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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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30지구 16지역 친선체육대회지난 17일 군위 강변둔치에서 16 지역 친선체육대회가 열렸다. 군위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신평 진희완 16 지역 총재지역대표, 신영 김호왕 의성클럽 회장과 회원, 죽봉 태경철 서의성 클럽 회장과 회원, 낙원 이원희 예천클럽 회장과 회원, 다정 박명순 예천단샘 여성클럽회장과 회원, 김정희 의성 산수유 여성클럽회장과 회원들이 참가를 했다. 목원 박동훈 회장은 개회사에서 "더 큰 봉사를 다짐하고, 우의와 화합을 다지며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달라 "고 말했다. 풋베이스볼, 피구, 줄다리기의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의성클럽 우승, 서의성 클럽 준우승, 군위클럽 3위를 차지했다. 경기 성적과는 상관없이 로타리클럽 간의 친선을 도모하며 "초야의 봉사를 실천하는 16지역이 되도록 아름다운 모임으로 계속 이어나가자!"라고 각 클럽 회장과 회원들은 다짐했다. 자료제공 : 국제로타리클럽 군위닷컴 : www.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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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효령면 현·특 청년회 한마음 체육대회▲ 효령면 청년회회장 박 영 기 4월 11일 일요일 10시부터 효령초등학교 운동장에서도 박영언 군위군수 박운표 군의장 이종락 효령면장 청년회원 현ㆍ특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회 가족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이날 박영기 효령면 청년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상호 간의 우의를 다지며. 회원들의 가족들 모두 사랑하며, 경기의 승부에 앞서 선ㆍ후배간의 결속을 다지는데 역점을 두자고 하였다. 이어 김 재수 특우회 회장은 효령면 청년회가 한층 더 단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효령면의 발전을 위해서 여러 방면에서 영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또한 축사에서 박영언 군위군수는 효령의 청년들이 고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였다. 이어 박운표 군의장, 이종락 효령면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날 족구, 피구, 줄묶어달이기, 배구,400m계주, 윶놀이 등 회원가족들의 상호간 마음을 활짝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전문 MC와 함께 행운권추첨과 푸짐한 상품과 함께 12명의 가수들의 열창과 넘치는 끼로 모든 가족들과함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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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초, 5학년 서승빈 금메달 획득지난 3월 26일~28일(3일간) 경주 실내 체육관에서 제1회 경북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개최됐다. ▲右로부터 서승빈, 정승훈, 손준명, 김예은 이날 대회에서 효령초등학교(교장 김해열)에서 4명(서승빈 5년, 김예은 5년, 정승훈 4년, 손준명 2년)의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5학년 서승빈 군은 개인 품쇠부분에 출전하여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으며 나머지 3명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여 학교의 명예와 고장의 명예를 더 높였다. 또한, 이날 수상한 선수들은 효령태권도장(관장 김진모)에서 관장으로부터 태권도를 연마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소속팀의 명예를 드높이고 태권도 생활체육의 가치성을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태권도가 한국 문화유산으로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교육적 가치를 재창출 해낼 수 있었다고 했다. 송석남 기자(susunhwa3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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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사)군위군 청년연합회 가족체육대회(사)군위군 청년연합회 회장 박노성은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사)군위군 청년연합회 가족체육대회를 지난 3일 군위군 청년연합회가 출법 후 첫대회를 군위위천둔치에서 정해걸 국회의원, 김관용도지사, 이영우교육감. 도.군 연합회 회장, 박운표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각기관단체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군위군 청년연합회 가족단합대회을 개최했다. ▲ (사)연합회 회장 박 노 성 이날 박노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가족 체육대회를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우의을 다지면서 행복한 우리의 날을 만들자"고 하였다.또한 이 자리에 같이 참석하지 못한 2개읍.면 청년회의 아쉬움과. 다음회에는 같이 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이어 김영섭(사)청년연합회 경북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 (사)군청년연합회 회장단 이어 김관용 경북지사의 축사 및 정해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군위군을 지키고 발전이 있기까지 모든 청년들의 의지에 감사하며, 2012년 통합결정권에도 청년들의 힘의 필요성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군위군의 농업인과 같이 함께 하겠다고 말하였다. 