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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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들어요! 안전하고 폭력 없는 학교!효령중 ․ 고등학교(교장 노정구)는 2016년 6월 23일(목) 학생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금 일깨우기 위해 학생복지부 교사, 중․고 학생회 정부회장, 군위경찰서 경찰관 모두 함께 합동 등교 생활지도를 실시하였다. 먼저, 학교 인근에 차량이 많이 다니는 도로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였고, 다음으로 ‘학교폭력신고 117’이 적힌 기념품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활동 등 학교폭력예방 캠패인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학교폭력예방에 힘쓰고 노력하여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노정구 교장은 “안전하고 폭력없는 학교를 학생 생활지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수시로 안전교육과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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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할배의 날 1일 교사 특강 실시우보초등학교(교장 최영춘)는 2016년 6월 27일에 「할매할배의 날」 1일 교사 인성교육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다. 「할매할배의 날」이란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손자녀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님을 찾아가는 날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교육청과 경상북도에서는 여러 가지 행사들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그 중에서 「할매할배의 날」 1일 교사 특강은 인성교육으로서 학생들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와 올바르게 소통하기 위하여 필요한 인성 교육이었다. 이 날 초청 수업은 박윤경(매일키움(주) 대표, 전 현대HCN 아나운서) 강사와 정세민(우리가계재무연구원장, 전 구미대학 겸임교수) 강사 두 분의 교육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교육 내용으로는 어르신과 소통을 위한 언어적 요소, 비언어적 요소, 대화 매너, 높임말, 사투리, 할머니(할아버지)께 편지를 써보기 등이 있었다. 수업 방식으로는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뉘어져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재미있게 수업을 하여 학생들의 수업 집중도와 참여도가 매우 좋았다. 이 교육을 받은 학생들 중 한 명의 학생은 “앞으로는 우리의 할머니, 할아버지뿐만 아니라 우리 마을의 다른 어르신 분들과도 더욱 잘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영춘 교장은 “요즘 인성 교육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오늘 좋은 기회가 되어 실시할 수 있었던 「할매할배의 날」 1일 교사 초청 특강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에 아주 좋은 밑거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인성 교육의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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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학생 만들기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016년 6월 27일(월) 11시 교육지원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 상반기 학생선수보호위원회(위원장 박정집)를 개최하였다. 학생선수보호위원회는 학생 선수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당연직 위원 2명을 포함하여 교육장이 위촉하는 학부모, 선수인권보호 등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 등 7명의 위원을 위촉해 전ㆍ후반기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는 학생 선수의 고충을 해결하고 폭언, 폭력 없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구성되어 선수 폭력 행위 지도자 또는 가해 선수에 대한 조사 및 처벌, 선수 권익 침해 및 차별 행위에 대한 조사 및 구제, 선수 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유관 기관과의 교류 증진 및 협력 활성화, 기타 선수 권익 보호에 필요한 기능을 관장하게 된다. 참석 위원들은 군위군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학교 운동부 가 바람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이며, 학생 선수의 안정적 체육 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권순박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앞으로도 학생선수보호위원회의 정기적인 활동을 통하여 학생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학업 성취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지역 학생 선수들의 안전과 학교 체육 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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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만남의 행복한 동행!”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과 경상북도군위교육청(교육장 권순박)은 지난 6월 24일(금) 경상북도군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교육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 실현과 양 기관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상호 교육 정보 교류 및 정기적인 만남을 개최하고 우의를 증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기관 운영 계획 수립 시 영호남의 우수 정보를 상호 반영하며 학생들의 체험학습과 문화 교류 증진 및 우수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자문도 제공하기로 하였다. 권순박 교육장은 “상호 워크숍 및 교류 협력을 통하여 성공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자”고 말하였다. 특히,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의 다른 이점을 살려 학생들의 진로·진학,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의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형 교육장은 이에 대해“양 기관의 우수사례와 문화를 서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소통과 만남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교육력 제고와 행복 교육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하자”고 협약 체결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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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아토피 예방 선도학교인 부계초등학교 방문”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 군위교육지원청은 6월 24일(금), 영호남 교육 정보 교환 및 행복 교육 실현을 위한 ‘영광교육지원청 · 군위교육지원청 업무 협약식’을 갖고, 군위교육청 소속인 부계초등학교로 방문하였다. 부계초등학교는 지난 5월 24일(화)에 경상북도 군위교육지원청 ‘아토피 안심 학교’로 지정되어 ‘아토피 안심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급식도 아토피 앓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미밥을 제공하는 등 건강습관형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아토피 예방·관리를 위해 6월 20일(월), 전교생(22명)과 교사는 교내 텃밭에서 ‘감자 캐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여 친환경 농산물인 감자를 직접 캐어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고, 수확한 감자를 삶아 함께 나누어 먹는 체험을 하였다. 본교에 방문한 교육청 소속 관계자는 “부계초등학교는 도시에 비해 공해가 없고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있다. 