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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군위군지부·군위농협 농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박병선)와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은 4월 24일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에 있는 한 농가를 찾아 노후된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농가는‘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선정하였다.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가 7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고충을 접수해 시행하는 맞춤형 종합복지 서비스이다. 최형준 조합장은"우리지역에서 생활하시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령의 조합원님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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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새마을의 날」기념식 개최2024. 4. 24.(수) 14:00 /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2F) 대구광역시새마을회(회장 최영수)는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4월 24일(수) 김승수 국회의원,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해 지난 2011년 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올해 개최되는‘새마을의 날’기념행사는"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유공지도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축사,"언제나·어디서나·누구나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실천다짐 퍼포먼스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행정안전부장관(1명), 대구광역시장(9명), 새마을운동중앙회장(9명)의 표창을 수여하고 새마을운동에 30년을 헌신한 새마을지도자에게 새마을기념장(13명)을 전달하며 사기를 북돋웠다. 대구광역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국제적 연대와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개발도상국 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우간다 오모리마을에 다목적회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한, 새마을운동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청년새마을연대를 새롭게 결성하며 젊은 새마을 조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영수 대구광역시 새마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을 통해 저출생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조직역량을 결집하고, 시민들께서 언제 어디서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며,"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고자 추진 중인 동상 건립은 가난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근대화로 이끈 새마을운동을 후손들에게 물려준다는 의미에서 볼 때 우리 세대가 해야 할 일이며, 11,000여 명의 대구 새마을 가족들은 찬성과 지지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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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경북도의원,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미래개척 우수상 수상김희수 경상북도의회의원(포항, 국민의 힘)은 4월 24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능하고 건강한 지방정치인에게 주는 상으로, 거버넌스 연구 및 지역혁신솔루션 전문기관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 "지역의 미래․한국의 미래․민주주의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부터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을 발굴해 지방정치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자치분권 활동 확산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이 상은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 2개 분야로 주제는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문화가치 창달, △갈등해소 사회통합, △행정․정치문화 혁신, △미래 개척 등 7개 분야의 세부 주제로 공모를 진행했다. 김희수 의원은 경상북도의회 4선 의원으로서, 신기술 및 우수기술 활용 조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및 중독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아동친화도시 조성지원 조례, 환경친화적 자동차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대한 조례 등을 제정함으로써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두루 살피고, 저출생 시대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 기술경쟁력 향상 및 산업시장 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등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제도를 확립하는데 이바지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사업, 주민편의시설을 보강하는 시책 등을 제안하고, 지진피해 복구 및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 등 도민의 편익과 복리를 증진시키고, 도민의 목소리가 적재적시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인 점도 돋보였다. 김 의원은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늘 초심으로 시민의 편에서 발로 뛰고자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며, ‘시민의 희망을 현실로’라는 정치 캐치프라이즈를 늘 가슴에 새기고,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 개선과 정책을 마련하는 데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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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관광지 4개소,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쾌거대구광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지역 관광지 4개소(신규 2, 재지정 2)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는 이번 선정 결과로 ▲한국전통문화체험관(푸드), ▲사유원(힐링·명상) 등 2개소가 신규 선정됐으며, ▲에스투뷰텍 뷰라운지(뷰티·스파, ’22년~현재, 2회 연속 선정), ▲리조트 스파밸리(스테이, ’17년~현재, 5회 연속 선정) 2개소가 재선정돼 총 4개소의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한국전통문화체험관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등 6개의 테마로 구성해 17개 광역지자체로부터 우수웰니스관광지 및 시설을 추천받아 서면·현장평가 후 심의위원회를 거쳐 13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기 선정된 64개소에 대해 재지정 평가를 실시해 최종 77개소가 선정됐다.