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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성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

기사입력 2014.08.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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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저소득층의 자활,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용민)에서는 2014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종사자 역량 강화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독거노인의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사업을 오는 8월부터 수행하게 되었다.

    군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노인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 노인층의 자살 예방을 위한 기관의 전문인력 양성과 기관간의 협력을 통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며, 현재 군위노인복지센터와 성 바오로 안나의 집 등 지역 노인복지 수행기관들에서 이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고 있어 성공적인 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8월 5일 열린 경북공동모금회 수행기관 현판 전달식에서 박용민 센터장은 "살기 좋은 고장 군위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복지기관들과 함께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경북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도민의 성원에 걸맞도록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겠다." 라고 이번 사업 수행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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