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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군위지사, 모든 통신요금 하나로 묶어 저렴하게

기사입력 2010.08.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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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성 kT군위지사장

    KT군위지사(지사장 이종성)는 전지역을 광케이블 시설공급과 휴대폰 음영해소, Wi-F i무선인터넷 등 최상의 녹색 IT서비스 실현을 적극 추진, 지역 파터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군위지역 주민들에게 가계에 보탬이 되는 싸고 편리한 통신상품 출시를 알리고 있다.

    '휴대폰, 집전화, 인터넷, 쿡TV(IPTV) 등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하나하나 따로 쓴다는 건 이제 돈 낭비나 다름없다'면서 새로 출시된 상품은 유무선을 가족이 합쳐서 이용하면 연간 통신비를  많게는 100여 만원 까지도 아낄 수 있다(휴대폰의 경우 통신사 변경이 망설여 지기도 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이제는 시도할 만도 하다)고 밝혔다

     KT에서 쿡퉁과 쇼퉁, 그리고 이 둘을 합쳐 올레퉁이라는 새로 출시된 할인서비스의 내용이 가히 파격적이어서 지면으로 알아 본다

    ㅇ 쿡퉁은 집전화 망내 무제한 무료통화, 100M인터넷, 고화질의 실시간 HD채널이 제공되는 쿡TV또는 쿡TV Skylife를 합쳐서 월 40천원 내지 42천원으로 모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ㅇ 쇼퉁은 가족의 휴대폰을 이용량에 따라 기본료 없이 혼자는 월 35천원, 2~5인 까지는 월 65천원, 95천원, 125천원의 무료통화 요금제로 가족간 통화량을 공유하는 요금제로 종전의 기본료 개념에서 탈피하여 “기본료 없는 실사용량 요금제”라서 파격적인 요금제이다

    ㅇ 위 둘을 합쳐서 올레퉁으로 합친 요금제에 7천원의 추가할인 혜택를 제공하여 그 가치를 한 층 더 높혔다

    쇼퉁을 예로 들면 한 가족 5명의 휴대폰요금이
    각각 34,000원(기본료 12,000원, 통화료 22,000원) 총 170,000원이라면 현 요금체제로는 기본료 60,000원, 통화료가 110,000원이다
    이경우 월 95,000원(무료통화110,000원) 통화 요금제를 이용하면 기본료 등 월 75,000원이 절감되며 결국 휴대폰 만으로도 한 달에만 75천원, 연간 900천원이나 줄어드는 파격 요금제이다

    또한 청소년의 경우에는 대당 500~2,000건의 별도의 무료문자가 제공되며 인터넷과 집전화 무제한 무료제인 쿡퉁과 묶어 올레퉁으로 하면 끝다리 7,000원의 추가절감 혜택 까지 있어서 통신비가 거의 반값수준인 43%나 대폭 줄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KT 이종성 지사장은 통신사의 매출은 줄어도 지역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가계통신비 절감 전도사로서 질적서비스 개선에 더욱 앞장 서고자 한다면서. "서비스개선이나 지역 IT에 관한 협력활동을 위해 열린광장으로 지역민의 잦은 이용과 디지털시대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있는 스마트폰인 아이폰 예약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기왕이면 지역 KT군위지사를 널리 애용하여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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