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국내외 홍보,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참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한국전통문화체험관(푸드, 수성구)은 한복을 입고 절하는 법을 배우고 차를 마시면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진정한 내면의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한복·다례 체험과 동의보감에 근거한 건강 약선요리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음식으로 병을 다스리는 치유 건강 상식을 배울 수 있으며, 전통 활쏘기(죽궁) 등 차별화된 한국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로 푸드 부문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사유원(요가명상 사진)_출처.사유원 제공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사유원(힐링·명상, 군위군)은 오랜 풍상을 이겨낸 나무와 마음을 빚은 석상 등 10만 평 규모의 정원과 30여 개의 아름다운 건축 작품이 어우러져 내 안의 나를 마주할 수 있는 고요한 사색의 공간으로 티하우스, 요가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상에 지친 마음에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는 힐링·명상 체험이 가능한 관광지이다. 한편, 2024년 우수웰니스관광지 신규 선정 기념행사(현판 증정, 간담회 등)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웰니스관광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4일(수) 사유원에서 개최됐다. 에스투뷰텍 뷰라운지(뷰티·스파, 수성구)는 피부, 두피 등 진단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복합 뷰티 케어 공간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새롭게 단장하고 삶의 활력을 충전하는 웰니스 공간으로 뷰티·스파 부문 웰니스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에스투뷰텍 뷰라운지 달성군 가창면에 위치한 리조트 스파밸리(스테이)는 편백나무와 황토 벽돌로 지어져 숲의 바람 소리, 새소리 등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쉼의 공간을 제공하는 숙박시설(Hotel de forRe)과 온천, 한방 바데풀 운영 및 꽃과 나무, 동물이 함께하는 교감형 생태 동물원 등 자연 친화 레저, 휴양시설 등을 두루 갖춘 자연 속 힐링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스테이 부문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리조트 스파밸리(호텔 드 포레)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최근 신체 및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힐링,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웰니스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일상에 지친 마음에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고, 웰니스 여행으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웰니스관광지 발굴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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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인정 연구장비 교정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와 의약품 개발·품질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대표 정재호)는 국가기술표준원(KATS)에서 인정한 국가교정기관으로 의약품 생산에 필요한 산업용 측정/계측기기의 교정 및 설계, 개발, 제조, 유지/보수 등을 통해 의약품 품질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최초로 GMP 인증을 받은 의약품 생산 공공기관으로서 국제기준에 적합한 의약품 생산 및 공급, 다양한 의약품 분석법 개발 및 공정 최적화 등을 지원해 국내 제약 산업 활성화를 선도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는 2019년부터 미생물 균동정 시험을 통한 의약품 품질향상 등을 위해 협업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약품 개발·생산 ▲의약품 품질 시험·관리 등 협력을 강화해 향후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약품 품질향상에 시설, 장비의 정확도는 필수적이다”며, "케이메디허브와 코리아인스트루먼트(주)는 의약품 품질향상을 위한 동반자로서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국내 제약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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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작품 소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아트숍 오픈(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는 만권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작가의 예술작품과 브랜드 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트숍 <예샵>을 오는 4월 3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아트숍 <예삽>은 예술작품 구매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관람객에게 예술에 대한 이상적 소비와 작품을 소유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구예술발전소는 이러한 소비와 경험을 통해 관람객 스스로 예술적 자아와 취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장르의 예술작품과 브랜드를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순수예술 형태의 작품만을 판매했던 작년과 달리, 지역에서 활발히 확장되어 가는 창작자 중심의 여러 브랜드를 함께 소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다채롭게 진화한 아트숍의 구성과 작품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아트숍 <예샵>은 대구예술발전소의 1층 로비 공간과 2층 만권당에서 연간 상시 운영된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청년 작가 △황주승, △정이수, △임은지, △안수현, △김도경, △김상덕, △강시오와 각자만의 철학과 창조성을 선보이는 공예 브랜드 △재재 프로젝트, △윌로우 가죽공방, △물비늘, △스런, △실상, △에코핸즈 스튜디오의 작품을 연달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과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 : 예술창작기반팀(053-43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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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진흥원 직원 대상 문화예술 저작권 특강 개최(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 문화예술본부 대구예술인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직원들의 저작권 인식 개선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개최한다. 