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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장려상 2명 수상

기사입력 2016.05.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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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매초등학교 (교장 백만기)는 지난 5월4일 경상북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제 38회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학생 2명이 출전하여 모두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5학년 김유빈(지도교사 이상주), 4학년 양찬영(지도교사 이상정)은 경상북도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생활과학1 부문에서 각각‘저절로 꺼지는 양초’, ‘요술쟁이 화분받침대’라는 주제로 출품하였다. 학생들은 이 연구를 통해 발명에 대하여 탐구하고 실험하며 발명의 여러 가지 단계를 직접 배우게 됨으로써 발명의 필요성과 발명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자신감을 얻은 학생들은 생활 속 발명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이용한 과학 발명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다. 고매초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항상 발명을 실천하여 에디슨과 같은 발명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발명에 대한 열정과 의욕을 표현하였다.


     백만기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발명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 우리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고매초등학교 학생들은 경상북도청소년 과학탐구대회 군대회(항공우주 동상 2명,  융합과학 동상 2명, 탐구토론 동상 2명)에 출전하여 그동안 자신이 갈고 닦은 과학적인 기량과 재능을 아낌없이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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