또 박운표 군의장은 청년은 역동적이 에너지이며, 군위을 이끌어가는 견인차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안내메세지에서는 군위군수 박영언은 바쁜일정으로 참석하지못하였다고했으며, 모처럼 화장한날씨는 회원 가족의 승.부을 넘어서 서로의 결속을 다지는 줄달리기, 족구, 400m달리기,구름다리굴다리 등으로이어졌으며. 2부 순서는 푸짐한 경품. 행운권추첨과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한마당이 이어졌다. 이날 종합우승은 의흥 청년회 차지하였으며. 2위 우보청년회. 3위부계청년회 등의 순위로 열정의 막을 내렸다. 취재 : 서좌현(dwcm21c@hanmail.net)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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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국 꿈나무선발 육상경기대회에서군위교육청(교육장 권영심)에서는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제12회 전국 꿈나무선발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 관내 군위중학교(교장 신덕수) 1학년에 재학 중인 김환희 군을 출전시켜 경보 3,000m에서 14분 47초 12의 기록으로 영예의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어 군위군의 위상을 더 높였다. ▲ 김환희 (군위중 1학년) 이번 대회는 광주월드컵 육상경기장에서 3월 30일~31일 양일간에 걸쳐 전국 꿈나무 육상선수 초등부 4, 5, 6학년과 중등부 1, 2학년 남ㆍ여학생 1,500명이 참가해 71개 종목별로 기량을 겨루었으며, 군위중학교에서는 3,000m 경보 김환희는 금메달을 차지했고, 100, 200m 종목에 배건희 선수가 출전해 아깝게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 학업과 병행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어 남자 중등부 1학년 3,000m 경보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김환희 선수는 2차 체력테스트를 거쳐 한국육상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 선수단으로 선발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며 서민규 지도교사와 김형식 코치는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석남 기자(susunhwa3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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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군위군수기 게이트볼대회 개최군위군(군수 박영언)이 주최하고 군위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윤배)가 주관하는 『제3회 군위군수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5일 군위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게이트볼 동호인의 체력증진과 동호인의 단합 및 활성화 뿐만 아니라 지역의 활기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되어진 이번 대회는 1개 면당 2팀~3팀으로 구성된 총 18개 팀으로 200여 명이 참가하였다. 대회장인 박영언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의 화합과 단결은 물론 나아가 지역발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소보 B팀 우승, 효령 A팀 준우승, 군위 B팀 및 군위노인 A팀이 공동 3위를 하였다. 자료제공 : 새마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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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군위군수기 테니스 대회군위군(군수 박영언)이 주최하고 군위군테니스협회(회장 윤달진)가 주관하는 『제11회 군위군수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13일 군위중학교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군군위 테니스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동호인 뿐만 아니라 일반회원까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이날 대회에서 단체우승은 중등교사 A팀이 차지했다. ■ 결 과 구 분 우 승 준 우 승 공동 3위 공동 3위 1부 리그 중등 교사 A팀 동산 A팀 부계 A팀 의흥 B팀 2부 리그 우보 A팀 의흥 A팀 교육청 A팀 동산 B팀 3부 리그 소보 A팀 우보 B팀 산성 A팀 군청 B팀 자료제공 : 새마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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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군위군수기 탁구대회지난 6일 오전 10시 군위군이 주최하고 군위군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1회 군위군수기 탁구대회가 내.