지원센터는 2023년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대구예술인저작권상담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예술 현장의 불공정 계약 체결 예방과 피해 구제를 통해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과 연계해 총 6회에 걸친 ‘대구 예술인 저작권 실무 특강’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진흥원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저작권 실무 특강을 오는 26일(금) 오후 2시에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개최한다. 특강은 저작권 기본개념에 대한 인식을 심고, 실제 분쟁 사례를 소개하며 예술인 지원 업무 현장에 있는 진흥원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강 주제는 ‘문화예술계 공공분야 종사자가 알아야 할 저작권’이며, 한국저작권위원회 전문 강사가 파견되어 강의한다. 교육 간 저작권 기본개념과 법률에서부터, 공연ㆍ시각예술ㆍ영상 등 분야별 공모전이나 지원 사업에서 유의해야 할 저작권(저작재산권 및 이용허락계약 등) 문제를 실제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전문 강사 특강에 앞서 박순태 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의 특강도 준비되어 있다. 박 본부장은 ‘저작권 이야기-저작권을 둘러싼 문화예술 생태계’를 주제로 문화예술 진흥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저작권에 대한 재인식과 올바른 이해, 사업 추진 시 진행하는 저작권 이용에 대해 유념할 수 있도록 참석 직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원센터는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대구 예술인 저작권 실무 특강’을 연간 추진한다. 5월부터 본격 시작되며 공통, 문학, 시각, 공연, 영상, NFT&기술융합 등 총 6회에 걸쳐 분야별 저작권 관련 주요 이슈와 사례 중심의 특강을 연달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강 및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예술인지원센터(053-430-12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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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현장 팝업스토어로 뷰티창업 지원 시동대구광역시는 ‘남구 토탈뷰티*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선발된 뷰티 창업기업 상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앞산 빨래터공원에서 4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 토탈뷰티: 화장품, 이너뷰티, 이·미용, 패션 등 뷰티 전반을 다루는 분야 ‘남구 토탈뷰티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남구 지역으로의 청년층 유입, 뷰티산업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프로그램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 지역(대구는 남구, 서구, 군위군 해당) 재정지원을 위해 조성한 기금. 연 1조 원, 10년간 총 10조 원 규모 최근 2년간 총 9개 기업을 선정해 창업아이디어 자금 지원, 분야별 창업 전문가 멘토링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창업기업들은 현재 남구에 자리를 잡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비유티(Beyouty)*’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선물 꾸러미 만들기 등 체험 기회를 방문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조향(調香)·패션 등 다양한 토탈뷰티 영역에서 차별화된 성장 이야기를 써가고 있는 3개 창업기업이 참가해 각자의 대표상품을 홍보할 기회를 가진다. * 비유티(Beyouty): 남구 토탈뷰티 프로그램 브랜드, 나다움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의미 대표적으로 향 전문기업 ‘네이처 센트’는 2023년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품인 무궁화 향낭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국화임에도 일상에서 점점 보기 힘들어지는 무궁화를 활용한 상품으로 상품 판매뿐만 아니라 무궁화 자체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기업이다. 아울러, 패션 창업기업 ‘디오비비(DOBB)’는 자체 제작한 패션 상품을 홍보한다. 버려진 옷을 재활용해 친환경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접목시킨 의류를 생산하는 업사이클(Up-cycle) 중심 창업기업이며, 재활용품을 활용하다 보니 똑같은 디자인 없이 비슷하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는 상품을 생산하는 게 특징이다. 대구광역시는 앞으로 남구 내 방문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창업기업 상품 홍보 팝업스토어를 7월까지 3회 더 개최해 본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창업기업에게 상품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우선, 5월에는 남구 대덕제 기간 동안 행사장 내에서 개최가 예정돼 있다. 권건 대구광역시 의료산업과장은 "뷰티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고, 도시브랜드 제고에 기여하는 바가 큰 산업이다”며, "초기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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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7개 기관 ‘손’잡았다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3일(화) 달서구청에서 관내 여러 공공기관과 지역 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우리 공사를 포함하여 달서구청, LH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로 7개 기관이다. 협약 내용은 ‣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 사업 협력(집수선, 도배⋅장판, 전기점검,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다. 공사는 지난 2006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참사랑 봉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환경보전·농촌사랑·재난지원 4개 분야에서 활발히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누적 후원 금액만 18억 원에 달한다. 