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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관광 손님맞이 눈코 뜰 새 없다

기사입력 2019.05.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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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을 앞둔 군위군 문화관광과는 관광문의로 전화가 불티 난다.지난 27일 토요일에  만 부산 수필문인회 80명과 남해 일연선사 연구회 50명,대구 성서교회 80명이 문화관광과 안내로 지역을 관광했다.

      이날 부산수필 문인회(회장 박양근)는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과 삼존석굴,한밤마을,인각사를 둘러보며 군위를 관광했고 남해 일연선사 연구회도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인각사를 둘려보고 일연선사와 삼국유사의 역사적 의미를 되세기며 뜻깊은 역사탐방을 했다.

      특히 김기덕 부군수는 아침 일찍 부산 수필문인회와 일연선사 연구회 일원들을 맞아 환영 인사를 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군위군은 관광객들이 타고온 관광버스에 관광해설사들을 동승해 관광객들에게 보다 알차고 편하게 군위를 관광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했다.

      올봄 동래여고 동문회원으로 군위군을 방문 후 두 번째 온다는 김모 회원은 “그 때도 너무 반갑게 맞이해 줬는데 이번에도 이처럼 정겹게 맞아줘 너무 감사하다”고 했다.
      박양근 문인회 회장은 “군에서 이렇게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모든 일정을 꼼꼼히 챙겨줘 군위에 대한 감동을 듬뿍 담아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지난 주말인 27,28일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방문객은 794명이고 산성면 화본마을은 1,805명으로 집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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