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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구광역시‘파워 멘토링’대구광역시는 저연차 MZ세대 공무원의 공직 이탈 문제에 대응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인사행정 실현을 위해 ‘MZ세대 공무원 파워 멘토링’과 ‘신규임용후보자 임용 길잡이’를 각각 실시한다. ‘MZ세대 공무원 파워 멘토링’은 대구광역시와 구·군의 근무기간 2년 미만 8·9급 공무원 중 1990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5월 13일(월)부터 22일(수)까지 8일간 진행된다. 멘토링에 참석한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처리 방법과 공직생활 등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을 공유해 최근 심화되고 있는 공직 이탈을 예방하고 MZ세대 공무원의 적응력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신규임용후보자 임용 길잡이’는 지능형 소통 플랫폼인 ‘토크대구’를 통해 임용후보자들의 신규 임용 관련 문의사항을 취합하고 질의응답 자료를 작성·제공하는 방법으로 5월 중 진행된다. 맞춤형 정보제공으로 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임용 후 공직생활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린 소통 창구를 마련한다. 아울러, 대면상담에 어려움이 있는 상수도사업본부, 도시관리본부 등 원거리 근무자들을 위해 5월 8일(수)부터 5월 13일(월)까지 ‘찾아가는 인사상담’을 150건 실시하는 등 직원 고충해소와 공감 인사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소통과 공감이 바탕이 되는 ‘근무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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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4년 식품안전관리‘최우수’기관상 수상대구광역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하는 2024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시·도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5월 13일(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기관 표창과 포상금 600만 원을 수상했다. 동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참여도, 우수사례 등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적극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 대구광역시는 ▲식품위생감시 인력 관리, 현장보고 장비 활용 등 식품안전관리 기반 조성, ▲지도점검 및 민원처리 등 기초 위생관리, ▲유통식품 수거검사 및 식품안전관리 우수사례 등 13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소비유행 변화를 반영한 ‘대구로’ 등록 배달업소에 대한 집중 관리, 시중에 유통 중인 식품 등에 대한 수거검사 확대, 감시인력 직무역량 강화, 현장보고 장비 활용도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시·도 단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2023년 ‘우수’ 기관상 수상에 이은 성과로 남구, 군위군까지 시·군·구 ‘우수’ 기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타 시도 대비 식품안전관리 업무 추진의 우수함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식품안전과 시민 건강을 위해 9개 구·군과 함께 노력해 2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며,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업무를 발굴하고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주기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시민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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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ful Youth, Youthful Daegu!’ 대구청년 다 모여! 2024년 청년정책 심포지엄 개최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을 직접 찾아가 대구시 청년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수요를 발굴하고자 ‘청년정책 심포지엄’을 5월 14일(화) 영진전문대학교(1부)와 대구시청년센터(2부)에서 각각 개최한다. 1부 행사(오후 2시~오후 4시)는 영진전문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청년정책 설명회, ▲홍준표 시장의 ‘토크콘서트’와 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부 행사(오후 6시~오후 9시)는 청년센터 행복그래(중구 수창동)에서 ‘얼토당토 정책 제안대회’가 열린다. 청년정책 설명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청년 종합정책인 ‘대구청년 탄탄대로’를 소개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등 분야별 정책사업과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구청년센터와 플랫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어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해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한편, 부대행사로 정책홍보 부스를 행사장 로비 및 입구에서 운영해 고립 청년 척도조사 등 다양한 체험과 경품 이벤트로 청년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2부 행사로 청년센터 행복그래에서 개최하는 ‘얼토당토 정책 제안대회’는 청년들이 수업시간이나 업무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모일 수 있도록 저녁시간(오후 6시~오후 9시)에 진행된다. 청년들은 톡톡 튀는 정책 아이디어를 거침없이 쏟아내고 제안된 정책안들은 7~9월 개최되는 ‘청년 소통회의’에서 구체화 과정 협의을 거쳐 시 정책사업으로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청년정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와 지역에 살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며, "5대 미래산업으로 산업구조 재편과 신공항 건설을 통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대학과 협력해 미래인재를 키워낸다면 머물고 싶고 돌아오고 싶은 ‘청년의 도시 대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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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여름철 자연재난 및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추진상황 회의 개최대구광역시는 5월 14일(화) 동인청사 7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선조 행정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종합대책* 및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추진상황 회의를 개최했다. * 추진 기간 5. 15.~10. 15. / ** 4. 22.~6. 21. 