특히 ‘DTRO 하우스 주거개선 사업’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 사업은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창틀, 담장 등을 개·보수해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재능 나눔 활동으로 2010년 이후 올해까지 총 718호를 달성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사에서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주거개선 사업이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더 효율적이고 향상된 결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로가 격려하는 범지역적 사회공헌 활동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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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불청객 호흡기감염병, 마스크와 손씻기로 작별해요대구광역시는 4월 24일(수) 대구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함께 동성로 일대에서 대구 커피&베이커리 축제 참여·방문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절기 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 증가*와 더불어, 최근 지역 인근에서 홍역이 집단 발생함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시민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 전국 급성호흡기감염증 입원환자 현황 : 10주 653명→11주 718명→12주 851명 →13주 1,014명→14주 1,135명 이날 현장에서는 피켓, 현수막 등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과 함께 감염병예방 스티커 등 홍보물을 배부해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홍역 조기 발견 및 예방수칙 준수 등을 홍보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방역 정책이 완화되면서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수칙에 대한 긴장감 완화로 호흡기감염병 유행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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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아삭한‘군위 가시오이’사세요!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1주년을 맞아 우수 농축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4월 26일(금)부터 5월 6일(월)까지 ‘군위군 우수 농축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군위군에서 생산된 오이, 토마토, 딸기, 소고기, 돼지고기를 시세 대비 최대 10~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특히 신선한 군위 오이를 4월 26일(금)과 5월 2일(목) 오후 4시부터 선착순 2,000봉을 990원/봉으로 시중가 대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국 가시오이 생산량 1위를 자랑하는 군위 가시오이는 군위군 대표 농산물 중 하나로 팔공산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라 특유의 시원한 오이향과 아삭한 육질, 담백한 맛으로 시민들의 봄철 입맛을 살리는 데 안성맞춤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설 명절 및 미나리·삼겹살 팔아주기 행사 등 다양한 직거래 행사 시에도 군위군 농특산물을 함께 팔아 시민들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군위군 편입 1주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군위 농축산물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소비 촉진을 지원해 농업인 소득향상과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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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도심지 수경시설 운영 시작대구광역시는 도심지 주요 공간에 수경시설을 운영해 폭염·열대야 등 도심 열섬화 현상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및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과 청량감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및 공원·유원지에 245개소 330개의 수경시설을 4월부터 11월까지 가동한다. ▲남구 앞산공원 쿨링포그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분수 175개, 물놀이장 19개, 폭포 20개, 벽천 29개, 계류 31개, 연못 6개, 쿨링 포그 50개로, 출·퇴근 시간 및 공원·유원지 내 이용객이 많은 시간대에 집중 가동하며, 폭염특보·열대야 발효 시에는 오후 10시까지 가동시간을 연장하는 등 장소 및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달성군 송해공원 분수 특히, 수성패밀리파크, 어린이세상 바닥분수, 이현공원 물놀이장 등 어린이들이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해서는 수질검사 및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해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 시설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다양한 수경시설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도심지 내 쾌적하고 볼거리 많은 수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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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기술인의 영예,‘대구광역시 명장’에 도전하세요!대구광역시는 지역 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현장에 직접 종사하는 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대구광역시 명장’으로 선정한다. ‘대구광역시 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하고 숙련기술 발전 및 지위 향상에 크게 공헌한 사람 중에서 ‘대구광역시 명장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서류심사, 현장심사, 면접,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현재 지역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계속 종사하고 있는 기술인으로서 동일 분야에서 대한민국 명장이나 타 시·도 명인(장) 또는 최고장인 등에 선정된 경력이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지역기술인은 해당 주소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군 또는 지역단위 경제단체장·협회장의 추천을 받아 대구광역시 고용노동정책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5월 7일(화)부터 5월 23일(목)까지 진행되며,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누리집(http://www.daegu.go.kr)의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고용노동정책과(☎ 