이러한 자연환경 특색을 살려, 학생들이 텃밭에서 친환경 채소를 길러 수확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고, 농산촌 소규모 학교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부계초등학교(교장 이서현)는 “경상북도 군위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 영관교육지원청의 업무 협약에 따른 교육환경 우수 학교가 본교로 지정되어 매우 기쁘다. 또한 학생 및 교사들도 직접 수확한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평소에도 아토피를 예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아토피예방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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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를 통해 예절을 배워요군위초등학교(교장 이가영)는 2016년 6월 23일~6월 24일 이틀간 본교 상담실에서 1~3학년을 대상으로 수성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김정화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다도예절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다도(茶道)를 통한 생활 속 예절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릴 때부터 예절 습관을 기르기 위해 저학년인 1~3학년을 대상으로 학년별 2시간 동안 교육이 이루어졌다. 다도 사범 수성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김정화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다례 체험교실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은 차(茶) 놀이를 통해 예법에 따른 차를 따라주면서 전통다도문화를 체험하였다. 교육은 단정한 공수자세로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례에 관련된 용어 배우기, 다구의 종류와 쓰임새 알아보기, 다례의 순서 배우기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한자리에 앉아 차를 나눠 마시면서 다도예절을 배우고 서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통 예절에 서툴러 실수도 했지만 다동 선생님들의 친절한 설명과 반복된 실습에 금세 몸에 예절을 익혀갔다. 학생들은 한결같이 “차 마시는 것에도 예절이 있는 줄 몰랐는데 어르신을 모시고 이렇게 다도 예절을 하니 어렵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예절 생활을 잘 실천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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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중, 한밤마을 인성학교 직업체험 실시부계중학교(교장 조건호)는 지난 9월 22일(수), 지역사회와 연계한 부계 한밤마을 인성학교(구 대율초)에 직업체험활동을 다녀왔다.전교생 대상으로 우보중학교와 함께 실시한 로봇공학자 직업체험은 로봇산업의 역사와 발전 방향을 알아본 후 4명이 한 팀이 되어 조별로 창의적으로 로봇을 완성한 후 경연을 해 보는 직업체험활동이다. 체험 활동 후 “로봇 만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친근감 있게 다가왔어요.”, “ 미래 로봇이 인간의 많은 직업들을 장악한다고 생각하니 두려운 느낌도 들어요.”, “ 조별로 힘을 합쳐 만든 로봇으로 경연도 펼치니 정말 신나고 즐거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부계중 조건호 교장은 “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 했듯이 하나의 직업에만 국한되지 말고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잠재된 끼와 꿈을 마음껏 탐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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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공개수업 실시고매초등학교(학교장 백만기)는 6월 20일(월)부터 6월 23일(목)까지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이는 방과후학교 강사와 돌봄전담사의 전문성을 신장하여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교육 활동의 효과 및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본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부서별로 정해진 날짜에 외부강사의 수업을 공개한다. 20일(월)에는 한자(김복연), 피아노(박지혜), 독서논술(허미숙) 3개 부서, 21일(화)에는 돌봄교실(김송이) 1개 부서, 22일(수)에는 미술(이명희), 영어(나정임) 2개 부서, 23일(목)에는 사물놀이(윤지윤) 1개 부서가 학부모와 교원의 참관 하에 수업을 실시한다. 현재 자녀가 수강하지 않는 과목도 참관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자유롭게 참관이 가능하다. 평소 궁금했던 수업 진행과 내용을 살펴보고 다음 모집에 수강 신청할 수도 있다. 이번 공개수업을 바탕으로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열린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은 학부모의 학교 교육 이해를 돕고, 학교와 가정의 의사소통을 통한 연계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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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2016 독서교육 활성화 연수회 개최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6월 22일(수)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2016 독서교육 활성화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책으로 자라나는 군위, 호모 리더스 생활독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는 최근 독서 지도 동향 및 새로운 독서 지도법 연수와 학교 독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방법 연수를 통해 교사의 독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국 단위 독서 프로그램 기획자인 초청 강사 박형섭(상상크리에이터, 파주책나라 대표)은 다년간 실천했던 다양한 규모의 독서축제 행사 기획 사례, 독서교육 관련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독서프로그램 기획의 원칙과 세부 요령,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유익한 독서프로그램을 생생하게 소개해 주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교사들은 “효과적인 독서 행사 기획과 운영 방법, 홍보 방법 등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도시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독서체험 기회가 적은 우리 농촌 지역 학교 학생들의 무한한 독서 잠재력을 깨워 주기 위해 교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고,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책과 함께 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고 하였다. 김덕희 교육지원과장은 연수회에서“독서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배경지식을 튼튼히 하고, 상상력, 창의적 사고력, 자기주도적학습력을 기를 수 있으며, 바른 인성을 가진 주체적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쉽고 재미있는 생활독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꾸준히 실천하여 우리 학생들이 책을 즐겨 읽는 평생 독서인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학교가 제 역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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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6. 23.(목)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청 전직원 및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교육의 일환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이은희 강사를 초빙하여 폭력예방에 대한 총론교육 및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각각의 분야에 대한 예방교육을 2시간가량 교육하였으며, 특히 성인지적 관점에서 폭력 매커니즘을 이해하고 직장 및 지역사회에서의 폭력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을 숙지하는 등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권순박 교육장은 ‘폭력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한 실천이 폭력없는 직장 및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 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