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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 2016년 2분기 베스트직원 선발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30일(목)에 연간 11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에서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직원들의 친절 의식을 높이고자 사업소 내 베스트직원을 선발하여 시상하였다. 지난 해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네번째가 되는 2016년 2분기 베스트직원으로는 체육센터 근무자 권동현님이 선정되었다. 권동현님은 평소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밝은 미소로 업무를 처리하였으며,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민원을 처리하여 타직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위군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국민체육센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사라온이야기마을 등을 운영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보다 나은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분기마다 베스트직원을 선발하여 격려하고 있다. 베스트직원 선정방법은 직원간 투표로 후보자를 정하고 각 직원대표로 이루어진 선발위원회에서 후보자들 중 베스트직원을 결정하는 방식을 취한다. 선발된 직원에게는 베스트직원패와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하며 다음 분기까지 사라온 이야기마을 게시판 및 국민체육센터 1층 현관에 사진을 게시하여 타직원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이 몸에 배도록 노력하며 민원인에 대한 다양한 기대욕구를 파악해 올바른 대화 및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로 보다 향상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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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중국에 대해서 알아볼까요?’고매초등학교(학교장 백만기)는 6월 3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중국에 대한 다문화교육을 실시하였다. 먼저 다문화사회와 다문화이해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해보는 것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중국에 대해서 각자 조사해온 내용을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학년 학생들은 중국의 전통음식에 대해 조사해 온 것들을 언니 오빠들 앞에서 발표하였다. 3학년과 5학년 학생들은 중국의 명절에 대해서, 2학년과 4학년 학생들은 중국의 유명한 유적지에 대해서 각각 조사하였다. 그리고 6학년 학생들은 중국의 기후와 복장에 대하여 조사를 하여 동생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었다.그 다음에는 중국출신의 다문화 이중언어 강사에게 중국의 문화에 대하여 한국어와 간단한 중국어를 함께 사용하며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고매초등학교에서는 다문화 가정이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학생들이 다문화 가정의 친구들을 더 잘 이해하고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매월 1개국씩 그 나라의 문화를 통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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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있는 문화콘서트군위군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인 6월 29일(수) 저녁7시30분, 군민들이 클래식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 해설이 있는 문화콘서트 ]를 선보였다. 역사상 가장 사랑받아 온 오페라아리아, 대중가요, 뮤지컬, 영화음악 등 클래식 & 크로스오버 콘서트인 이번 콘서트는 지역출신 성악가가 출연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였다.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연주와 성악가 해설자의 유쾌한 진행으로 클래식 공연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었다. 군위군은 하반기에도 개봉영화 상영 및 7월 <코믹음악발레>이상한 챔버오케스트라, 8월 플라잉, 동화뮤지컬 ‘페페의 꿈’ 9월 뮤지컬 빨래, 10월 조항조, 정수라, 한혜진이 출연하는 힐링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하여 지역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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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교향악단 현악 앙상블 연주회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6월 28일(화), 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하여 현악 앙상블 연주를 전교생이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효령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본 공연은 ‘현악 앙상블’ 연주로 평소 접해 보기 어려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악기소개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해설을 곁들여 연주를 함으로서 학생들이 쉽게 클래식 음악에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처음엔 학생들이 노래와 함께 부를 수 있는 반짝반짝 작은 별 연주로 시작하여 작곡가의 작곡 배경 설명과 함께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드보르작 유모레스크,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을 들을 수 있었다. 3학년 우○○학생은 “헝가리 무곡 연주를 손뼉을 치면서 음악을 들으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원한 교장은 “음악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학교에 도립교향악단이 찾아와 주어 고맙고 학생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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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자유학기제‘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실시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2016년 6월 29일(수)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군위, 의성, 칠곡의 3개 교육지원청 소속 중학교 26개교의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 자유학기제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주관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은 경상북도교육청 주최로 도 전체 지역을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는 컨설팅 중 군위/의성/칠곡의 3개 지역을 묶어서 실시되었다. 먼저 3개 지역청에서 2학기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운영 계획 및 학교 지원 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서 각 지역 학교에서 단위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계획 발표로 이어졌고, 그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자유학기제 운영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상 애로사항 확인 및 해결방안 모색의 시간을 가졌다. 