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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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 펼쳐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6일 군위군 소보면 보현2리 사과재배 농가를 찾아 2016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농번기에 접어들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과적과작업 일손돕기를 지원하였다. 애써 가꾼 농작물에 상처라도 날까 조심스레 사과적과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늦은 봄의 햇살아래 땀의 가치를 아는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다. 권순박 교육장은 “땀 흘리는 농민의 수고와 농산물의 가치를 알았다. 자식처럼 길러온 농산물인 만큼 우리 직원들의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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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 실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016. 5. 26(목) 14:00부터 군위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7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제 4차 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 개정 내용과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 및 운영평가의 변경 내용들을 전달하였다. 또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으로 급식의 질 향상 및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성(방사능) 검사 계획에 대해서도 소개 되었다. 김덕희 교육지원과장은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및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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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초‘담배는 절대 피우면 안돼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2016년 5월 26일(목)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 인형극단‘점보’인형극 및 퀴즈대회를 통한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여우와 호랑이의 대화를 통해 담배의 정체와 중독성 및 흡연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여러 가지 피해를 알리며 숲속 친구들에게 금연을 권유한다는 내용의 인형극이 공연되었고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교육도 언급되었다. 또한 전교생을 대상으로 골든벨 OX 문제를 통해서 그동안 알고 있던 담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한 번 더 인식하고 금연의지를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형극 관람을 한 1학년 장성호 학생은 “담배에 몸에 나쁜 물질이 이렇게 많이 들어 있고 무서운 병에 걸리게 하는지 몰랐다”며 “집에 가서 아버지께 말씀드려 담배를 꼭 끊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2016학년도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심화형 학교로 선정된 효령초등학교는 학생들의 흡연예방과 교직원의 금연실천 분위기 형성하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선포식 및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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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별빛" 난 너의 달빛! 부계초등학교 천체관측교실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5월 25일(수), 우주 과학에 대한 탐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 유발을 통해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정신을 기르기 위해 ‘이동천제관측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날 열린 관측교실은 강당에서 진행되었는데 1부로 ‘천체에 대해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천체의미와 별자리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2부로 ‘나만의 망원경 만들기’통해 학생들이 직접 망원경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천체관측’을 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모여 천체 망원경 3대로 목성, 토성을 장시간 동안 관측하였으며, 여러 별자리 중 북두칠성이 가장 잘 보여 학생, 교사,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천체관측 체험활동에 참여한 5학년 김○○학생은 “강당에서 나만의 망원경을 만들어 보았는데, 직접 만든 망원경으로 집 주변 별자리를 찾아 확인해 볼 거예요. 그리고 밤이 됐을 때, 운동장에서 천체망원경으로 목성과 토성을 직접 관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천문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확실해졌어요.”라고 말했다. 부계초등학교 이서현 교장은 “학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학생들이 천체관측활동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밤하늘의 천문 현상을 확인하고, 과학 분야의 진로를 탐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천문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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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손길이 닿지 않는 부계초등학교!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5월 24일(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피부질환의 예방과 효율적 관리 위해 경상북도 군위교육지원청 ‘아토피 안심 학교’로 지정되었다. 본교 학생 건강 실태 분석 결과(유치원 포함) 33명 중 5명이 아토피 질환을 갖고 있으며, 이에 따라 ‘아토피 안심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운영하게 된다. 첫째, ‘아토피 예방·관리를 위한 환경 및 여견 조성’을 위하여 아토피 안심학교 운영위원회를 만들어 실내·외 환경관리를 철저히 하고 녹색 식물 가꿈터 조성하며 아토피 예방 환경 체험 자료 수집한다. 둘째, ‘아토피 예방·관리를 위한 이로움 음식 제공’을 위해 현재 해당학생 개인의 식단에 맞춰 현미밥을 제공하는 등 아토피 학생 음식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친환경 유기농 급식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가정·지역사회와 연계한 아토피 예방교육 실시’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관리 요령, 응급상황 대처방법, 가정과 함께하는 아토피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5월 25일(수), 전교생(23명)과 교사는 ‘아토피 케어 음식 만들기’를 실시하여 친환경 유기농 호밀빵 샌드위치 및 허브차를 만들어 먹으면서 건강 음식의 중요성을 체험하였다.