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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식 참석 및 대구고등・지방검찰청 방문박성재 법무부장관은 2024. 5. 2.(목) 10:00, 대구고등・지방검찰청을 방문하여, 그간 어려운 여건에도 최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대구 고등・지방검찰청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어떤 상황에서라도 사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국민을 위해 검찰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법무부도 형사사법 시스템 개선과 인력 충원 등에 최선을 다해 검찰 업무를 지원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이어서 같은 날 14:00,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신용해 교정본부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장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개청식은 소장의 경과보고, 개청 유공 표창, 법무부장관 식사(式辭) 및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신축 대구교도소는 부지 268,454㎡, 연 건물 61,193㎡의 시설로, 지난해 11월 화원읍에서 달성군 하빈면 현 위치로 이전하였으며, 그동안 보다 안전한 수용환경 조성을 위한 준비 등을 거쳐 오늘 개청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구교도소는 첨단 설비*를 갖춘 교정시설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정행정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외관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지열․중수도․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 ▴ 안면인식 시스템 ▴전자 잠금장치 운영으로 보안성 강화 ▴ 전동휠, 휴대형 교정장비를 활용한 수용관리 ▴ 맞춤형 직업훈련장 운영 등 실내체육관, 종합운동장, 휴게마당 등 부대시설도 개방하여 주민들과 함께 이용하고,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개청식에서 "대구교도소 이전 신축 과정에서 보여주신 달성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열린 자세에 감사드린다”며 "국민에게 다가가는 다양한 교정정책으로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습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따뜻한 교정행정을 구현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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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철도 예타 대상사업 선정!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 신공항철도(이하 신공항철도) 사업이 기획재정부에서 5월 2일(목) 개최한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신공항철도는 사업비 2조 6,485억 원(예타신청기준)으로 대구~TK신공항~의성까지 이어지는 광역급행철도로 신공항 핵심 접근철도망이며,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중요 철도망 건설사업이다. 본 사업은 ’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지방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이며, 지난 1월과 3월 개최한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지방권 광역급행철도 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후속 조치로서, 이번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TK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될 수 있도록 신속한 예타통과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신공항철도는 최고속도 180km/h의 광역급행철도(GTX)급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공항 철도가 개통되면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는 등 TK신공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교통망이 구축돼 신공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 달빛철도(대구~광주), 경부선, 중앙선 등 여러 노선과 연계돼 대구·경북 및 여러 지방 대도시권을 묶어주는 거대 남부경제권 구축 및 지역경제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영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 방향이 결정되는 만큼 본 사업이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국토부, 기재부와 긴밀히 협의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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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한국건강관리협회-나눔비타민 결식아동 식사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 체결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4월 30일(화) 서울 강서구, (주)나눔비타민과 함께 결식아동에게 모바일 식사쿠폰을 제공하는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과 진교훈 강서구청장, 나눔비타민 김하연 대표가 참석했다. 현재 서울시 강서구의 결식아동은 약 1천여명에 달하며, 아동급식카드를 통해 식비 보조가 이뤄지고 있으나 방학 중 학교급식 부재로 인해 식사 돌봄공백 문제는 계속되어 왔다. 이에 건협과 강서구, 나눔비타민은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사업에 공동 협력하며 결식아동 대상 온라인 식사 지원에 힘쓴다. 본 사업은 아동급식카드 사용 어플인 나비얌*을 통해 강서구 결식아동 1,000명에게 7~8월간 정기 식사쿠폰을 제공하여 편중된 급식사용처를 다양화하고 모바일로 편리하게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나비얌: 결식아동을 위한 모바일 식사권 사용·나눔 플랫폼. 급식카드 사전 등록 및 온라인 결제(전자 식권 방식) 기능 제공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지역사회 결식아동의 건강증진 및 온라인 플랫폼 기반 식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건협은 무료 식사쿠폰 등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재원 1억 5천만원을 후원하고, 강서구는 대상자 선정 및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도우며, 나눔비타민은 쿠폰 전달, 강서구 가맹점 입점 확대 등 어플 사용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이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민관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길 바라며, 나아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건협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고립·은둔청년 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저소득 미자립아동 디딤씨앗통장 후원 등 복지사각지대 취약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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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테마골목에서 즐기는 한방문화축제,‘힙전골목 1658’대한민국 대표 한방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5월 8일(수)부터 5월 12일(일)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중구가 주최하고 (사)약령시보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개장 366주년을 맞아 ‘힙전골목 1658’을 주제로 전통 한의약에 최신 문화 트렌드를 접목한 힙트래디션(Hip Tradition) 축제로 구성했다. 한의약은 우리의 선조로부터 전해 내려온 소중한 전통임에도 중·장년층에게는 친숙하지만 젊은층에게는 생소한 부분이 있어 한의약과 젊은층이 좋아하는 문화를 융합한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해 한의약의 이해와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5월 8일(수) 오전 11시 약령시 한의약박물관 광장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비는 ‘시민참여형 고유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오후 2시에 펼쳐진다. 366년 약령시의 전통과 역사를 재현한 심약관 퍼레이드와 어지전달식, 올해의 약재인 ‘당귀’를 약탕기 투하하는 퍼포먼스는 개막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예정이다. 