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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국 꿈나무선발 육상경기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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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전국 꿈나무선발 육상경기대회에서

군위교육청(교육장 권영심)에서는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한 제12회 전국 꿈나무선발 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 관내 군위중학교(교장 신덕수) 1학년에 재학 중인 김환희 군을 출전시켜 경보 3,000m에서 14분 47초 12의 기록으로 영예의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어 군위군의 위상을 더 높였다.


▲ 김환희 (군위중 1학년)

이번 대회는 광주월드컵 육상경기장에서 3월 30일~31일 양일간에 걸쳐 전국 꿈나무 육상선수 초등부 4, 5, 6학년과 중등부 1, 2학년 남ㆍ여학생 1,500명이 참가해 71개 종목별로 기량을 겨루었으며, 군위중학교에서는 3,000m 경보 김환희는 금메달을 차지했고, 100, 200m 종목에 배건희 선수가 출전해 아깝게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앞으로 학업과 병행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어 남자 중등부 1학년 3,000m 경보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김환희 선수는 2차 체력테스트를 거쳐 한국육상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 선수단으로 선발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며 서민규 지도교사와 김형식 코치는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석남 기자(susunhwa3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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