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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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전 직원 168명 대상 체력검정 실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25일 의성군민체육관에서 의성소방서 지방소방령 이하 전 직원 168명을 대상(실시151, 질병․부상 등 미실시17)으로 2014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으로서 기초 체력을 향상하고 건전한 정신의 함양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활동 업무수행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력검정 종목은 악력, 배근력, 제자리멀리뛰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 왕복오래달리기로 총 6개 종목, 70점 만점이며, 측정의 투명성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경북소방본부 및 포항북부소방서 교차점검관이 평가 요원으로 참여하였다. 백남명 의성소방서장은 “소방 업무 특성상 현장 활동의 비중이 큰 만큼 소방공무원에게는 강인한 체력이 요구된다”며 “매년 체력검정 평가를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으로 119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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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간담회 개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23일 의성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시행 1년을 맞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상북도지회 의성군지부장 등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안전대책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내용을 협의하고, 소방관서와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통한 재난안전지원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일반음식점, 유흥음식점 등 화재발생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책임보험 재가입을 독려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간담회의 주요내용으로는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재가입 독려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법령 안내 ▲다중이용업소 등 화재예방요령 ▲비상구신고포상제 안내 ▲다중이용업소 업종별 안전 확보 분야별 대책 논의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매뉴얼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백남명 의성소방서장은 “화재배상책임보험의 의무가입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영업주의 자력 배상 능력을 확보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이므로 적극 가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화재배상책임보험은 화재로 인해 제3자의 생명이나 신체․재산상 손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보상하는 보험으로서, 모든 다중이용업소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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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청렴동아리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실시군위경찰서(서장 강신걸)는 4. 21. 07:30 ~ 08:30, 경찰서 정문앞에서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군위서 청렴동아리(청우리)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하는 직원 대상으로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내부 자정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홍익치안 실현을 위한 청렴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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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중요 목조문화재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8일 오전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의성향교에서 화재발생에 대비한 중요 목조문화재 합동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였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의성군․읍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의성향교에서 발생한 화재가 연소 확대되어 산불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었다. 또한, 이번 합동 화재진압훈련은 대기가 건조해지는 봄철을 맞아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화재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고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화재진압 대응역량 강화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훈련을 마치고 참여한 관계자 및 인근주민을 대상으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함께 정확한 사용법을 교육하였다. 노순진 대응구조구급과장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는 화재발생시 대응이 매우 어려워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며 “화재로 인한 소중한 문화재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주기적인 순찰 및 훈련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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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중앙교회 자치대학원 어르신 섬김 봉사군위군 우보 중앙교회(당회장 정연수, 66세)에서는 4월 17일 10:00 우보면 자치대학원생 330명에 대해 정성껏 마련한 쇠고기국밥과 떡, 과일 등을 대접하는 어르신 섬김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우보 중앙교회의 어르신 섬김 봉사는 내 부모님이 드신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고 노래자랑, 퀴즈풀이, 경품전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자치활동 시간을 채워 어르신들과 흥겨운 시간을 함께 나눴다.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보 중앙교회에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섬기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만수무강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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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전경 전역식 가져군위서(서장 강신걸)는 4. 18(금) 09:00, 서장실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로 복귀하는 권순일, 곽경돈 수경에 대한 전역식을 가졌다. 강신걸 서장은 표창장과 전역증을 수여한 뒤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로 복귀하는 것을 축하하며 군위서에서 배우고 익힌 경험을 토대로 사회 첫발을 내딛는 초년생으로서 잘 적응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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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봄행락철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2014. 