803-6734)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명장 선정에 앞서 명장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구비서류를 준비하기 위한 편의를 도모하고자 사업설명회를 5월 2일(목) 오후 2시 대구시 산격청사 101동 1층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013년 처음 시행해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광역시 명장’ 제도는 현재까지 총 48명의 명장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증서, 명장패 수여와 매월 50만 원씩 5년간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선정자들은 2021년 대구 지하철 2호선 청라언덕역 내 쉼터에 조성된 대구 숙련기술명장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기술 전수 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광역시 명장은 지역 산업현장의 우수 숙련기술인을 발굴해 기술발전과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자 도입됐다”며, "지역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실 훌륭한 명장님들을 모시고자 하니, 대구광역시 명장에 많은 숙련기술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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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공무직 계속고용 전국 최초 광역 단위 시행대구광역시는 지난 4월 23일(화)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계획’을 의결했다.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산업평화대상 수상자 선정 두 가지 안건을 심의했다.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안건은 지난 4월 5일 공공분과위원회(위원장 대구시 경제부시장)에서 대구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에 대응한 다자녀 정규직 근로자 정년 연장(안)’으로 제안됐다. 이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고령층 고용 확대와 다자녀가구에 대한 우대를 위해, 현재 제도적 범위 안에서 시행 가능한 공무직 근로자의 계속고용을 제안해 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 안건으로 상정됐다. 고용·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안건은, 결혼 적령기가 높아지면서 자녀 교육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정년(60세)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아 일정 기간 소득 보장이 필요하다는 점, 지금까지 자녀를 양육한 과거에 대한 보상 등의 의미에서 충분히 시행할 만하다는 의견으로 찬성 의결됐다. 대구광역시는 앞으로 시 본청 및 산하 공공기관별로 단체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7월부터 ‘다자녀가구 공무직 계속고용’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평화대상 수상자에 대한 심의도 이루어져 사업장 2개소, 유공자 부문 1명이 선정됐다. 산업평화대상 사업장 부문은 조향장치 및 브레이크 시스템 부품 분야 글로벌 자동차 모듈 메이커로서 노사협력으로 코로나19 및 자동차 부품업체의 산업전환 위기를 극복해 최근 매출이 연평균 10%씩 성장하고 있는 ‘에스제이에프(주)’와 세계 100여 개 국가로 수출해 떡볶이로 K-푸드 열풍을 일으키며 노사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부문을 인정받은 ‘농업회사법인 영풍’이 선정됐다. 유공자 부문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 권순필 위원장이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 통합과정에서 사회적 대화를 통한 노사정 합의를 이끈 공로로 선정됐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안건 통과는 공무직 근로자에 한정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정년연장이라는 화두를 던짐과 동시에 부수적으로 다자녀 가정을 우대한다는 정책목표가 반영된 것이다”며, "전국적 시행은 국가적으로 검토돼야 할 사안이지만, 대구에서는 노사민정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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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미래 50년 비전을 완성할 전략 수립대구광역시는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래 50년 비전과 전략, 어젠다별 과제, 중장기 로드맵과 미래상 등을 담은 발전전략을 수립했다. 대구광역시는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대구정책연구원 및 공항, 교통, 환경,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 인터뷰와 자문회의 등을 거쳐 현실성 있고 미래 사회환경 변화를 예측한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군위군 편입 등 대구의 잠재력과 UAM, ABB, 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화, AI 기술발전 등 미래 메가 트렌드를 반영해 사회환경과 산업변화에 대응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미래 50년을 선도하는 글로벌 도시’라는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7대 미래상과 22개 중장기 발전전략 및 실행과제를 발굴했다. (미래상 1) 신공항 기반 글로벌 에어시티 신공항과 항공산업은 경제발전의 핵심 경쟁력과 원동력으로써 ▲신공항 기반 글로벌 경제허브, ▲24시간 잠들지 않는 중남부권 항공 경제벨트, ▲하늘길 이동이 자유로운 스카이하이웨이, ▲고부가가치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전략을 통해 대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도시와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하고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했다. (미래상 2) 미래 모빌리티 입체도시 미래 신 교통수단은 도시의 생활 전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으로 예측되며, 미래 모빌리티 입체도시 구현을 위해 ▲수요 맞춤형 모빌리티 체계 구축, ▲사고 없는 사람 중심 교통환경 조성, ▲자율주행 물류 네트워크 구축 전략을 도출했다. (미래상 3) 꿈을 실현하는 청년의 도시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인재 유치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맞춤형 공공인프라 및 기업 간 자원 공유를 위한 Open Innovation 2.0 생태계 구축, ▲글로벌 인재 정주여건 조성, ▲대구 메인넷 기반 K-블록체인 금융플랫폼 구축 등의 전략을 통해 청년이 모이는 도시를 구현하고자 했다. (미래상 4) 일상이 편리한 ABB시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혁신 기술을 통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ABB 혁신 빌리지 조성, ▲디지털 쌍둥이 도시 ‘D-City’ 추진, ▲데이터 보안체계 구축 전략을 제시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했다. (미래상 5) 지속 가능한 자원 자족도시 범국가적인 기후변화와 도시화 및 자원고갈 등 글로벌 환경오염과 자원 위기에 대비해 ▲무한 청정 Green Energy 환경, ▲워터 네트워크 기반 Green Water 환경, ▲식량 자급자족 Green Food 환경 조성 전략으로 미래 상황에 대응하고자 했다. (미래상 6) 삶의 만족이 높은 활력도시 미래 산업·기술과 인구구조 등 정주 여건의 변화와 고령화 등 도시 활력 감소에 대비해 ▲기업과 연계한 대구형 미래 일자리 안전망 구축, ▲전(全) 생애주기 건강관리 체계인 ‘대구케어’ 도입, ▲지리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글로벌 메타버시티 조성 등의 전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했다. (미래상 7) 글로벌 매력 창의도시 대구만의 특색과 매력이 가득한 도시 조성을 위해 ▲자연과 환경이 공존하는 E-Co-Live 환경, ▲산업과 관광을 연계한 D-Tech 트래블, ▲글로벌과 교감하는 글로벌 K-Culture 유니버스 조성 전략으로 자연과 문화,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경험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다. 