외빈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 국민체육센터에서 회원 간의 상호우정과 기량을 겨루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이날 대회사에서 박영언 군위군수는 "군위 탁구동호인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대회만큼, 동호인 모두가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심신을 건강히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정해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젊음의 혈기가 가득찬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 자리가 승부보다 동호인과의 화합과 소중한 추억으로. 단합된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뜨거운 열광 속에서 팀 우승은 군위군청 동우회가 단체우승을 하였으며. 성적 순위는 아래와 같다. ■ 결 과 ▶ 단체전(팀) 순 위 입 상 팀 부 상 우 승 군청 동우회 트로피 준 우 승 우보면 동우회 트로피 공동 3위 군위읍 동우회A 트로피 공동 3위 군위농협 동우회 트로피 ▶ 개인전 구 분 1 위 2 위 3 위 소 속 성 명 소 속 성 명 소 속 성 명 남일반부 1부 리그 의흥면 동우회 박성대 우보면 동우회 오두석 효령면 동우회 권익오 남일반부 2부 리그 우보면 동우회 임영만 군위군청 동우회 이형식 군위농협 동우회 김기원 여일반부 우보면 동우회 오영희 군위읍 동우회 이은영 부계면 동우회 이희정 취재 : 서좌현(dwcm21c@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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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제46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군위교육청(교육장 권영심) 선수단은 육상과 인라인롤러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10.31~11.3까지 영천시민운동장과 영주 서천인라인롤러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46회 경북학생체육대회에 육상과 인라인롤러 종목에 초, 중 모두 34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올해의 마지막 육상대회로 고장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제46회 경북학생체육대회 종목별 성적 종목 성명(학교) 등위 5000m 경보 민진홍(소보중 3년) 1위 강성화(군위중 3년) 2위 이지영(효령중 2년) 3위 3000m 류경애(효령중 3년) 2위 원반던지기 및 창던지기 김소영(효령중 2년) 2위 멀리뛰기 배건희(군위중 1년) 3위 인라인롤러 남초 T300m 김승민(군위초 5년) 1위 인라인롤러 여초 T300m 이혜지(군위초 5년) 2위 인라인롤러 여초 1000m 이유진(군위초 5년) 1위 이혜지(군위초 5년) 2위 인라인롤러 남초 P3000m 김승민(군위초 5년) 1위 인라인롤러 여초 P3000m 이유진(군위초 5년) 1위 이무희(효령초 5년) 3위 인라인롤러 남중 E+P10000m와 E15000m 김한솔(효령중 1년) 각 2위 인라인롤러 여중 E+P10000m와 E15000m 정예은(효령중 1년) 2위와 3위 인라인롤러 여초 3000mR 릴레이 단체전 1위 인라인롤러 남초 3000mR 릴레이 단체전 2위 권영심 교육장은 학업에도 충실을 기하면서 동계훈련을 부지런히 하여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기사제보 : 군위교육청 군위닷컴(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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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사랑하는 귀농인의 무한도전2009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에 참가한 군위 무성리 김주홍(대구 경북 무사회소속) 선수가 발격파 일반부에서 2위(준우승)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김주홍은 결승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나 상대 선수가 연장자여서 아쉽게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 (좌)김주홍 발격파 일반부 준우승 충남 당진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열린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독일, 일본, 중국, 남아공, 미국, 인도네시아, 사우디, 이란 등 55개국 4,000여명의 선수단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공인품세, 태권체조, 창작품세, 종합격파, 손날격파, 발격파, 높이차기, 팀대항 종합경연, 연속 몸돌려 후려차기, 주먹격파 등의 11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이 진행되었다. 김주홍은 구미 형곡동에서 아이 태권도 관장으로 후배양성을 하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고향 무성리에 심신 체력단련 테마 농촌체험장 조성을 계획이다. 또한, 귀농계획을 세워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과 산학협력 사업으로 군위군 친환경 지도자 양성과정인 농촌 개발과정을 이수하는 등 귀농관련 전문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체계적인 귀농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한편 2009 세계태권도 한마당은 기존 역대 대회와 차별화에 역점을 두어 태권도 경연과 한국문화를 결합한 축제의 장을 펼쳐 세계 각국 참가 선수단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는 등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았다. 또한, 부대행사로 퍼포먼스 태권도 시범과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한껏 알릴 수 있는 이정애 무용단의 전통춤의 숨결 한국무용, 타악 퍼포먼스-비트 스톰 등 경기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가 경기장 안팎을 가득 채워 태권도를 통한 축제의 한마당을 엮어 냈다. 취재 : 김교묵(gmkim2841@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