4. 16.(수) 11:00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칠곡휴게소에서행락철을 맞이하여, 고속도로 수학여행단 등 단체여행객 증가, 기온상승에 따른 졸음운전에 의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하여 경북청 고속도로순찰대 (대장 경정 김욱조),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윤용안), 한국도로공사, 화물공제조합 등 관련기관단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행락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봄 행락철 나들이가 시작됨에 따라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 과속, 안전띠 미착용 등 사고요인행위가 증가 예상되므로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봄나들이를 위해 진행되었다. 행락철 안전한 고속도로 통행이 될 수 있도록 버스 운전자 상대로 승객의 차 안 소란행위(음주․가무)를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면서 교통안전 홍보전단지, 물티슈, 졸음운전 예방용 껌, 졸음방지 패치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였다. ◆ 대형버스 법규 및 벌칙 교통법규 위반 단속 기타 법규 위반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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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고령대가야축제 건강캠페인 실시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본부장 윤희동, 이하 건협경북)는 지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고령대가야체험축제’에서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해 고령군보건소와 함께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건협경북은 30여만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스트레스검사와 건강생활실천상담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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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안전 강화 노인안전협의회’개최▹ 성폭력 근절, 독거노인 보호 등 「노인 안전 종합대책」 추진▹ 경찰・노인회 협업을 통한 노인 보호 사회안전망 지속 확충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4. 11(금),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회장 박영일)와 ‘어르신 안전 강화’를 위한 노인안전협의회를 개최하고, 어르신 대상 범죄 예방 및 보호・지원을 위하여 협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 연합회 산하 △23개 시‧군 지회 / 회원 약 32만명 이번 협약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노인 성폭력, 독거노인 등 노인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인계층의 정책참여를 통해 효과적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하였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경북연합회 박영일 회장을 비롯한 시군지회 연합회장(22명)과 관련기관(경북도청 노인복지과, 경북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뜻을 모았으며, ‘어르신 안전 강화’를 위한 「노인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학대, 물품・전화금융 사기(보이스피싱) 등 범죄에 적극 대처하는 한편, 독거노인 및 치매노인 보호, 어르신들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하여 정보 공유 및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노인보호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데 지속 협력하기로 하였다. < 노인 안전 종합대책 > 분 야 세부 과제 범죄 예방 강화 1. 노인 대상 허위․과장광고 등 사기성 판매사범 단속 2. 전화 금융사기, 사이버범죄, 성범죄 등 예방 및 단속 3. 노인 학대 엄정 대응 및 보호・지원 강화 4. 농어촌 지역 범죄 예방활동 강화 어르신 보호활동 5. 독거노인 보호 강화 6.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및 신속 발견 7. 경찰관서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교통 안전 확보 8. 노인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9. 노인보호구역 교통법규 위반 처벌 상향 추진 10. 노인 밀집지역 교통안전시설 확충 지역사회 협업 11. 지역사회 협업체계 구축 및 주민 눈높이 시책 시행 이 자리에서 배봉길 경찰청 차장은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으로 우리 사회가 이렇게 성장한 것이며, 고령인구가 전국 2위인 경북이 어르신이 안전한 지역으로 되도록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북지방경찰청에서는 자치단체,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관서별로 지역별 시․군지회(23개)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노인계층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등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효과적 노인 보호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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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FOOT S.O.S』 활용한 긴급 신고시스템 도입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에서는 한달음시스템 신고방법을 개선한 FOOT S.O.S(Step on system) 비상벨 신고시스템을 개발, 편의점과 금은방 등 다액의 현금을 취급하고 근무자가 적어 강력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업소를 대상으로 설치를 권장할 계획이다. 기존의 신고시스템은 유선전화의 수화기를 들고 7초 이상 지나면 KT에서 미리 지정해둔 경찰관서(지구대․파출소)의 모니터에 신고자 전화번호가 표시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강도가 침입한 긴급 상황에 범인 앞에서 수화기를 내려놓기 어렵기 때문에 범인이 도주한 이후에 신고되는 단점이 있었다. 이번에 경찰이 개선한 FOOT S.O.S 비상벨 신고시스템은 전화기에 발로 밟는 스위치를 연결, 스위치를 7초간 밟으면 신고 시스템이 작동키 때문에 범인이 눈치 채지 못하게 신고가 가능토록 하였다. 이에 대해 경찰관계자는 “초기 설치비용(2만원) 외 별도 유지비용이 들지 않고, 범죄에 신속대응 할 수 있어 범죄예방 및 신속한 범인검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하였고 지난 4. 1일부터 구미지역을 대상으로 FOOT S.O.S를 시범운영하였으며, 경북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긴급시스템과의 비교> 구분 FOOT S.O.S 비상벨 (경북청) 무선 비상벨 시스템 (서울청) NFC 편의점 안심신고망 (울산청) 개요 전화기에 발로 밟는 스위치를 연결, 7초간 스위치를 밟으면 신고 시스템 작동 - 초기 설치비용(2만원) 일반전화기와 연결된 무선 비상벨을 호주머니 속에서 원터치로 작동, 범죄발생 및 위치를 자동신고 편의점 위치와 연락처 등의 정보가 입력된 NFC 태그를 부착, 위기상황시 스마트폰 태깅으로 자동신고 - 설치비용(개당 2,500원)) 장점 - 긴급상황시 범인의 시야를 피함으로써 몰래 신고 가능 - 별도 유지비용 없음 - 긴급상황시 범인의 시야를 피함으로써 몰래 신고 가능 - 별도 유지비용 없음 단점 - 스위치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대응 어려움 - 초기 설치비용(2만원) 및 유지비 필요(월 4,500원) - 항시 무선비상벨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 - 무선 비상벨은 잘 못 누를 경우 오작동 우려 - NFC 기능없는 휴대전화는 사용 불가 - 범인 앞에서 휴대전화로 NFC 태깅 여부의 실효성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