미래 50년 발전전략은 산업, 환경, 문화 등을 포괄하는 대구광역시의 정책 비전 계획으로, 도시기본계획 및 환경계획 등 시에서 수립하는 기본계획과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가 가진 강점과 잠재력을 살려 수립한 미래 발전전략을 시정 주요 정책에 적극 반영해 다가오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50년 번영의 완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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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의원,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대구시의회 박소영 의원(동구2)은 제308회 임시회에서 부패 없는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한 「대구광역시 청렴도 향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시민들의 신뢰를 강화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공직사회에 있어 청렴이란 공직자들이 도덕적인 행동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최우선 가치다.”라며, "SNS 등의 발달로 인해 정보 전파의 파급력이 높아짐에 따라 더욱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구시는 국민권익위 주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021년, 2022년 연속 4등급에 머물렀지만 2023년에는 2등급으로 도약하는 등 신뢰받는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은 이에 그치지 않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발의하는 조례안은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추진할 수 있는 사업에 관하여 규정하고, 매년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여 평가 결과를 청렴정책에 반영하도록 하는 한편,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측정하기 위해 민원처리 경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클린콜’ 운영에 관한 규정도 두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5월 2일(목) 본회의 의결 후, 시장이 공포함과 동시에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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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도시계획 관련 규제 대폭 완화대구시의회 조경구 의원(수성구2)이 도시계획 관련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24일(수)에 개최된 건설교통위원회 안건심사를 통과하여 본회의 의결만을 앞두고 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지구단위계획 내 견본주택과 같은 가설건축물의 존치기간을 최대 9년까지 연장하고, 개발행위허가로 인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제외 대상 중 기존부지 면적 대비 10%까지 증축이 가능하도록 범위를 확대하였다. 그 밖에도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계획관리지역 내 공장 관련 규제 및 자연녹지지역 내 농수산물 가공ㆍ처리시설 건폐율, 방재지구 용적률 등을 완화하였다. 한편, 상당한 면적의 토지가 지구단위계획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뿐만 아니라 계획관리지역 관련 규제로 인하여 향후 신공항건설과 연계된 개발사업 추진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조경구 의원은 "작년 4월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법」이 제정되고 7월에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향후 대구시 상당한 개발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불필요한 규제가 완화된 만큼 대구시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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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엑스코 등이 주관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오는 4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사흘간 엑스코에서 25개국 330개사(1,10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대구광역시가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로 성장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솔라시티(Solar City) 대구’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물론이고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수요기업도 대거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올해도 세계 Top10 셀·모듈·인버터 기업들이 총출동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기술의 각축전을 펼 예정이다.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태양전지 및 패널 리딩 기업인 한화큐셀, JA솔라, 징코솔라, 론지솔라, 라이젠 에너지, 캐나디안 솔라, 트리나 솔라, 티더블유 솔라 등 태양광 셀·모듈 분야 글로벌 Top10 기업 중 8개사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서도 선그로우, 화웨이, 그로와트, 솔리스, 시능, 굿위, 소파 솔라 등 글로벌 TOP10 중 7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신성이엔지, 아이솔라에너지, 알피오, 그랜드썬, 에스디엔, 오싸아이파워, 다쓰테크, 에스지에너지, 에스케이솔라에너지, 이노일렉트릭, 가온E&C, 한남전기통신공사 등 국내 유망기업도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은 국내 기업의 수출 진작을 위해, 수출상담회를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며,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 베트남, 인도 등 23개국 83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함으로써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기업들의 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전년도 : 185개사 참가, 수출 상담액 662백만 불(306건), 계약액 232백만 불(177건) 금년도 : 179개사 참가, 수출 상담건 415건 매칭 확정(4.12. 