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군위군민에게 드리는 각계의 새해인사
2009년 1월 1일 기축년 새해를 맞아 본사에서는 김관용 경북지사를 비롯한 정해걸국회의원 및 각계에서 보내온 신년사를 아래와 같이 전한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신년사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일터에 만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소망과 계획이 속 시원하게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08년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잠자는 경북을 깨워 새로운 경북발전의 틀을 만든 한해였습니다. 이는 어렵고 힘들지만 묵묵히 삶의 현장을 지켜주신 도민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2009년은 대내외적으로 변화와 도전의 해가 될 것입니다. 새해에는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속도감 있게 느낌이 전달 되도록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습니다.
우선 먹고사는 일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경제자유구역, 포항․구미국가산업단지, 자유무역지역, 부품소재전용공단을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으로 가꾸어가겠습니다. 하늘길, 물길, 육로를 열어 도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겠습니다.
경북의 미래 엔진을 가속화 하겠습니다. 천혜의 동해, 낙동강, 백두대간을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 IT융복합․그린에너지, 3대문화권 생태관광기반 조성사업으로 연결시켜 웅도 경북의 영광과 자존을 확실히 확인받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 서민경제 대책도 빈틈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북부권과 동해안권의 SOC 사업을 지역경기 활성화의 기폭제로, 낙동강 물길을 살려 강 따라 시군 따라 경제와 문화가 흐르는 녹색성장의 거점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절대빈곤층에 대한 안전망 확충으로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도민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믿음과 희망입니다. 하늘은 시련을 견딜 수 있는 자에게 주어진다고 했습니다. 경북이 발전할 수 있도록 공동의 모습으로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합니다. 우리 함께 나누고 서로 도와가면서 기축년을 힘찬 도약과 영광의 해로 만들어 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09. 1. 1경상북도지사 김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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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걸 국회의원
2009년 新 年 辭
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多事多難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쇠고기파동으로 인해 국론이 분열되고 잿더미로 변한 국보1호 숭례문을 지켜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고,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초래된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께서 한숨을 지어야 했습니다. 국회도 예년과 다름없이 무의미한 정쟁과 공전을 일삼았고, 심각한 폭력사태를 초래하기도 해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물론 지난해에 어려운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베이징올림픽 태극전사들은 온 국민의 가슴에 기쁨을 안겨주었고, 김연아 선수의 아름다운 몸짓은 우리의 언 마음을 녹여주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는 국민의 희망을 달고 우주를 날기도 하였습니다.
기축년 새해에는 우리 국민들이 웃을 수 있는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국정이 바로 잡히고, 경제도 회복되고, 國運이 융성하는 재도약의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정치도 가치와 지향이 충돌하는 대립의 정치가 아니라, 상호 조화를 이루는 통합의 정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난 戊子年은 제게 있어 너무나 소중한 한 해였습니다.
생각도 못한 국회의원이 되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국회에 들어와서는 우리 농업 . 농촌의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고, 민생법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2008 백봉신사상 신사의원 베스트 10」과 한나라당이 뽑은「2008 의정활동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새해에도 더욱 분발하여 國利民福과 民生安定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민 앞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국회, ‘신뢰’와 ‘믿음’이 있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바라시는 바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9년 1월 1일
국회의원 정 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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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운표 군의회 의장
신 년 사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자년 한 해를 뒤로하고 희망찬 기축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군민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난해 저희 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의원일동은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방자치 발전의 양 수레바퀴인 우리 의회와 집행기관은 희망과 새로움으로 시작하는 기축년을 맞아 더 큰 의욕과 열정으로 군민화합과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서로 보조와 균형을 맞추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가장 최종적인 목표는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군위건설을 위해서입니다.
지난해 우리는 굵직한 사안들을 많이 이루어 냈습니다. 금년에도 새로운 군위가 건설되도록 군민 모두가 힘과 슬기를 모아 군위발전에 동참하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서서 한마음 한뜻이 되어 군위의 앞날을 힘차게 열어가는 소중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군민 모두가 뜻하시는 소망을 모두 반드시 이루는 영광되고 보람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9. 1. 1.
