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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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성평등 배우자부부교육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희수)는 지난 4월 22일과 4월23일 다문화가족 배우자 28명을 대상으로, 4월29일은 다문화 부부 60명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결혼이주여성들의 사회참여나 경제활동이 활성화 되면서 가족 내 가사와 양육에 대한 배우자들의 관심과 시정을 위한 성평등적 감수성의 배양을 위한 배우자부부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군위군지원사업인 친정보내기사업과 가족캠프를 지원하기 위해서 배우자교육 2회, 부부교육 1회 참석가정에 인센티브제를 적용하여 신청가정의 91%의 교육 참여로 배우자들의 가족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 중 아내에게 고마운 것 5가지 적기에서는 배우자 황*선(군위읍)은 ‘먼나라까지 시집와 줘서 고맙고’, ‘보고 싶은 장모님, 처남을 마음속으로만 그리워하고 표현을 참아주어서 감사하다’고 적어 듣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센터장 김희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간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표현하여 민주적인 가족관계 확립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당부의 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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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인각사 출토 공양구 일괄 보물 지정문화재청은 일연스님이 머물면서 삼국유사를 저술한 것으로 알려진 ‘군위 인각사 출토 공양구 일괄(軍威 麟角寺 出土 供養具 一括)’을 보물 제2022호로 지정하였다. ‘군위 인각사 출토 공양구 일괄’ 유물은 금속공예품과 도자류 등 총 18점으로 구성된 출토물로 2008년 인각사의 1호 건물지 동쪽 유구에서 발견됐다. 인각사는 신라 선덕여왕 11년(642) 의상대가사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의하면 ‘인각사 근처에 우뚝 솟은 바위 벼랑에 기린이 뿔을 걸었다’ 하여 이름을 ‘인각사’로 붙였다. 일연 스님이 머물며 ‘삼국유사’를 완성한 사찰로도 알려져 있다. 군위군(군수 김영만)과 인각사(주지 정화)에서는 ‘군위 인각사지 종합정비사업’을 계획하고 그 일환으로 2002년부터 2018년까지 발굴조사를 하였고, 보물 지정된 공양구 일괄은 2008년 5차 발굴조사에서 출토되었으며, 금속공예 11점, 청자 7점 등 모두 18점이다. 인각사지는 6기 문화층으로 분류한 문화층 외에도 인각사의 창건기 유구층으로 판단되는 문화층이 1기 문화층 하부에 잔존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인각사가 고려시대 일연스님의 하안소로 지정되면서 사격이 확장되었다는 기존까지의 성과 외에 통일기 전반(8세기 이전)부터 인각사가 존재하였으며 통일기 중반(8~9세기)에 상당한 규모의 사역이 형성되어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탑지로 추정되는 유구에 대한 조사과정 중 지표층에서 약 5cm 지점에서 청동 금고가 노출되었는데, 청동 금고 내부에 청동제 탑형향합, 접시, 가릉빈가상 등이 발견되었다. 청동 반자를 기준으로 하여 반시계방향으로 청동 발, 청동 이중합, 금동병향로, 해무리굽(옥벽저, 옥환저) 청자 일괄, 정병 등이 추가로 확인되었으며, 바닥과 외곽에 통일신라시대의 선문타날 평와편과 흑색연질기와편이 수습되었다. 군위 인각사지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 불교 의식구 일괄 유물”은 통일신라시대의 금속공예 기술이 매우 뛰어나며, 동아시아 교류사에서 통일신라 금속공예가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승려의 지물을 부장하는 공양물의 성격보다 당시 사찰에서 중요하게 사용한 공양구와 의식구 등을 규범에 맞춰 특수하게 매납하는 방식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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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하절기 방역소독 시작‘모기 너~ 꼼짝마’군위군은 2019년 5월 6일부터 10월 5일까지 하절기 약5개월간 8개 읍면 92개리 180개소 주거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방법은 마을별 주1회 야간 연무소독이며 시간은 모기가 활동하는 18:00~22:00시까지이다. 소독반은 군위, 소보, 효령, 부계&산성, 우보&의흥, 의흥&고로 6명으로 구성되며 위탁업체는 (주)제일기업이다. 하절기 읍면별 방역일정 1) 군위읍 (월) : 하곡리→정1리→정2리→오곡리→정3리 (화) : 용대리→상곡리→광현3리→광현2리→광현1리 (수) : 서부2리→동부1리→동부2리 (목) : 내량1리→사직1·2리→수서1·2리→서부1리 (금) : 무성2리→무성3리→무성1리→금구2리→금구1리 (토) : 서부3리→내량2리→외량1리→대북1·2리 2) 군위읍 & 소보면 (월) : 삽령리→외량2·3리→대흥1·2리→봉소리 (화) : 산법리→평호리→서경리→도산1·2리→신계리 (수) : 송원1리→송원2리→달산1리→달산2리 (목) : 위성1리→위성2리→위성3리→위성4리 (금) : 복성리→보현1·2리→사리1·2리 (토) : 봉황1,2,3리→내의3,2,1리 3) 효령면 (월) : 고곡1리→고곡2리→매곡1리→매곡2리 (화) : 장군1리→장군2리→장군3리→장군4리→고곡3리 (수) : 장기1리→장기2리→장기3리→중구1리→중구2리 (목) : 내리리→불로리→병수1리→성1리→성2리 (금) : 오천리→병수2리→노행1리→노행2리 (토) : 거매리→금매1·2리→화계1·3리→마시2,1리 4) 부계면 & 산성면 (월) : 명산리→화계2리→신화2리→신화1리→창평1리 (화) : 창평2리→춘산리→가호1,2리→대율1,2리 (수) : 동산1리→동산2리→남산1리→남산2리 (목) : 화전1리→화전2리→화본1리→화본2리→화본3리 (금) : 운산리→무암1리→무암2리→봉림1리→봉림2리 (토) : 삼산1리→삼산2리→백학1리→백학2리 6) 우보면 &의흥면 (월) : 나호3리→나호1리→봉산1,2리→달산2,1리 (화) : 선곡3리→선곡2리→이화3리→미성1리→미성2리 (수) : 두북리→선곡1리→이화2리→이화1리→나호2리 (목) : 모산리→문덕1리→문덕2리 (금) : 수서1·2리 →수북1,2,3리→이지1,2리 (토) : 읍내1리→읍내2리→파전리→신덕1리→신덕2리 7) 의흥면 & 고로면 (월) : 지호1,2,3리(수태사)→연계1,2리→매성1,2리 (화) : 금양1,2리→원산1,2,3리→화수1,2리 (수) : 화북1리→화북2리→화북3리→화북4리 (목) : 학성1,2리→괴산리→장곡리→인곡리→양지리 (금) : 낙전리(싸리밭골)→가암1리→가암2리(석정리) (토) : 석산리(유사골)→학암1리→학암2리(미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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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실천연대군위군 나눔실천연대(회장 김동백)는 지난 30일 “찾아라! 