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2024. 4. 24.(수) 14:00 /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2F) 대구광역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4월 24일(수) 김승수 국회의원,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해 지난 2011년 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
군위군보건소는 걷기를 통한 주민 건강 개선 및 걷기지도자 양성을 위한 「2024년 군위군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구광역시 걷기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걷기운동의 이론과 실제, 올바른 걷기자세 교정 및 실습, 보행자세 측정 및 분석, 다양한 걷기 운동 실습 등의 다양한 주제로 10시간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대구시의 다른 구·군과는 달리 보건소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수료한 주민은 군위군 걷기...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지난 22일 못자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무암리 장광익씨가 몸이 불편하여 벼농사 준비를 못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도병덕)에서 마음을 모아 모판과 볍씨를 준비하고 못자리 일손 돕기를 하게 되었다. 이날 참여한 도병덕 산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정이 넘치는 고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 하고 앞장서겠다”고 했다.
매년 새 학기가 찾아오면 아이들은 물론 부모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하게 된다. 특히 새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학기 초반 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자녀 건강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자연스러운 회복이 어렵고 학습 집중력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사람의 눈은 보통 만 5~6세가 되면 성인의 시력에 도달하고 만 18세에 성장을 마친다. 성장기에 눈 건강 문제가 생기면 시력 저하는 물론, 약시 혹은 고도근시 등의 질환이 발생해 성인이 되어 고생할 수 있다. 특히 ...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4월 23일(화) 서울시와 함께 고립은둔청년의 마음신체건강 회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건협 김인원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울지역 고립·은둔청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4월경"위드미앤위드유”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 신체건강을 체크하는 건강검진 ▲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대외 홍보 등을 지원한다. 건협은 본 사업을 지원하여 고립...
황반변성(macular degeneration)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얇고 투명한 신경막인 망막(retina)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핵심 부위 황반(macula)에 말 그대로 변성이 일어나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중년에 접어들었다면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은 눈의 앞쪽에 위치한 각막(cornea)과 수정체(lens)를 통과한 빛이 망막에 상을 맺고, 이것이 시신경을 통해 뇌의 시각 피질(visual cortex)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정면을 보면...
군위군은 지난 20일 우보면 두북리 기와골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경로당 신축 사업이 완료되어 경로당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진열 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기관단체장·출향인사·마을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으며, 식전공연·경과보고와 함께 테이프 커팅·현판 및 건립기념비 제막 등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기와골 노인회에서 교육발전 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 하며 고향 사랑의 마음도 전했다. 그동안 기와골 마을엔 경로당이 없어 어르신들이 불...
군위군은 지난 23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군위군 장애인단체에서 추천을 받아 평소 봉사 정신이 투철하고 장애인복지 발전에 노력해 온 4명이 수상했다. 군위군수는"이 자리를 통해 장애인복지 유공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군위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직원들이 폐지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페이퍼 캔버스’를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미술용품 기부를 통한 장애예술인 지원 및 임직원들의 사회공헌 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캔버스 제작활동은 사회적기업 러블리페이퍼(대표 기우진)와 함께했다. 러블리페이퍼는 어르신들이 수집한 폐지를 고가로 매입해 DIY 키트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하는 ESG활동을 통해 노인빈곤과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된 ...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대구광역시는 2024년 4월부터 연말까지 반려식물 치료센터 20개소를 지정·운영한다. * 반려식물(伴侶植物) :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식물 대구광역시는 2021년 전국 최초로 반려식물 치료센터를 지정·운영하고 2023년까지 5,500회 이상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음과 더불어 타 지역의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는 등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사)한국화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