기준) 한편, 그린에너지엑스포 기간 중 국내 유일의 태양광과 수소 분야의 비즈니스 컨퍼런스인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PVMI·H2MI)가 동시 개최된다. 4월 24일(수), 25일(목) 양일간 열릴 태양광마켓인사이트(PVMI)에서는 ‘기후위기 극복은 태양광 발전으로!’를 주제로 태양광 산업의 최신 트렌드가 공유되며, 4월 25일(목)과 26일(금) 양일에는 ‘수소-미래로 도약하는 혁신동력’을 주제로 수소마켓인사이트(H2MI)가 진행된다. 올해는 최근 에너지 안보와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13개국에서 태양광-수소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정책과 시장동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21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기업 간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신재생에너지 트렌드 교류 역할을 넘어 국제사회 에너지 문제의 솔루션을 제안하는 전문전시회”라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참가 기업·기관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공유를 통해 관련 산업의 시장 확대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누리집(www.greenenergyexpo.co.kr)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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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초-본리동“다같이 쓸자 학교 한 바퀴~”대구성당초등학교(교장 민병조)는 지난 4월 19일(금) 환경교육 및 인성 함양 교육의 일환으로,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 행정복지센터와 ‘다같이 쓸자 학교 한 바퀴’ 업무협약을 맺었다. ‘다 같이 쓸자 학교 한 바퀴’는 달서구의 우리마을 교육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 및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학교와 마을에 대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성당초는 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학교 및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본리동과 이번 협약을 체결하였다. 향후, 성당초는 본리동으로부터 우리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받으며, 학기중 월 1회 이상 학교주변 생활환경 개선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5학년 박○○ 학생은 "수업시간에 약속했던 대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앞으로 우리 학교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민병조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다같이 쓸자 학교 한 바퀴’를 통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면서, 학교와 마을을 사랑하고 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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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고, 교육부 주최 ‘중등직업교육 S.O.C 사업 1유형_산학협력 특화(Start-up) 선정상서고등학교(교장 최우환)는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중등직업교육 S.O.C 사업의 1유형_산학협력 특화(Start-up)에 선정되었다고 24일(수) 밝혔다. 중등직업교육 S.O.C 사업은 직업계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 기반의 중등직업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유형_산학협력 특화(Start-up), 2유형_지역사회 개방(Outreach), 3유형_학습 및 정서케어(Care)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 협력·지역 상생·동기 향상을 방향으로 진행된다. 상서고가 선정된 1유형_산학협력 특화(Start-up)는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주요 내용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기업 연계 학생 창업 실무역량 강화, ▲캡스톤 디자인 및 창업 프로젝트 수업 운영, ▲산학겸임 교사와 함께하는 팝업 LAB 운영 등이다. 상서고는 중등직업교육 S.O.C.를 통해 지역기반 로컬 크리에이터(지역가치창업가)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을 창출하여 대구 지역의 청년 인재 유출을 완화하고자 한다. 최우환 교장은 "학령인구 감소, 대구 지역의 인재 유출이 심각한 시점에서 우리 상서고는 대구 지역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학생들에게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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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 교육가족캠핑장 개방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원장 현상환)은 대구교육가족의 화합과 행복한 가족사랑 실천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람교육관(동구 팔공산로237길 147)에 위치한 교육가족캠핑장을 개방한다. 대구시교육감 관할 기관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시설 개방은 대구시 각급학교 및 교육청 소속 교직원뿐 아니라, 대구시 유·초·중·고 재학생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육가족캠핑장은 오는 5월 11일(토)부터 11월 3일(일)까지 토요일마다 1박 2일 숙박형으로 개방하며, 보다 많은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가족 당 1개의 데크만 신청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일요일 오후 1시까지다. 방학기간인 7월 20일(토)부터 8월 25일(일)까지는 수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박 2일 숙박형으로 개방하며, 방학기간 이용시간은 입영 당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다. 