본 컨설팅을 통하여 참여와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탐색하고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상 애로점을 함께 해소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교육과정 외에도 학생 참여형 수업 방법, 과정 중심 평가 방안, 자유학기 활동 프로그램, 예산 집행 등에 대한 의견도 폭넓게 다루어졌다. 김덕희 교육지원과장은 “올해부터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자유학기제의 운영 및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오늘과 같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하여 학교에서 자유학기를 운영할 때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의미있는 일이며, 즐거운 참여와 함께 풀어가는 컨설팅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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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예술여행! 찾아 가는 인형극 공연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2016년 6월 24일(금),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무대 산’을 초청하여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유치원을 비롯한 전교생 60명, 교직원들이 관람하였다. 효령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본 공연은 ‘이상한 수호천사’라는 제목으로 수호천사와 사랑에 빠진 귀여운 악마의 사랑이야기를 재미있게 연출하였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눈앞에서 인형이 움직이며, 말하는 모습이 마냥 신기한지 눈을 떼지 못하고 금세 인형극 공연에 몰입하였다. 인형극 공연을 본 2학년 김○○학생은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주는 귀여운 악마를 보면서 저도친구들이 어려울 때 도와주는 수호천사가 될 거예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원한 교장은 “학교폭력이 많이 일어나는 요즈음 학생들이 자신 보다 어려운 친구들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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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중, 경북종별육상경기대회 400M은상 획득우보중학교 육상부(교장 김미숙)가 제41회 경북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400m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여자 중등부 400m에 출전한 김송미(중2)학생은 1‘19“초26을 기록해 2위를 차지하였다. 우보중학교는 이에 앞서 6월10일 2016 군위군교육장배마라톤대회에서도 1위와 3위를 하기도 하였다. 전교생 15명의 소규모 학교이지만 학교 특색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제동행 마라톤 및 7560+운동 실천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는데 큰 힘이 되었다. 김송미 학생은 “학교에서의 운동을 기초로 집에 가서도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여 당당히 도단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기뻐했다. 김미숙 교장은 “평소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운동한 결과 각종 대회에서도 학교 규모에 넘치는 결과를 가져올 때가 많았는데 도단위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학력면이나, 예체능면이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며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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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에 친구사랑 마음 담아 학교폭력 날려버려요!효령초등학교(교장 김원한)는 6월28일(화)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학생들의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언어폭력 예방을 위하여 언어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좋은 말을 바람개비에 담아 적은 후, 학교폭력을 날려버리고 우정을 굳건히 하자는 의미로 학교 화단에 꽂아 전시하였다. 김경언 학생은 “사랑해, 고마워가 바람개비를 타고 친구에게 전해지는 것 같아요.”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김원한은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 좋은 말을 바람개비에 담아 달리면서 학생들의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바람을 타고 서로에게 전달된다는 좋은 의미를 담은 캠페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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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튼튼한 군위 학생 만들기!!’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 Wee센터는 지난 6월28일(화요일) 관내 학생들의 정서·행동문제, 우울, 불안, 자살 및 중독(게임, 흡연) 등 아동청소년 문제의 조기발견과 지원을 위한 학생 마음건강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보건소, 병원, 학교, 군청 등 지역사회 전문가(담당자)를 외부위원으로 초빙하여 학생들의 자살위기와 각종 정서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하였다. 또한 실제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각종 2차평가용 심리검사(MMPI-A, CBCL, 부모양육태도검사 등)를 선정, 점검하였다. 교육지원과장(김덕희)은 "최근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학업중단, 폭력, 자살 등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이를 조기에 발견, 처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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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생활기록부의 객관성·신뢰성을 높이는 연수회 개최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권순박)은 6월 28일(화) 오후 3시부터 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에 대한 학교 담당교사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을 담는 중요한 공적 문서이며, 졸업 후 50년 동안 보관하는 것이므로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연수회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하여 담당 장학사의 ‘2016 생활기록부 기재 강조사항’에 대한 전달을 한 후, 교육부 주최 연수를 미리 받은 강사요원 군위초 이석선선생님, 부계중 이순대선생님이 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상세한 기재방법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2016년 생활기록부의 주요 개선사항인 교과 및 서술식 기재항목 신뢰도 제고, 진로활동 및 예체능 분야 기재 내실화, 교원의 책무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연수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 날 군위교육지원청 권순박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신뢰성과 객관성 회복을 위해 선생님들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참석한 교사들은 연수 내용을 통해 생활기록부 기재의 기준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된 좋은 연수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수 받은 교사들은 학교로 돌아가 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달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