이번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한 유기적 재난관리 협력체계 강화 일환으로 대구광역시(실·국·단장, 본부장), 구·군(부단체장), 유관기관(대구경찰청,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교통공사 등)이 참석해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폭염) 추진 대책과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2024년도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추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여름철 풍수해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집중 관리와 폭염 대비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용품, 냉방비 등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하고, 또한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구·군 부단체장 주도로 책임감 있게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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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지역자활센터, 2024년 2차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중구청) 참가군위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현효)는 14일 대구광역시 중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 행사에 참가하였다.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와 대구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하고 대구 10개 지역자활센터의 주관으로, 각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들이 관할지역내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의 기회 창출과 지역사회의 연대를 실천하기 위해 대구시 8개 구청을 순회하며 직접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판매 및 홍보를 진행하는 행사이다. 대구시 중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에서 군위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송고버섯’과 ‘표고버섯’, ‘건고사리’ 등의 농산물을 비롯해 제과 제품인 ‘탄광빵’을 전시‧판매하였다.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탄광빵’은 자활근로사업단 내 운영 중인 카페(커피왕 군위점)에서 판매 중이며, 잊혀가는 광부들의 땀방울을 기억하고자 탄생 된 스토리에 코코아 반죽의 겉면과 많이 달지 않은 복분자 앙금 소를 특징으로 기존의 만주들과는 색다른 맛을 가져 다양한 연령충의 고객에게 모두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이날 대구시 중구 지자체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원과 도서관으로 휴식을 온 중구 지역주민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며 방문했다. 군위군 지역에 위치한 팔공산의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에서 자란 우수한 품질의 농‧임산물을 유통마진과 같은 중간 단계 없이 직거래를 통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박현효 센터장은 "지난 주말 중구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된 ‘2024 파워플대구페스티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보며 대구 시민주도의 진정한 시민축제의 위상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중구 시민들과 대구 시민들의 참여로 국내외 관광객들 간의 어울림을 보며 시민문화 향유와 함께하는 공동체의 가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가치 공유는 자활사업의 존재 이유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기준점이 된다고 판단된다. 오늘의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는 그 시작점으로써 참여주민의 자립자활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구성원 간 화합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군위지역자활센터는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참여주민을 위한 존재로서 매김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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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공습 상황 대비‘민방위 훈련’실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5월 14일(화) 오후 2시부터 20분간 유치원을 포함한 전 학교와 소속기관이 공습 상황에 대비하는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에 따른 지정된 대피장소 대피와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훈련 전 학생들이 내 주변 가까운 곳에 있는 지하대피소를 찾을 수 있도록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과 국민재난안전포털, 민간 포털 등에서 ‘민방위 대피소’를 검색하여 대피소를 찾는 방법을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안내하여 훈련이 보다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비상 상황 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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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팔걷어!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수업‧평가 혁신의 주체인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장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중등 신규 교사 멘토링, ▲수업 특강, ▲수업 릴레이 나눔 등 중등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5월 13일(월) 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에서 올해 신규 발령 중등교사 87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개강식을 갖고 올해 지속적으로 교과별 신규교사와 수석교사가 함께 멘토링을 진행한다. 신규교사들은 멘토링을 통해 교과 지도와 학생 생활지도에서 필요한 전문적 지식들을 배우고 선배 교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수업‧평가 역량과 학생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그리고, 오는 5월 16일(목)에는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전문직 등 27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탐구 중심 수업과 개념 기반 학습의 중요한 키워드인‘핵심질문’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날 특강에는 경북대사대부고 장밝은 수석교사가 강사로 나서 ▲핵심질문의 개념 정의와 필요성, ▲교과별 핵심질문 설정 사례,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핵심질문의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중등 수업 특강을 총 6회 정도(학기당 3회 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대구시교육청은 교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22일(수)부터 국어ㆍ수학ㆍ영어ㆍ사회ㆍ과학ㆍ윤리 교사가 매주 수요일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수업 릴레이 나눔도 운영한다. 수업 릴레이 나눔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구체적인 사례 나눔뿐만 아니라 동료 교사와의 협력적 성장, 배움을 멈추지 않는 교사의 교직관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수업 혁신과 교사의 자발적 성장 방법을 모색한다. 