군위군의회의장 박 운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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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경상북도의원
친애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희망찬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뜻 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망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올 한해는 우리나라 국운이 확짝 열리고 군위군의 앞날에 눈부신 발전이 펼쳐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는 최근 심각한 경기침체로 군민들의 살림은 매우 어렵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는 많은 도전과 시련이 있으나 우리는 반드시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 동안 저에게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금년에도 최선을 다해 더욱 알찬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금년은 국가적으로 국가 경쟁력의 강화, 그리고 국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세계 일류국가 대열에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한해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경상북도에서도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다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당면 현안사항의 착실한 추진과 지역민의 소득기반을 강화하고, 특히 농수산위원장인만큼 농민들의 소극향샹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에서도 침체된 경제를 발전시키고, 활력이 넘치는 군위군 건설을 위해 군민 모두가 화합과 단결로 지역발전을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야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서 군위군의 현안사항 등 다양한 군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경북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올 한해는 발로 뛰면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거듭 약속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21세기의 주역이라는 사명감으로 금년에도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더욱 알찬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갑시다
올 한해도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베풀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 직장에 기쁨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2009 1.1
경상북도의원 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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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익 경상북도의원
신 년 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민족문화의 상징 삼국유사의 산실 인각사가 소재하며 위천 맑은 물과 팔공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군위 고을에도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먼저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희망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모두가 이루어지는 보람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한해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제가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돌이켜보면 지남 한해는 경기침체와 한-미FTA, 쇠고기 수입파동 등으로 인해 우이 농민들에게 안타까움이 많았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새해에는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좋은 일들만 계속되어 군민 모든 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동안 우리 모두는 지방자치라는 새로운 역사의 틀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역 군위를 지키고 가꾸는데 군민 모두가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지난해는 도청 이전 후보지의 확정 부계 동명간 지방도의 착공 28번 국도 4차선 건설등 주변여건 변화를 다시없는 기회로 삼아 친환경 농업의 육성 위천개발 등 풍요롭고 살기좋은 군위 건설에 많은 희망을 주었습니다.아무쪼록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예상되는 기축년 새해에는 한-미FTA의 풍랑을 헤치고 우리지역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군위건설의 기틀이 확립되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저는 앞으로도 미력하나마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도의원의 소임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으며, 우리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온몸과 정성을 바칠 것을 다시 한번 약속 드립니다.군위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한 기축년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 1. 1
경상북도의회 의원 장병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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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주택 군위경찰 서장
신 년 사
존경하는 군위 군민 여러분!밝고 희망찬 2009년, 기축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넘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우리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모든 국민이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게 하고, 우리 주변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길 소망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도 다사다난한 일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었습니다. 더욱 어려워진 경제 여건으로 어느 해 보다도 힘들었던 한해였으나 역경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이겨낸 군민 여러분들의 근성을 보면서 새삼 자랑스러웠습니다.
군민여러분!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은다면 이루지 못할 일도 없으며, 헤쳐 나가지 못할 역경도 없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2009년 새해는 과거보다 더욱 빠르게 변할 것이고,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시련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시련에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덧 제가 군위에 부임한지 1년이 다 되어 한 해를 넘겼습니다.군민 여러분을 만났을 때를 생각해보면 전형적인 농촌지역의 순박한 인심이 묻어 나오는 걸 느꼈고, 군위에 잘 왔다는 생각과 군위에 근무하고 있음을 기쁘게 여겼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지나오는 동안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분들과 군민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09년 1월 1일
군위경찰서장 총경 임 주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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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심 군위교육장
新 年 辭
존경하는 군위군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대망의 2009년 새해가 힘차게 열렸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 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교육가족들이 교육에 대한 열정 하나로 묵묵히 헌신과 봉사를 다함으로써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이루어 낸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교육가족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기ㆍ적성 교육을 비롯하여 교실수업 방법 개선, 방과 후 학교 운영 등을 통한 교육의 내적 충실을 다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함으로써 군위교육을 한 차원 높게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그 성과의 뒤안길에는 화북 댐 건설로 인하여 고로초, 중학교가 폐교되었고, 급격한 학생 수 감소 때문에 군위읍 소재 학교를 제외한 대부분 초, 중학교가 '소규모 학교 가꾸기'라는 새로운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도 있듯이 도시지역 대규모 학교에서는 시행이 불가능한 교육시책들을 소규모 학교에서는 특색 사업으로 추진할 수도 있을 것이므로 우리에게는 이 과제를 해결해야 할 책무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또 이 난제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친애하는 교육가족 여러분!기축년(己丑年) 새해에는 우리 모두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교육은 진심과 정성을 다하여 사람을 바로 키우는 것입니다. 지난해의 성과와 반성을 토대로 우리 교육청이 지향하는『함께하며 남과 다른 꿈을 키우는 군위인 육성』을 위해 다음과 같은 시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 군위공공도서관을 신축 이전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독서활동과 여가를 이용한 문화생활의 요람으로 만들고, 통합 군위중·고등학교 교사와 기숙사를 완벽하게 신축하여 명문 고등학교로 발 돋음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습니다.