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현대인들의 만성질환으로 아토피 피부염 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따라서 아토피 학생을 위한 음식 및 환경을 지원하고 아토피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본교가 가진 자연환경의 특색을 살린 운영으로 농산촌 소규모 학교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아토피 예방 및 관리능력 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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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고매초등학교(학교장 백만기)에서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다문화 주간을 실시하였다.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하여 남을 배려하고 공동체를 이루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였다. 5월 18일에는 다문화 독서 토론활동을 실시하였다. 다문화와 관련된 책을 읽고 난 후 자신이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는 활동을 하였다. 5월 25일에는 세계문화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의식 함양 교육을 실시한 다음, 학생들이 사전에 책과 인터넷, 면담 등의 방법으로 각자 조사해온 여러 나라의 문화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다문화가정의 학부모 강사에게 외국에서 직접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문화발표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외국에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친구 어머니께서 한국말과 외국어를 섞어서 알려주시니 더욱 흥미로웠어요.”라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교장 백만기는 “다문화주간을 통하여 학생들이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글로벌 인재로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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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바른말 고운말 쓰기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군위초등학교 (교장 이가영)는 학교폭력이 집중되는 신학기 초인 5월 25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녹색어머니회 관계자와 명예경찰 학생들과 군위초 교원들과 함께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여러 홍보물품과 바른말 고운말 쓰기 현수막을 통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캠페인은 학교 정문 앞에서 참가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바르말 고운말을 사용하자는 문구를 외치면서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는“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아침 일찍부터 바른말 고운말 쓰기 캠페인에 열심히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니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언어습관을 정착 할 수 있으리라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초 교장은 “바른말 고운말 쓰기 캠페인을 함으로써, 서로를 배려하는 올바른 인성을 키우고 이를 통하여 학교 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합동으로 등굣길 캠페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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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장려상 2명 수상고매초등학교 (교장 백만기)는 지난 5월4일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제 38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학생 2명이 출전하여 모두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5학년 김유빈(지도교사 이상주), 4학년 양찬영(지도교사 이상정)은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생활과학1 부문에서 각각‘저절로 꺼지는 양초’, ‘요술쟁이 화분받침대’라는 주제로 출품하였다. 학생들은 이 연구를 통해 발명에 대하여 탐구하고 실험하며 발명의 여러 가지 단계를 직접 배우게 됨으로써 발명의 필요성과 발명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은 학생들은 생활 속 발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이용한 과학 발명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고매초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항상 발명을 실천하여 에디슨과 같은 발명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발명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표현하였다. 백만기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발명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경상북도청소년 과학탐구대회 군대회(항공우주 동상 2명, 융합과학 동상 2명, 탐구토론 동상 2명)에 출전하여 그동안 자신이 갈고 닦은 과학적인 기량과 재능을 아낌없이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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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중·고등학교 교내체육대회 개최군위중.고등학교(교장 안중헌)는 5월 20일(금) 교내 체육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모든 행사를 진행하고 경기 내용을 심판함으로 학생들의 자치와 자발적 참여가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농구, 2인 3각 계주, 피구, 단체줄넘기, 장애물 달리기, 줄다리기, 축구, 800m계주 등에 참여하여 학생들이 서로 화합하고 친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공부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군위중.고등학교는 체육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하고 단체운동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실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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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 전교생 흡연예방교육 실시군위군 보건소는 5월 18일, 송원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흡연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보건소 금연상담사(전민영)가 교육강사를 맡았으며, 흡연예방 교육자재 전시, 금연관련 동영상 시청, 몸속 일산화탄소 측정, 흡연예방퀴즈, 금연 선서하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금연교육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또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금연 인형극 ‘콜록콜록 아이쿠’를 보며 담배를 피우는 호랑이와 이로 인해 고통을 겪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흡연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 학령기 아동의 흡연예방교육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흡연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게 하여 청소년 흡연율 및 흡연 경험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며, 점차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 라고 말했다.관련문의 : 군위군 보건소 건강증진담당(☎ 054-380-7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