군위 행복마을 10호”행사시 소보면 위성1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2가정에 집수리를 실시했다. 한 가정은 전기시설 불편함을 호소하여 전기등과 콘센트를 수리해 주었고 다른 가정은 배우자 사망 후 혼자 살면서 집수리 할 엄두도 못내고 지내는 세대로써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서 어르신이 청결한 주거환경에 살게 되었다. 지원을 받은 수혜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도배를 해 주셔서 깨끗한 환경에 살게 되어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셔서 봉사자들의 마음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었다. 한편, 나눔실천연대(18명)은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회원들이 각자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군민이 행복해지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언제든지 동참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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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관광 손님맞이 눈코 뜰 새 없다주말을 앞둔 군위군 문화관광과는 관광문의로 전화가 불티 난다.지난 27일 토요일에 만 부산 수필문인회 80명과 남해 일연선사 연구회 50명,대구 성서교회 80명이 문화관광과 안내로 지역을 관광했다. 이날 부산수필 문인회(회장 박양근)는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과 삼존석굴,한밤마을,인각사를 둘러보며 군위를 관광했고 남해 일연선사 연구회도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인각사를 둘려보고 일연선사와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미를 되세기며 뜻깊은 역사탐방을 했다. 특히 김기덕 부군수는 아침 일찍 부산 수필문인회와 일연선사 연구회 일원들을 맞아 환영 인사를 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군위군은 관광객들이 타고온 관광버스에 관광해설사들을 동승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알차고 편하게 군위를 관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올봄 동래여고 동문회원으로 군위군을 방문 후 두 번째 온다는 김모 회원은 “그 때도 너무 반갑게 맞이해 줬는데 이번에도 이처럼 정겹게 맞아줘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박양근 문인회 회장은 “군에서 이렇게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모든 일정을 꼼꼼히 챙겨줘 군위에 대한 감동을 듬뿍 담아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지난 주말인 27,28일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방문객은 794명이고 산성면 화본마을은 1,805명으로 집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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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軍 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상호 협력군위군(군수 김영만)과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위원장 이인람)는 위원회 활동기간 내 유족분들이 보다 많이 진정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위원회’)는 지난해 9월 특별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군대에서 발생한 억울한 사망사고에 대해 유족분들과 목격자 등의 진정을 받아 공정하고 객관적인 조사로 진실을 규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위원회는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다고 의심되는 소위 ‘의문사’(疑問死) 사건뿐만 아니라 사고사·병사·자해사망(자살) 등 군대에서 발생 가능한 모든 유형의 사망사고를 다룬다. 앞서 비슷한 맥락의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2006~2009년)’가 있었으나 이와 달리 창군 이래 모든 사망사고를 다룬다는 점에서 조사범위가 더욱 넓어졌고 조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군 관련 조사관은 배제한 채 검찰과 경찰, 민간에서 채용한 조사관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특별법에 따라 3년(2018. 9월~2021. 9월)이며, 진정서 접수는 조사 기간 1년을 감안해 2020년 9월까지 2년간이다. 군위군은 위원회 활동기간이 한시적이고 특별법상 직권조사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관내 유족들이 시일을 놓쳐 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위원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지자체 차원의 다양한 홍보수단 활용을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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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군위군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 군위 장군마을 문화관광체험클래스·어린이 미술대회·플리마켓 등 ‘가정의 달’맞이 이벤트로 행복씨앗 퍼트려 -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군위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11일(토) ‘만원의 행복’ 마을전통 모양절편 만들기 수업 및 특산물 오이 돈까스 체험클래스와 군위사랑 장군마을 어린이 미술대회(참가비 무료), 농산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제1회로 진행되는 군위사랑 장군마을 어린이 미술대회는 ‘하얀도화지에 그려보는 군위의 풍경! 