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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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군위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134,580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올해 군위군 개별공시지가는 군위군 표준지 공시지가의 상승으로 전년 대비 평균 2.83% 상승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군위군청 홈페이지, 군위군청 민원봉사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신청기간은 2024. 4. 30.~ 5. 29.(30일간)까지이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민원봉사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우편 등으로 보내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군위군은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의신청 기간 동안 담당 감정평가사와 상담을 원하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사전 예약 후 방문 및 유선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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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가 경쟁력 확보 및 경축순환농업 실현을 위한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는 지난 25일 한우농가 경쟁력 확보 및 경축순환농업 실현을 위해 하계 조사료 옥수수 재배지 확대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엔 김진열 군위군수, 장원수 군위군 한우 지부장, 정민재 군위군 낙우회장 및 읍·면 한우회장, 군위축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수수는 조사료의 왕으로 불릴 만큼 배합사료를 대체하는 효과가 뛰어나 많은 농가에서 재배를 시도해왔으나 수확 및 사일리지 제조에 많은 노동력이 소요되고 고가의 수확장비로 인해 옥수수 재배를 포기하는 농가가 많았다. 올해 군위군은 사료값 폭등과 한우 경락가격의 하락으로 이중고에 시달리는 한우 농가를 지원하여 축산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옥수수 수확장비 등을 확보하여 옥수수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옥수수 재배 시 장점으로는 옥수수 조사료 급이 시 사료비 절감을 통한 경영비 감소로 농가 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옥수수 재배지에 퇴(액)비를 살포한 후 파종함에 따라 여름철 액비 살포지 확보가 용이하여 경축순환농업 실현이 가능하고 액비 살포의 확대로 양돈 농가의 분뇨수거가 원활히 이루어져 축산악취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여 쌀값 안정을 도모하고자 정부에서 추진하는 쌀 적정생산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2023년 벼 재배 농지에 옥수수를 재배할 경우 1ha당 전략작물직불금 430만원과 논 타작물 지원금 200만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장원수 군위군 한우지부장은 "하계 조사료(옥수수) 재배지를 확대할 경우, 조사료의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고, 축산 농가는 양질의 조사료를 소에게 급여하여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축산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 군수는 "하계 조사료(옥수수) 재배지 확대 시, 조사료 자급률을 높여 축산농가 경영 부담이 완화되고, 부숙된 축분(액비)을 조사료 재배지에 살포하여 농가는 비료 사용을 줄여 경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나아가 악취저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벼 타작물 전환 추진 생산 확대로 인한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으로 1석 4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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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줄이고 이용률은 올리고대구광역시는 시내버스 재정절감을 위해 경영합리화를 시행해 73억 원의 원가를 절감했고, 수요자 중심의 교통서비스 개선으로 이용객이 ’22년 대비 ’23년 7.7% 늘어 운송수입금이 154억 원 증가했다. 2023년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은 2,296억 원으로 2022년 2,577억 원 대비 281억 원이 줄어들었다. 시내버스 재정지원금이 줄어든 원인은 대구광역시의 경영혁신을 통한 원가 절감과 서비스 개선에 따른 이용객 증가 때문이다. 대구광역시는 버스업체 경영혁신으로 ’23년 한 해 73억 원 정도의 운송원가를 절감했다. 9년 운행 후 폐차하는 시내버스 차령을 버스 성능 상향에 따라 안전검사 기준 충족 시 최대 11년까지 연장하도록 유도해 연간 15억 원 정도 절감했다. 또한 연료절감률을 높이기 위해 연료절감 유도장치를 부착해 연평균 48억 원의 연료비를 절감했다. 운전기사들에게 연료비 절감률에 따라 절감된 금액의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해 운행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있어 향후 연료비가 더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 시내버스 도입*으로도 10억 원 정도의 연료비를 절감했으며, ’23. 7월부터는 임원 급여 한도 초과 시 경영평가 이윤에서 30%를 차감토록 했다. * ’23년 말 기준 전기버스 81대, 수소버스 6대 도입 서비스 질 개선과 이용 활성화 대책으로 이용객이 ’22년 183백만 명에서 ’23년 197백만 명으로 7.7% 증가한 14백만 명 늘어나 운송수입금이 154억 원 증가했다. 시민 편의를 위해 지난 ’23. 2월 대구광역시가 추진한 막차 중간 종료 차량의 종점 연장 운행으로 이용객의 귀가 편의를 도모해 2월부터 12월 말까지 버스이용자가 2022년 406천 명에서 2023년 717천 명으로 76.7% 늘어난 311천 명 증가했다. 무엇보다 전국 최초 어르신 대중교통 무임승차 시행으로 어르신 교통복지가 증진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과 이에 따른 경제적 활동 증가로 삶의 질이 향상됐다. ※ ’23. 10월 조사 결과, 편의성 만족도 99.5% 만족 올해 5월부터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K-패스)을 시행해 대중교통비의 일정 부분을 마일리지로 환급 지원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교통비 부담을 완화시켜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 내실화로 운전기사 친절도 배점을 높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환경을 제공하고, 유개승강장(쉘터) 66개소, 온열의자 22개소, 시민들의 야간 안전을 위한 태양광 조명시설도 36개소에 설치하는 등 이용객 편의를 위한 시내버스 정류소 개선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고령화 사회에 따른 어르신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더 높이고 노선 개편 시 DRT 도입, 환승 여건 개선으로 승객수를 늘리고, 환경친화적인 수소·전기버스를 확대해 재정지원금을 절감하면서 이용률은 높일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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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속도 낸다!