캠핑장 이용 신청은 대구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www.dge.go.kr/yeyak)을 통해 진행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3대 가족(조부모-부모-자녁)은 이용일 기준 20일 전부터 17일 전까지 4일간 우선 신청 기간을 두고, 이후 학부모 및 교직원이 이용일 3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데크 24개와 급수시설·샤워장 및 주차장 등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야영텐트와 취사용 도구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팔공산수련원 청람교육관(☎231-1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상환 원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심신 회복 및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로 교육가족캠핑장을 개방하고 있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구성원 간의 가족애 함양 및 부모-자녀 대화의 장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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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교육지원청, 보드게임을 활용한 상담 역량 강화 연수 실시대구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삼선) 제2 Wee센터는 4월 23일(화)에 관내 초·중·고등학교 Wee클래스 및 Wee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활용 상담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보드게임이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여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전인적 성장을 돕는 교육 매체로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담당자들의 상담・교육 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주요 내용은 ▲보드게임의 치료적·교육적·발달적 효과 이해 및 상담 적용 능력 배양, ▲사례를 통한 보드게임 활용 상담의 개입 방법과 이론 습득, ▲문제행동별 적절한 보드게임 선정 및 상담 프로그램 설계 방법 안내 등이다. 연수를 진행한 박성남 소장(마음디자인상담교육연구소)은 "보드게임은 학습자들 간 상호작용을 제공해 경쟁, 협력, 갈등 등을 경험하게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보드게임의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삼선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친숙한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방어를 낮추고 상담의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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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로 나아간다!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점형)은 4월 24일(수)에 초·중학교 118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 안내, ▲아주대 최웅 교수의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이해 및 방향’ 특강 등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소통·협력하는 학교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으로 학생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솔루션 자문단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로 구성된 솔루션 지원단, ▲지역기관과 협력하는 통합실무팀을 구성해 복합·고위기 학생과 가정을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소외되거나 뒤처지는 아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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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이다! 나를 닮은 사랑에게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는 4월 25일(목) 가족공동체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함양을 위해 자녀가 주는 행복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학부모 교육은 대구시교육청에서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교육’의 일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근원인 가족공동체에서 자녀 양육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최근 ‘나를 닮은 사랑에게’라는 책을 출판한 서은영 작가가 강사로 나서 ‘아이가 행복이다!’라는 주제로, 아이가 없었다면 전혀 몰랐을 신비로운 성장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주는 행복과 아이와 함께 자라는 어른들에게 응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내용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번 학부모 교육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돌아보고, 자녀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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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14.5대 1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4년도 제2회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93명 모집에 1,346명이 지원해 평균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수) 밝혔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105명 모집에 1,446명이 지원해 13.8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 다소 상승하였으며, 2006년 이후 처음 채용하는 운전직렬은 4명 모집에 63명이 지원해 15.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육행정직렬에는 81명 모집에 1,175명(14.5대 1), 사서직렬에는 8명 모집에 108명(13.5대 1)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10대가 3명(0.2%), 20대가 677명(50.3%), 30대가 494명(36.7%), 40대가 158명(11.8%), 50대가 14명(1.0%)으로 20대가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자 362명(26.9%), 여자 984명(73.1%)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22일(토)에 치러지며, 7월 22일(월)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8월 9일(금) 면접시험을 거쳐 8월 26일(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렬별 경쟁률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교육청 누리집(www.dge.go.kr)을 참고하면 된다. ♣♣♣2024년도 제2회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구 분 선발 예정인원 지원자 수 경쟁률 교육행정 (일 반) 75 1,135 15.1 : 1 교육행정 (장애인) 4 17 4.3 : 1 교육행정 (저소득층) 2 23 11.5 : 1 교육행정 소계 81 1,175 14.5 : 1 사서 8 108 13.5 : 1 운전 4 63 15.8 : 1 합 계 93 1,346 14.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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