눈과 마음에 담고 싶은 군위를 그려요'라는 주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군위의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과 풍경을 느끼며 도농 교류 차원에서 만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선착순 참가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미술대회 당일에는 도화지가 무료로 제공되며, 연필, 크레파스 등 미술도구 세트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이와 함께 하는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만원의 행복 전통 모양절편 체험수업, 돈까스 클래스 ▲어린이들을 위한 미술대회 ▲우리농산물먹거리 판매 ▲사회적기업 판매 제품, 지역 경력단절여성 엄마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판매 ▲봄봄 모래놀이 ▲장군마을 쌀을 이용한 꼬마김밥만들기 ▲반려식물 마리모 꾸미기 ▲The Brave Safety어린이 재난안전퀴즈 보물찾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동시에 운영된다. 본 행사와 관련한 정보는 장군마을 홈페이지(http://장군마을.kr)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 할 수 있으며 체험수업클래스는 100% 사전예약제이다. 한편, 군위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은 어린이 미술대회 외에도 전통마을 문화체험관광클래스 등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의 재목으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농촌마을 체험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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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관광활성화에 부서간 한 목소리군위군(군수 김영만)이 관광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군은 29일 부서별 관광활성화를 위한 보고회를 갖고 지역 관광활성화에 대한 비젼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첫 발표를 한 문화관광과는 올해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장군단오제 재현(6월),김수환 추기경 선종 10주년‘밥처럼,옹기처럼’뮤지컬 공연(6월),삼국유사 퀴즈대회(8월),전국걷기대회(10월경)를 계획하고 있고 팔공산 하늘정원 확충과 삼국유사 문화공간 조성,김수환 추기경 ‘바보지겟길’,충의공 엄흥도 역사 탐방로 조성을 통해서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기로 했다. 이를 위해 코스별 관광여행지 개발과 관광 안내판와 관광 지도를 정비한 상태라고 보고했다. 또 최근 여행트렌드 변화에 맞춰 홈페이지 개편과 모바일 어플 구축,팸투어 초청,관내 교육기관에 삼국유사 교육,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박람회 참가 등에 주력하고 여행상품 개발과 관광지주변 주말 장터 개장,관광투어버스 운영 등을 향후 추진할 것이라 했다. 각 부서별로는 기차여행 상품권 운영과 지역특성을 살린 먹거리 개발,관광관련 일자리 창출 등 지금 추진하고 있는 부서별 각종 사업들을 관광활성화와 연계해 추진할 것에 한 목소리를 냈다. 김영만 군수는 “앞으로 농촌이 살길은 관광이며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개발하고 준비해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총력을 기울려야 하며 이를 위해 전부서가 한마음이 되어 추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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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소통하는 통합신공항 건설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2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대구공항 이전지 및 중점소음 예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군수님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인 마을별 좌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대구공항 통합이전이 가시화됨에 따라 공항과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이전지 및 중점소음예상지역인 4개 면의 13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하여 김영만 군수가 직접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통합신공항은 지난해 3월, 이전후보지로 군위 우보와 군위 소보-의성 비안 2곳으로 선정되었고, 현재 연내 최종이전지 선정을 목표로 국방부와 대구시의 원활한 이전절차가 진행 중에 있으며 군위군에서도 조속한 이전지 선정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번 좌담회는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이며,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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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구성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4일 제2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9일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위원장에 박운표의원, 간사에 오분이의원을 각각 선임 하였다. 군위군의회 6명 의원(홍복순, 김정애, 박운표, 박수현, 이연백, 오분이)이 참여하는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는 오늘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로 활동기간을 정했으며, 통합공항 이전에 따른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책방안을 연구·추진 할 계획이다. 박운표 위원장은 “특별위원회 구성을 통해 통합공항 이전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한편 군위군의 발전을 위해서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대응하겠다”며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