대구광역시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하 개식용종식법)이 지난 2월 6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개 식용 종식을 위해 개식용 영업자에 대한 신고 및 이행계획서 제출 등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개식용종식법 공포일부터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 등 시설의 신규 또는 추가 운영이 금지되고, 공포 3년 후인 2027년 2월부터는 식용 목적의 개 사육·증식·도살과 개를 원료로 조리·가공한 식품의 유통·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개 식용 관련 영업자는 5월 7일(화)까지 운영 현황을 구·군 담당 부서에 신고하고, 8월 5일(월)까지 종식을 위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에는 전·폐업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및 영업장 폐쇄 조치 등 행정처분의 대상이 된다. 대구광역시는 다양한 업종의 형태로 사각지대에 있는 개 식용 관련 영업장에 대해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7일(목) 경제국장을 팀장으로 개 식용 종식 전담팀(TF)을 구성했으며, 농장·도축장·유통·식품접객업을 포함한 관련 영업장에 대해 대구시 관련 부서 간 업무 추진을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에서도 개농장·도축장 민원사항 대응 및 담당부서 안내를 위한 콜센터(1577-0954,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를 운영 한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개농장, 개고기 음식점 등 관련 업종 영업자는 반드시 기한 내 신고를 해야만 이후 개 식용 종식에 따른 지원 대상이 된다”면서 "신고기한이 임박했으니,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조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참고] 구·군 개 식용 종식 TF 담당부서 및 연락처 구군 TF 담당 부서 농장주 도축업자 유통업자 식품접객업자 개고기 개고기원료식품 중구 경제과 053-661-2644 위생과 053-661-2774 동구 민생경제과 053-662-2656 위생과 053-662-2772 서구 경제과 053-663-2644 위생과 053-663-2773 남구 시장경제과 053-664-2642 위생과 053-664-2775 북구 민생경제과 053-665-3192 위생과 053-665-2772 수성구 녹색환경과 053-666-2651 식품위생과 053-666-2772 달서구 경제지원과 053-667-2694 위생과 053-667-2772 달성군 농업정책과 053-668-3863 청소위생과 053-668-2754 군위군 농정축산과 054-380-6297 민원봉사과 054-380-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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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대구시교육청 기자단이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2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말까지이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공연형 행사로 진행된다. 교육감이 기자단 대표에게 위촉장과 기자증, 모자를 수여한 후 ▲국내 최초 쇼 콰이어(show choir) 그룹 ‘하모나이즈’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교육감과 기자단이 함께 대화의 시간을 통해 대구교육정책과 기자단 활동 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진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꿈과 끼를 펼치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대구교육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다양한 목소리로 시민들에게 알려 대구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교육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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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에 대한 한국청소년정책연대 규탄 성명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에 의해 서울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 것과 관련, 이를 청소년 인권 전반을 후퇴시키는 무책임하고도 폭력적인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 전 세계 어느 국가의 의회에서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법률이나 조례를 이렇게 광적으로 반대하고 집요하게 폐지하려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성별·종교·성적 등을 이유로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을 권리, 학생이 체벌이나 괴롭힘 등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등을 반대하는 것은 입장의 차이가 아니라 편협한 이기와 비뚤어진 인식의 발로이자 횡포가 분명하다.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교권이 침해당한다는 주장도 극보수 집단의 주장에 여과없이 동조하고 사회발전과 교육현장 발전보다는 정파적 이기에 매몰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만행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법원도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면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명시했지만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힘으로 국민들의 손에 의해 제정된 학생인권조례를 난도질하는 참사를 자행했다. 학생인권조례에 문제점이 있다면 이를 발전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서울시교육청도 학생의 책무성을 추가하는 등의 노력 의사를 밝혔음에도 끊임없이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려는 시도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을 정상적인 의원활동이나 의회의 책무라 보기 어려우며 다분히 정치적 색깔에 기댄 폭거임이 자명하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의 광적이자 폭력적인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22대 총선에 드러난 민심을 온전히 읽기는커녕, 광적 집단화로 전락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합리적 사고를 위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오만한 60명의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반드시 이번 시대적 역행 결정에 대한 그 책임을 고통스럽게 물어야 할 것이다. 2024. 