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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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중, 회장배 제20회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동메달 획득의흥중학교(교장 박철수)는 2022년 7월 15일(금)부터 18일(월)까지 4일간 강원도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회장배 제20회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5종경기에 2학년 하헌재 학생이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5종 경기는 100미터 달리기, 110미터 허들,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8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경기로 하헌재 학생은 평소보다 향상된 기량을 발휘하여 종합 점수가 이전 대회보다 기록이 많이 향상되어2,691점으로 3위를 하였다. 의흥중학교 박철수 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든 훈련을 잘 이겨내고 회장배 육상경기대회 5종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하헌재 학생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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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제60회 경북도민체전 결단식』가져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위군 선수단의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군위군수를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각 기관단체장, 선수,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 순으로 진행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열정적으로 훈련에 임한 선수들과 지원에 힘쓴 임원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 온 기량을 경기장에서 남김없이 발휘하여 더 좋은 성과를 이루어 군위군의 위상을 드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군위군은 농구, 태권도 등 10개 종목(사전경기 포함)에 선수 182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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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대화합의 축제, 제60회 도민체전 포항에서 개막경상북도는 7. 15.(금) 오후 6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환동해 포항의 꿈, 경북에서 세계로’라는 구호 아래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8일까지 4일간 열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민 소통과 화합의 장인 이번 도민체전은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1천여 명의 선수․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는 29개 종목, 군부는 15개 종목에 참가하여 포항종합운동장 외 33개 각 종목별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맘껏 펼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동안 대회 취소, 종목별 분산개최 등의 어려움을 겪고,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대회로서 지난 3년간 멈추었던 경북 체육의 새로운 발걸음을 딛게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개회식에 앞서 포항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환영 리셉션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필두로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에서는 젊은 경북을 주제로 한 문화공연과 홍보영상, 체전캐릭터 퍼포먼스가 이어져 공식행사 시작 전 개회식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화려한 식전행사가 끝난 후 공식행사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각 시·군 1200여 명의 선수단 입장, 환영공연,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개회선언, 이강덕 포항시장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의 개회사 및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체육인 헌장낭독, 내빈축사, 선수·심판 선서, 성화점화 후 특별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환영공연은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역출신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무대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공연은 첫 번째 주제공연 ‘희망의 아리랑’으로 국악가수 서도밴드와 이윤아가 무대를 꾸민 후에, 두 번째 주제공연으로 ‘희망, 빛나래, 포항’ 멀티미디어쇼에서는 댄스 안무팀 라치카, 원웨이크루, 뮤지션 바가지바이펙스서틴이 무대를 선보인다. 뒤이어 식후행사는 오후 8시 15분부터 90분간 가수 전유진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에일리, 제시, 쌈디, 오마이걸, 그리고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엔딩공연을 마지막으로 축하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도민체전의 꽃인 성화봉송은 14일(목) 포항 호미곶,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를 시작해 2개 노선으로 포항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순회하며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하는 봉송으로 이뤄진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체육계 공로자 및 꿈나무 선수가 입장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및 이강덕 포항시장이 성화합화 후에 최종주자로 리우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곽동한(유도, 포항시청) 선수가 성화점화를 진행한다. 개회식 전날 오후 7시에는 성화 안치식과 병행하여 ‘희망불꽃,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전야제가 열렸다. 전야제에는 가수 박서진, 비오, 거미 등이 무대를 꾸민 후에 불꽃놀이가 진행되었다. 한편, 대회기간 중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와 각종 문화공연 행사도 개최된다. 메타버스 체험관과 지역 우수 수산물, 농특산물 홍보 판매장, 포항 10味 전시, 케이터링 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가 포항종합운동장 내 부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정상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체전이 안전대회, 희망대회, 화합대회로서 도민의 힘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구심점이 되어 도민 대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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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훈련장 격려 방문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18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종목별 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7일 오후 군위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훈련 중인 농구 선수단을 시작으로 태권도, 볼링, 소프트테니스, 탁구, 테니스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선수단에게 "군위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경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군위군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0개 종목(사전경기 포함) 182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7월 15일 14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출전에 앞서 화합을 위한 결단식을 하고 대회가 열리는 포항시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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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2년 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최경상북도는 지난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안동대학교 등 도내 4개 경기장에서 참가선수 및 인솔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최고의 장인을 뽑는 2022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방역수칙 및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안동대학교를 비롯한 한국폴리텍대학교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학,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종목별로 분산 진행됐다. 