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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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예술여행! 찾아 가는 인형극 공연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2016년 6월 24일(금),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무대 산’을 초청하여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유치원을 비롯한 전교생 60명, 교직원들이 관람하였다. 효령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본 공연은 ‘이상한 수호천사’라는 제목으로 수호천사와 사랑에 빠진 귀여운 악마의 사랑이야기를 재미있게 연출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눈앞에서 인형이 움직이며, 말하는 모습이 마냥 신기한지 눈을 떼지 못하고 금세 인형극 공연에 몰입하였다. 인형극 공연을 본 2학년 김○○학생은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주는 귀여운 악마를 보면서 저도친구들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수호천사가 될 거예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원한 교장은 “학교폭력이 많이 일어나는 요즈음 학생들이 자신 보다 어려운 친구들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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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중, 경북종별육상경기대회 400M은상 획득우보중학교 육상부(교장 김미숙)가 제41회 경북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400m에 출전한 김송미(중2)학생은 1‘19“초26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하였다. 우보중학교는 이에 앞서 6월10일 2016 군위군교육장배마라톤대회에서도 1위와 3위를 하기도 하였다. 전교생 15명의 소규모 학교이지만 학교 특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제동행 마라톤 및 7560+운동 실천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데 큰 힘이 되었다. 김송미 학생은 “학교에서의 운동을 기초로 집에 가서도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여 당당히 도단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뻐했다. 김미숙 교장은 “평소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운동한 결과 각종 대회에서도 학교 규모에 넘치는 결과를 가져올 때가 많았는데 도단위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학력면이나, 예체능면이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며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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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에 친구사랑 마음 담아 학교폭력 날려버려요!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6월28일(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생들의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언어폭력 예방을 위하여 언어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좋은 말을 바람개비에 담아 적은 후, 학교폭력을 날려버리고 우정을 굳건히 하자는 의미로 학교 화단에 꽂아 전시하였다. 김경언 학생은 “사랑해, 고마워가 바람개비를 타고 친구에게 전해지는 것 같아요.”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김원한은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좋은 말을 바람개비에 담아 달리면서 학생들의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바람을 타고 서로에게 전달된다는 좋은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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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튼튼한 군위 학생 만들기!!’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 Wee센터는 지난 6월28일(화요일) 관내 학생들의 정서·행동문제, 우울, 불안, 자살 및 중독(게임, 흡연) 등 아동청소년 문제의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한 학생 마음건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보건소, 병원, 학교, 군청 등 지역사회 전문가(담당자)를 외부위원으로 초빙하여 학생들의 자살위기와 각종 정서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하였다. 또한 실제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각종 2차평가용 심리검사(MMPI-A, CBCL, 부모양육태도검사 등)를 선정, 점검하였다. 교육지원과장(김덕희)은 "최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학업중단, 폭력, 자살 등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이를 조기에 발견, 처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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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생활기록부의 객관성·신뢰성을 높이는 연수회 개최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6월 28일(화) 오후 3시부터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에 대한 학교 담당교사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을 담는 중요한 공적 문서이며, 졸업 후 50년 동안 보관하는 것이므로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연수회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여 담당 장학사의 ‘2016 생활기록부 기재 강조사항’에 대한 전달을 한 후, 교육부 주최 연수를 미리 받은 강사요원 군위초 이석선선생님, 부계중 이순대선생님이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상세한 기재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2016년 생활기록부의 주요 개선사항인 교과 및 서술식 기재항목 신뢰도 제고, 진로활동 및 예체능 분야 기재 내실화, 교원의 책무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연수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 날 군위교육지원청 권순박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신뢰성과 객관성 회복을 위해 선생님들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참석한 교사들은 연수 내용을 통해 생활기록부 기재의 기준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된 좋은 연수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수 받은 교사들은 학교로 돌아가 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달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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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요! 안전하고 폭력 없는 학교!