또한, 수업 릴레이 나눔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위 학교 교사들과 전문학습공동체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교사의 자율적 성장의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이루어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 출발점에 있는 교사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교사들의 지속적인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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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과 함께 미래교육을 꽃 피웁니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5월 14일(화) 오전 10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 및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발전에 기여한 국ㆍ공ㆍ사립학교 교원 423명에게 포상을 전수(수여)한다. ▲옥조근정훈장은 대구논공초등학교 교사 이태윤, ▲근정포장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교사 류언아, ▲대통령표창은 대구인지유치원 교장 장윤정 등 4명, ▲국무총리표창은 대구보명학교 교장 전용석 등 6명, ▲교육부장관표창은 동대구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사 김영희 등 134명, ▲교육감표창은 대구연경유치원 교사 권소연 등 277명이 각각 수상한다. ▲대구논공초 교사 이태윤, 옥조근정훈장 ▲옥조근정훈장(제13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하는 대구논공초등학교 이태윤 교사는 다양한 주체들과 연계한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학생 지원, 학교 내 다문화교육을 통한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교교육 참여도 향상 및 어울림 촉진, 다문화교육 노하우 공유 및 저변 확대, 창의적 교육자료 개발ㆍ보급 등 다문화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북대사범대학부설고 교사 류언아, 근정포장 또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류언아 교사는 개념기반 수업, 이해 및 토론 중심 수업 등을 통한 교실수업개선으로 학교 교육력 제고에 기여하였고, 국제 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다. ▲대구인지유치원 원장 장윤정, 대통령표창 ▲칠곡중 교장 이영길, 대통령표창 아울러, ▲대구인지유치원 장윤정 원장은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으로 유아의 디지털역량 강화, 대구 최초 통합단설유치원장으로 통합교육 실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으로 다문화교육에 기여한 공적으로, ▲이곡중학교 김효주 교장은 부단한 자기 연찬과 실천으로 교실수업개선과 학교교육 내실화에 공헌하였고, 꿈과 끼를 키우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및 창의 인재 육성에 기여한 공적으로, ▲칠곡중학교 이영길 교장은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건강체력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체력향상,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 교원 모의대응 직무연수 운영으로 감염병 예방에 기여한 공적으로, ▲지산중학교 홍영심 교사는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진로학기 정착, 개별 맞춤형 진로역량 강화 수업으로 학생들의 비전 설정 및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능력 함양에 기여한 공적으로 각각 대통령표창(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수상한다. ▲대구인지유치원 원장 장윤정, 대통령표창 ▲지산중 교사 홍영심, 대통령표창 강은희 교육감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해 주신 선생님들 덕분이다.”며, "선생님의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과 함께 미래교육을 꽃 피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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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2회 『대구교육 이슈톡톡: 교육대전환프로젝트 MBC 교실이데아, IB를 말하다』 개최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 5월 13일(월) 오후 7시부터 유튜브 방송으로 ‘2024 제2회 대구교육 이슈톡톡’을 개최한다. 2024년 제2회 『대구교육 이슈톡톡*』은 ‘교육대전환프로젝트 MBC 교실이데아, IB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은희 교육감과 김신완 MBC PD가 대담형식으로 MBC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3부작)’의 뒷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대구교육 이슈톡톡: 교육공동체가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토의‧토론하는 유튜브 프로그램 제작자로서 IB 학교의 모습과 인상적인 순간들을 나누며, 이 다큐멘터리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식, 한국 교육 혁신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들을 공유한다. 또한, 대한민국교육수도로서 대구의 위상과, 대내외적인 역할 및 장기적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IB학교 진학을 위해 대구로 이주를 실행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진 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을 설명한다. 또한 IB의 우수한 수업경험을 확산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함께 나눈다. MBC 교실이데아는 3회에 걸쳐 방영되었으며 『1회: 교육대전환 프로젝트! 시험을 바꾸면 교실이 달라진다.』 『2회: ‘내생각’을 꺼내야 하는 완전히 다른 시험이 수업을 바꾼다.』 『3회: 행복한 교실이 가능한 이유, 절대평가.』를 주제로 열린 사고와 창의성을 기르는 논서술형 시험, 수능의 한계를 극복해 공교육 롤모델로 떠오르는 국제 바칼로레아(IB)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국민 대전환 프로젝트이다. 안병규 원장은 "이와 같은 교육공동체간 소통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일관성 있는 논의를 이끌어 내고, 자율적이고 실질적인 토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대구교육 이슈톡톡: 교육대전환프로젝트 MBC 교실이데아, IB를 말한다’에 참여하신 분들의 교육에 대한 고민과 열정, 충분한 의견 공유를 통해 교육의 본질에 충실한 대구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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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 보훈의 달 맞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 실시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건강 증진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은 만 20세 이상의 국가유공자 본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 1촌 이내(유공자본인기준)이며, 5월 사전 예약 후, 6월부터 7월까지 검진이 가능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전경 건협 대구지부 검진 가능 인원은 450명이며, 67개 항목(기초검사, 심혈관계질환, 간‧신장기능 등)에 대한 검진혜택이 주어진다. 검진희망자의 경우 사전 예약 후, 검진당일 국가유공자증, 신분증(가족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까지)을 지참하여 건협 대구지부로 방문하면 된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ESG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건강검진, 자원봉사활동, 지역사회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