경기종목은 웹마스터, 시각디자인, 양복, 그림, 귀금속 공예 등 22개 세부 직종별로 170여명의 기능 장애인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고 지역의 최고 기능 명장을 뽑았다. 이번 대회에 금·은·동상 등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최고 50만원의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의 면제 특전이 주어졌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주어졌다. 한편, 경북도는 지역의 우수한 기능 장애인의 발굴·육성으로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의지 고취 및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1996년부터 매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장애인들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도전 정신으로 자신의 꿈과 뜻을 펼치는 피와 땀, 노력의 현장”이라며, "도전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응원과 지지의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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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중,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동메달 획득의흥중학교(교장 박철수)는 2022년 6월 2일(목)부터 6일(월)까지 5일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5종경기에 2학년 하헌재 학생이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5종 경기는 100미터 달리기, 110미터 허들,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8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경기로 하헌재 학생은 평소보다 향상된 기량을 발휘하여 2,654 기록으로 3위를 하였다. 의흥중학교 박철수 교장은 "전교생 22명의 농촌 작은학교에서 자신이 목표한 꿈을 이루기 위해 묵묵히 달려온 하헌재 학생이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노력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어주길 바란다. 그리고 열악한 상황에서 학생을 지도해주신 선생님들과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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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 테니스부, 전국소년체육대회 2년 연속 금빛 스매싱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애) 테니스부 선수가 소속된 경북대표팀은 5월 28일~5월 31일 구미시 금오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남자대표팀은 금메달을, 여자대표팀은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군위초 테니스부(감독 양병훈, 코치 이창복)는 지난 3월에 열린 경북대표 선발전에서 남자 단체전, 여자 개인전을 모두 우승하여 경북대표 선수로 6학년 김동재, 5학년 이예린, 한요한, 허지인 학생이 선발되었다. 이에 남자선수 3명이 속한 경북대표팀은 제51회 전국소년체육(테니스)대회 16강전부터 결승까지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6학년 김동재 선수는 경북남자대표팀 에이스 역할을 하며 실력을 발휘하여 대회 최우수 선수의 영광도 함께 차지하였다. 5학년 이예린 선수가 실질적 에이스 역할을 한 여자대표팀도 준결승전에서 멋진 승부를 보였으나, 서울대표팀에 아쉽게 패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군위초는 작년 단일팀으로 출전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올해에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초등 테니스부 최강의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박미애 교장은"전국의 친구들과 경쟁을 하기보다 훈련한 것을 마음껏 펼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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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 노인학대 예방교육군위군은 지난 24일 노인의료복지설 인권지킴이 및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및 노인 인권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의료복지시설 인권지킴이사업’은 노인 장기요양기관 입소 어르신에 대한 존엄성이 보장되는 시설 운영이 가능하도록 인권지킴이가 월 1회 배정된 시설에 방문하여 입소자 애로사항 청취, 시설 종사자에 대한 인권모니터링, 서비스 제공과정의 인권 취약분야 시정 권고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인권지킴이 A 씨는 "이번 교육으로 노인인권지킴이 역할을 다시금 되새겼으며, 인권지킴이로 활동하는 동안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이 보다 더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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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애) 테니스부가 5월 3일~5월 8일 전라북도 순창군 공설운동장테니스장에서 열린"제26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남ㆍ여 단체전과 남ㆍ여 개인전(남자 12세부 단식, 여자 새싹부 단식)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군위초 테니스부(감독 양병훈, 코치 이창복)는 창단 이래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0명의 선수들이 이창복 전임지도자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전국의 테니스 명문 초등학교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남자단체전(6학년 김동재, 5학년 허지인, 한요한)과 여자단체전(5학년 이예린, 4학년 황소현) 모두 결승에 올라 동반 준우승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자 12세부 개인 단식에서는 6학년 김동재 학생이 3번 시드로 출전하여 1번 시드 선수를 준결승에서 이기고 결승까지 올라가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학년 최윤설 학생도 새싹부 여자개인 단식 우승,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여 장래의 유망주로 기대된다. 군위초 테니스부는 작년에 열린 2021년도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 여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2022년 올해도 남자, 여자단체전 동반 준우승을 차지하며 초등테니스부 전국 명문초등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위초등학교 교장(학교장 박미애)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들과 학부모님, 지역사회와 학교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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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 2학년 도겸 맹활약한 대한민국 주니어 대표군위중학교(교장 최재관) 2학년 도겸 선수는 지난 4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2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지역예선에 대한민국 주니어 대표로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하고 8월 체코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대한민국 주니어 대표는 군위중학교 2학년 도겸 선수를 포함 총 3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6경기를 전승으로 우승하는 저력을 보이며, 본선에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군위중학교 도겸 선수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이어진 총 6경기에 단식 또는 복식 선수로 모두 출전하였으며, 특히 복식 경기에서 맹활약하였다. 대한민국 주니어 대표팀의 이번 대회 가장 큰 고비였던 8강 인도전에서는 복식경기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5-9 매치포인트까지 밀렸음에도 엄청난 집중력으로 12-10으로 역전하여 대한민국 주니어 대표팀 우승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군위중학교 최재관 교장은 4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고 부상 없이 돌아온 도겸 선수를 칭찬하며, 이번 대회를 동기부여 삼아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 우리나라와 기후도 다르고 식문화도 다른 나라에서 잘하고 올 수 있을지 걱정하였는데 너무 좋은 결과를 안고 돌아온 도겸선수가 기특하다면서도 인도에서의 경기들을 잘 복기하여 더욱 단단한 선수가 되기를 응원하였다. 도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복귀하자마자 가장 먼저 학교 선생님들과 코치님을 찾아가 선생님과 코치님 덕분에 잘 다녀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실력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까지 겸비한 도겸 선수, 5월 구미에서 개최될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또 얼마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