효령중 ․ 고등학교(교장 노정구)는 2016년 6월 23일(목) 학생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학생복지부 교사, 중․고 학생회 정부회장, 군위경찰서 경찰관 모두 함께 합동 등교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먼저, 학교 인근에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였고, 다음으로 ‘학교폭력신고 117’이 적힌 기념품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활동 등 학교폭력예방 캠패인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학교폭력예방에 힘쓰고 노력하여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노정구 교장은 “안전하고 폭력없는 학교를 학생 생활지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수시로 안전교육과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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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의 날 1일 교사 특강 실시우보초등학교(교장 최영춘)는 2016년 6월 27일에 「할매할배의 날」 1일 교사 인성교육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 「할매할배의 날」이란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손자녀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님을 찾아가는 날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교육청과 경상북도에서는 여러 가지 행사들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그 중에서 「할매할배의 날」 1일 교사 특강은 인성교육으로서 학생들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와 올바르게 소통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성 교육이었다. 이 날 초청 수업은 박윤경(매일키움(주) 대표, 전 현대HCN 아나운서) 강사와 정세민(우리가계재무연구원장, 전 구미대학 겸임교수) 강사 두 분의 교육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으로는 어르신과 소통을 위한 언어적 요소, 비언어적 요소, 대화 매너, 높임말, 사투리, 할머니(할아버지)께 편지를 써보기 등이 있었다. 수업 방식으로는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뉘어져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재미있게 수업을 하여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와 참여도가 매우 좋았다. 이 교육을 받은 학생들 중 한 명의 학생은 “앞으로는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의 다른 어르신 분들과도 더욱 잘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영춘 교장은 “요즘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오늘 좋은 기회가 되어 실시할 수 있었던 「할매할배의 날」 1일 교사 초청 특강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아주 좋은 밑거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인성 교육의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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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학생 만들기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016년 6월 27일(월) 11시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 상반기 학생선수보호위원회(위원장 박정집)를 개최하였다. 학생선수보호위원회는 학생 선수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하여 교육장이 위촉하는 학부모, 선수인권보호 등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 등 7명의 위원을 위촉해 전ㆍ후반기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는 학생 선수의 고충을 해결하고 폭언, 폭력 없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구성되어 선수 폭력 행위 지도자 또는 가해 선수에 대한 조사 및 처벌, 선수 권익 침해 및 차별 행위에 대한 조사 및 구제, 선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유관 기관과의 교류 증진 및 협력 활성화, 기타 선수 권익 보호에 필요한 기능을 관장하게 된다. 참석 위원들은 군위군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학교 운동부 가 바람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며, 학생 선수의 안정적 체육 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권순박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앞으로도 학생선수보호위원회의 정기적인 활동을 통하여 학생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학업 성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 학생 선수들의 안전과 학교 체육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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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만남의 행복한 동행!”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과 경상북도군위교육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6월 24일(금) 경상북도군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교육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 실현과 양 기관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상호 교육 정보 교류 및 정기적인 만남을 개최하고 우의를 증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기관 운영 계획 수립 시 영호남의 우수 정보를 상호 반영하며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문화 교류 증진 및 우수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자문도 제공하기로 하였다. 권순박 교육장은 “상호 워크숍 및 교류 협력을 통하여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자”고 말하였다. 특히,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의 다른 이점을 살려 학생들의 진로·진학,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형 교육장은 이에 대해“양 기관의 우수사례와 문화를 서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교육력 제고와 행복 교육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고 협약 체결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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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아토피 예방 선도학교인 부계초등학교 방문”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 군위교육지원청은 6월 24일(금), 영호남 교육 정보 교환 및 행복 교육 실현을 위한 ‘영광교육지원청 · 군위교육지원청 업무 협약식’을 갖고, 군위교육청 소속인 부계초등학교로 방문하였다. 부계초등학교는 지난 5월 24일(화)에 경상북도 군위교육지원청 ‘아토피 안심 학교’로 지정되어 ‘아토피 안심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급식도 아토피 앓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미밥을 제공하는 등 건강습관형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아토피 예방·관리를 위해 6월 20일(월), 전교생(22명)과 교사는 교내 텃밭에서 ‘감자 캐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친환경 농산물인 감자를 직접 캐어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고, 수확한 감자를 삶아 함께 나누어 먹는 체험을 하였다. 본교에 방문한 교육청 소속 관계자는 “부계초등학교는 도시에 비해 공해가 없고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있다. 이러한 자연환경 특색을 살려, 학생들이 텃밭에서 친환경 채소를 길러 수확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농산촌 소규모 학교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경상북도 군위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 영관교육지원청의 업무 협약에 따른 교육환경 우수 학교가 본교로 지정되어 매우 기쁘다. 또한 학생 및 교사들도 직접 수확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평소에도 아토피를 예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아토피예방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