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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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명 의성소방서장,화전3리 무더위 쉼터 방문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7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화전3리 무더위 쉼터를 방문, 폭염피해 예방지도를 실시하였다. 또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혈압 및 당뇨 체크 등 간단한 건강검진과 폭염 방지를 위한 현장예방교육을 가졌다. 백남명 의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무더위 쉼터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한 여름나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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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채소 보관 창고에 화재8월 6일 밤 8시경,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소재 정모씨의 건재소류 보관 창고에 변압기의 낙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 20여평이 전소되고 보관중이던 고사리를 비롯한 건채소류가 불에타 소방서 추산 약 4,288만 여원의 피해를내고 화재 발생 2시간 50분만인 10시 22분경 완전 진화 되었다. 이날 7시경부터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변압기가 낙뢰를 맞고 전기가 나가 이웃주민들도 불편을 겪었는데 긴급 출동한 의성소방서 군위대, 효령대, 구미 옥계대의 합동 진화로 불길을 잡았으며 또한 7시 55분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 군위출장소 직원들의 신속한 변압기 교체로 저녁 10시경 송전해 이웃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 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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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스트레스 물러가라” 군위서, 의경 모서훈련 실시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하절기를 맞아 경찰서 소속 의경(12명) 모두가 8. 6(수) 군위군 부계면 소재 동산계곡에서 심신수련과 더불어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자체사고 예방 및 사기진작을 통한 명랑한 부대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2014년도 의경 모서훈련(더위를 이기는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의경 어머니회와 류상열 군위서장 등이 참석하여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바비큐 파티와 장기자랑 시간 등을 함께 했으며 류상열 서장은 이 자리에서 “체력향상과 사기진작을 통한 화합 분위기 조성 등 심리적 안정감을 찾아 활기찬 부대생활로 이어지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군위경찰의 일원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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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성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지역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민)에서는 2014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종사자 역량 강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독거노인의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사업을 오는 8월부터 수행하게 되었다.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 노인층의 자살 예방을 위한 기관의 전문인력 양성과 기관간의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며, 현재 군위노인복지센터와 성 바오로 안나의 집 등 지역 노인복지 수행기관들에서 이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고 있어 성공적인 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8월 5일 열린 경북공동모금회 수행기관 현판 전달식에서 박용민 센터장은 "살기 좋은 고장 군위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복지기관들과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경북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도민의 성원에 걸맞도록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겠다." 라고 이번 사업 수행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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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8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 실시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지난 5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8월 정례조회 및 직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공직기강 확립 ▲경상북도 정부3.0교육 ▲청렴 공직윤리 및 부조리 방지교육 ▲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교육 ▲현장활동 소방공무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도상훈련(에스피텍) ▲소형펌프차 조작훈련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정례조회에는 경일대학교 소수현 강사를 초빙하여 「소방의 미래를 희망하다」라는 주제로 명사초청강의시간을 가졌다. 이번 명사초청강의는 최근 경기도 광주 헬기추락사고 및 소방방재청해체 등 여러 가지 사건 사고로 위축되어 있는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백남명 의성소방서장은 “소방의 미래를 희망하기 위해 모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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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장, 첫 자녀 출산 경찰관 미역 전달하며 격려류상열 군위서장은 ‘14. 8. 5(화). 서장실에서 최근 첫 자녀를 출산한 지능범죄수사팀 오창훈 경장에게 사랑스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과 산모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미역을 전달하며 경찰관으로써 계속 모범적인 가장이 되길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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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발생지역 안내표지판 설치의성소방서(서장 백남명)는 피서철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 휴양지를 조성하고자 물놀이 취약지역과 안전사각지역에 있는 수난경고판을 정비하고 또한 군위군 소보면 복성리 복성교 외 3곳에 사망자 발생지점 표지판을 세웠다고 5일 밝혔다. 수난사고 경고표지판 및 수난사고 사망자 발생지점 표지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난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지역 7곳과 수난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3곳에 설치되었다. 백남명 의성소방서장은 “기상 이변으로 때 이른 더위가 기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 집중 순찰과 실시간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의성군과 군위군을 찾는 내방객에게도 물놀이 할 때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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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감동을 자아내는 수사형사가 있어 화제군위서(서장 류상열)는 ‘14. 8. 4.(월) 서장실에서 최근 생계가 어려운 피의자 가족을 위해 인간적 온정을 베푼 수사형사를 ‘7월의 칭찬왕’으로 선정 표창과 부상을 수여하면서 격려하였다. 군위서 형사팀에 근무하는 김홍대 경위는 ‘14. 4월 초순 자신이 검거한 상습절도 피의자 가족(처 44세, 자 12세, 3세)이 생계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피의자 가족을 돕기 위해 직접 구미시청을 방문, 이런 사실을 호소하여 긴급구호가정으로 선정 및 매달 9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피의자의 처가 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학원비 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사실을 안 피의자는 울면서 다시는 사회에 나가서 나쁜 짓을 하지 않고 올바른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한편, 죄는 밉지만 인간을 미워해서는 안 된다는 심정으로 이 같은 선행을 했다고 하는 김홍대 경위의 말은 최근 딱딱한 사회적 분위기와 반대로 따스한 인간미를 느끼게 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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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서, 국민신뢰 제고를 위한 확대간부회의 개최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8. 1(금). 08:40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팀)장, 파출소장, 치안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여 국민신뢰 제고 방안으로 하절기 범죄예방활동 강화와 휴가철 교통무질서 행위 예방을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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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불합리한 교통규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군위경찰서(서장 류상열)는 정부3.0관련 국민중심 치안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불합리한 교통규제를 주민편의 위주로 개선하기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14. 8. 1(금) 군위경찰서에서 실시했다. 간담회를 통해 마을진입을 위해 중앙선을 침범해야하거나 먼 거리를 우회하여야 하는 주민불편은 해소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불합리한 교통규제는 교통안전에 문제가 없는 범위 내에서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군위경찰서는 8월중 지역주민 불편사항 및 개선 건의사항을 접수하는 한편, 직접 현지 실태조사를 통해 교통안전에 문제가 없고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중앙선 절선 등 교통안전시설을 주민편의 위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