4. 27. 한국청소년정책연대 The People’s Solidarity for Korea Youth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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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공단지협의회 간담회 개최군위군(군수 김진열)은 26일 군위농공단지 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군위농공단지운영협의회(회장 안영근)와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군위 경제 발전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농공단지 노후화에 따른 문제점, 군위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상대적 낙후 우려, 농공단지내 환경관련시설 정비 등 입주기업체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에 군위군은 지난달 총사업비 85억8천만원(국비 60, 군비 25.8) 규모의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복지회관 리모델링, 청년문화센터 신설, 공용주차장 확충, 휴게 장소 설치 등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하게 되었으며, 근로자 편의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으로 근로 의욕을 고취해 기업의 생산성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들도 주도적이고 자체적으로 농공단지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제안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농공단지 준공 후 30여년이 지나 비록 노후화되었지만, 오히려 30년의 경험과 지혜로 농공단지를 충분히 개선할 수 있으며 군과 기업이 함께 새로운 변화를 위한 길을 찾아 보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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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 및 오이데이 기념 가시오이 특별 판매 행사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1주년 기념 · 관내 우수 농축산물 홍보 행사가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흘동안 대구 농협하나로마트 성서점에서 열린다. 그 중 오이데이 기념 가시오이 특별 판매 행사는 4월 26일 열렸다. 군위군과 군위군조합공동법인이 주최·주관하며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 공무원, 지역농협장, 군위 오이협의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등 대구시 관계자도 참여해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 축하 및 농산물 홍보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하나로마트 성서점 마트 회원 2만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전단지 및 문자발송으로 홍보하였고, 가시오이 2,000봉지를 군위군수가 방문하는 오후 4시부터 990원에 할인 판매 했다. 군위 가시오이는 지역적으로 적합한 기후조건으로 색깔이 진하고 단단하며 아삭한 식감과 향이 좋고, 비타민C와 칼륨 및 무기질이 풍부하여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숙취해소 및 탈수현상 완화에 탁월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 1주년에 맞추어 대도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군위군 우수 농축산물을 홍보하며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농산물 유통 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대구시와 군위군 상생발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하며 "5월 2일 목요일 15:00부터 오이데이 행사가 한 번 더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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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군위군은 4월 26일 우보 청년공유문화금고에서 청년정책참여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참여단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는 소통기구다.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은 다양한 분야 청년 1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청년정책을 발굴·제안 및 청년행사 참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행사는 △청년 아카데미, △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참여단 향후 활동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청년정책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청년정책 발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정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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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살피고 횡단보도로 건너요’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4일, 26일 이틀간 효령면 및 군위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교통약자인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전문 강사가 ∆무단횡단의 위험성 ∆횡단보도 보행 안전 3원칙(서다, 보다, 걷다) ∆야간 보행 시 밝은 의상 착용 ∆보행사고 시 대처 방법 등을 홍보 동영상과 유형별 사례를 통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하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보행자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고령자를 비롯한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교통안전시설물 정비 및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보행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