◎ 낙후된 군위종합체험학습장을 현대식 시설로 리모델링하여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감동을 줄 수 있는 체험학습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 전 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배치, 각급학교 영어체험교실의 효율적인 활용, 국내 유수의 영어마을 체험 기회 확대 및 유럽 선진문화 체험 등을 통하여 사교육이 필요 없는 영어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새로 단장한 부설 영재교육원,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진로상담센터를 활용하여 영재교육과 특수교육을 내실화 하고, 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을 통해 생활 및 진로지도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초ㆍ중등학교의 자율 경영을 확보하고, 지방자치단체와의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소규모 학교 가꾸기' 사업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소득 계층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영ㆍ유아 교육 및 보육,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학생,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학교 현장에서 교육력 제고를 위해 애쓰시는 각급학교 교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기차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위해 교육가족들이 힘을 한데 모아 내실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운다면 우리 앞에 놓인 어떤 어려움도 반드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군위교육이 한 차원 높은 단계에 오를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고맙습니다.
2009. 1. 1
경상북도군위교육청 교육장 權 寧 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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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 걸 농협중앙회 군위군 지부장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신년사희망찬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 동안 우리 농업인과 농협을 사랑하고 아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바라시는 모든 소망을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무자년(戊子年)은 미국과의 FTA타결로 국내 농업의 위기감이 고조되었으며, 세계적인 에그플레이션(곡물가격상승) 현상 및 화학비료 등 농업관련 원자재가격 폭등으로 인한 농업생산비용의 부담 가중과 세계금융위기로 인한 소비부진에 따른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농업소득의 감소 등 어느 때보다 농업인에게는 어려움과 아픔이 큰 한 해였습니다. 또한 유통 시장에서는 수입농산물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형 유통업체의 산지장악과 시장지배력 강화로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제 값 받기와 안정적인 판로확보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농산물 생산도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상품만이 살아남을 수 있으므로 소비자의 수요나 욕구를 고려한 소비자 지향적인 생산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우리 군위 지역은 팔공산 터널 개통, 구미-군위 간 4차선 국도 개설 등이 이루어지면 대도시와 더욱 가까워져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공급하고 쾌적한 환경을 가꿔 나간다면 대도시의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지역을 믿고 찾아올 것이며, 따라서 우리 지역의 미래도 더욱 밝아질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 농협은 유통사업혁신을 이루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의 바람에 부응하도록 뼈를 깎는 노력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 농협은 경쟁력있는 조직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경영개혁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업인과 손을 맞잡고 농업과 농촌을 반드시 지켜 내는 버팀목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농업인 모두가 '부농의 꿈'이 실현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9. 1. 1
농협중앙회 군위군 지부장 황보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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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휘찬 군위농협장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그동안 우리 농업인과 농협을 사랑하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 농업과 농촌에는 극복해야 할 도전과 과제가 산적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농업도 무한경쟁이라는 시장경제의 현실속에서 언제까지나 좌절할 수 만은 없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이겨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또 우리 군위지역은 대도시와 인접하여 있어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공급하며 쾌적한 농촌을 가꾸어 간다면 대도시의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지역을 믿고 찾아오게 될 것이며 따라서 우리 지역의 미래도 희망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농협이 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경영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 조직이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맞춰 변화하는 것은 생존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며, 이는 우리 농협의 기본 정신이기도 합니다. 우리 농협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조직과 기능을 혁신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새농촌 새농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범국민적 붐 조성에 성공한 농촌사랑 운동이 농가소득과 연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모델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맞는 특색 있는 도농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1촌1명품 등 지역 특산품을 적극 발국하여 농업인의 소득으로 연결시켜야 하겠습니다.
또한, 각 마을 단위의 프로그램을 인근 마을과 연계하여 네트워크화하는 등 도시민의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행운이 넘치는 희망찬 해가 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2009년 1월 1일 군위농협장 김휘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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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석 팔공농협장
신 년 사
존경하는 조합원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군위군민 및 향우회원님 여러분! 한해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기축년 새해 희망찬 새날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난 무자년은 우리에게 기쁨과 어려움이 교차하였습니다. 세계올림픽의 뛰어난 성적으로 자랑스런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였지만,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경제 위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기도 했습니다.
올 해는 희망을 가지고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되어야겠습 니다. 이러한 정세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농협에서는 조합원 농업인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올 해도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고, 수입농산물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농업을 육성하고 조합원 농업인을 위한 실익사업을 확대하여 진정으로 우리지역과 조합원 농업인을 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아울러 생산비 절감을 위해 각종 비료, 농약, 농기계, 일반자재 등 영농자재를 군위군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조합원들이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또한 공동브랜드 사업을 적극 실천하고, 대구광역시와 인접한 지역으로 근교농업 활성화 방안으로 시설채소의 판로를 개척하고, 우보에 종합유통시설, 벼건조저장시설 건립 등 유통기반 조성과 홍보전략의 다양화로 우리 조합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열과 성의을 다 하겠습니다.
희망 가득한 기축년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새로운 마음으 로 더 많은 사랑과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행운과 축복이 늘 함께 하 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 1. 1 팔공농협장 김영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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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열 군위축협장
신 년 사
새로운 도전과 희망의 불씨를 키울 기축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군위축협 임직원은 혼신의 힘을 다하여 선진축산정착과 조합경영합리화에 매진하여 명실상부한 자립조합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오로지 축협발전을 위해 성원해주시고 조합사업에 적극 동참해주신 군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으며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미산 소갈비 수입 재개로 상처를 입은 축산인들에게 사료 값 폭등은 설상가상의 아픔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율상승 등에 따른 경기침체는 축산물 소비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축산인들이 삼중고에 시달리는,사상 최대의 위기 속에서 보낸 한해였습니다. 우리농업을 둘러싼 주변여건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지만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우리농축산업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발전되어야 합니다. 개방은 필연이 되어가고 있고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자연순환농업만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축산이 건재하여야만 친환경농업이 가능해지고 우리의 농촌이 풍요로워 질 것입니다.
올 한해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더라도 반드시 이를 극복하여 풍요로운 군위, 살기좋은 군위건설의 목표를 향한 걸음에 우리 축산인 들도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기축년의 새해에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9. 1. 1
군위축협 조합장 김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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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호 군위문화원장
신 년 사
새해 2009년도는 기축년이 밝아왔습니다.
올 한해도 우리군민 모두 소망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라면서 군위군민들께서도 새로운 군위, 희망찬 군위를 이룩하는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도 염원하던 팔공산 터널이 착공에 들어가고 경제적 여건이 약소한 군위가 일약 도약된다는 것을 생각할때 축복받은 군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큰 일들을 이룩하고 슬기롭게 추진되어 이루어 지기까지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몸이 되어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올 한해에도 군위군민이 살기좋은 군위건설에 군·관·민 모두 한마음이 되어 힘차게 나아가는 한해가 되길 바라며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빕니다.
2008. 1. 1 군위문화원장 박 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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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영 군위새마을회 회장
신년사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숱한 애환과 사랑을 안고 무자년의 한해가 이제 막을 내리고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저희 새마을회를 아껴주시는 박영언 군위군수님 을 비롯한 박운표의장님, 군위군의회 의원님, 도의원님, 각급기관단체장님, 및 군민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우리모두가 합심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그리고 새마을 가족여러분 지난 일년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희망찬 기축년 새해가 떠올랐습니다. 지나간 액운들은 모두 태워버리고 복되고 희망찬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위군민여러분!새로이 열리는 2009년 새해를 맞아 군민여러분 가정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빕니다.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09년 1월 1일
군위군새마을회 회장 김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