당귀는 피로회복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약재로서 축제장을 찾은 모든 시민들의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축제기간 5일 동안에는 약령시 한방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5가지 테마골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째, 약초골목은 약령시 동편 및 약령시 한의약박물관과 성내2동 행정복지센터 사이에 조성되며, 터널 내에 14가지 약재를 전시해 놓은 ‘약초 포레스트’와 약초동산, 약초길, 버스킹 공연을 위한 LED 타워로 구성된 ‘별빛 약초타워’가 관람객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둘째, 한의골목에서는 대구광역시한의사회 주관으로 한의사 건강상담, 침·뜸 및 추나요법 등 다양한 한방진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한의체험센터’와 ‘한방의료체험타운’에서는 한방뷰티 의료체험과 힐링족욕체험을 모두 이용 시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쌍화차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약령다방’과 ‘천하제일 한방대회’, ‘신선놀음’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셋째, 약령골목에서는 좀비를 피해 약전골목에 숨겨진 황금공진단을 찾는 ‘좀비스트릿’과 전통국악에 전자음악이 더해진 퓨전 마당놀이인 ‘조선굿판(한방클럽)’이 관람객을 찾아간다. 또한, 약전골목 상인과 현장에서 신청하는 관람객의 노래 대결인 ‘약령 노래자랑’과 한방족욕과 동시에 국악을 들으며 한방차를 즐길 수 있는 ‘오감 라운지’, 참가자 사연과 진행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주는 ‘약령시 라디오’가 운영된다. 넷째, 한방골목에서는 계산예가 근대문화체험관을 시작으로 이상화·서상돈 고택, 교남YMCA 회관, 한의약박물관(한방의료체험타운)으로 이어지는 체험 프로그램인 ‘힙전 한방로드’가 진행된다. ‘한방놀이 힙마당’은 마당극, 거리 퍼포먼스 및 전통놀이로 구성해 관람객과 소통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뮤지컬 갈라 특별공연, 전승기예 경연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다섯째, 약선골목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으로 관람객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며, 다양한 약초·약나무를 식재한 ‘약초동산’이 조성된다. ‘약령 키즈존’에서는 풍선 아트, 버블 체험 및 서커스‧마술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누리집(http://www.herbfestival.org)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대구한방TV’(daeguhanbang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올해는 대구약령시 개장 366년을 맞이하는 해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방문화축제에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힙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돼 지역대표 문화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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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의 꿈이 될래요”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오는 5월 5일 군위생활체육공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2024 군위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대구편입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린이날로, 군위군청년회의소(회장 김해모)가 주관하며 어린이 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각종 체험 및 축하 행사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어린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사랑을 고취시켜 온 가족이 화합하는 장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 김해모 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어린이날 행사가 온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진열 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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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우리 고장, 우리가 깨끗하게 !군위군 산성면으로 귀농·귀촌해 새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귀농·귀촌 지회 회장 김창수는 지난 2일 산성면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귀농인 15명은 산성면 삼산2리, 무암1리 야산 일대에 있는 무단으로 방치되어있는 영농폐자재 및 쓰레기를 집중수거하여 마대 50자루, 쇼파 등 쓰레기 450kg 등을 집중수거했다. 김창수 회장은 "우리 귀농인들이 우리 고장 대청소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다시 돌아온 고향에 애정을 갖고 모든 면민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집결해주신 귀농·귀촌 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귀농인들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농사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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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차 정기회의 개최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황현호, 민간위원장 강홍대)는 지난 1일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 및 자체사업을 선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착한캠페인 모금사업 등 올 한 해 협의체 운영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홍대 민간위원장은 "우보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리며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여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황현호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지체계를 구축하여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추진하여 따뜻한 우보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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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군위군 농민수당 수령하세요!군위군은 5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 「2024년 군위군 농민수당」을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 농민수당은 상, 하반기 나누어 지급되던 방식에서 변경되어 연 1회 농가당 60만원이 지급되며, 군위군 관내에서 사용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금액은 총 6,285농가에 37억7천1백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6월 14일까지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령 가능하다. 지급대상은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갖추고 군위군 내 1년 이상 거주한 농민을 대상으로 자격요건을 계속 유지하는 실경작자에 한하여 지원되며, 지급된 선불카드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사용액에 대해서는 전액 환수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군위군은 2023. 7. 1.일자로 대구광역시 군위군으로 행정구역이 변경됨에 따라 경상북도에서 기존 지원하고 있는 수준의 농민 수당을 계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민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2024.1.1.시행)하고 매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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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매월 첫째 주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의 날 운영군위군이 이번 5월부터 매월 첫째 주를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지속되는 고물가 상황에서도 가격 상승을 억제하고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의 이용 활성화와 관내 물가 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의 날을 지정하여 공직자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군은 공무원들이 월 1회 이상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함으로써 저렴한 가격 유지에 도움을 주고 물가 안정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군위군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20개소로 외식업 15개소, 세탁업 2개소, 미용업 3개소가 있다. 군위읍 소재 착한가격업소는 ▲채미정 ▲장원쌈밥 ▲밀양돼지국밥 ▲후루룩냠냠 ▲참숯오리 ▲금상매운탕 ▲시꼴집 ▲한마음식당 ▲군위크리닝 ▲우아미미용실 ▲장근희헤어 ▲박현주미용실 등 12곳이다. 아울러 효령면에는 ▲삼장매운탕 ▲장군식당 ▲자연산민물시래기매운탕 등 3곳이 있으며 그 외 소보면 ▲소보세탁소, 부계면 ▲시골밥상, 우보면 ▲우리분식, 의흥면 ▲하림꼬꼬불고기식당, 삼국유사면 ▲우리칼국수가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이용주간의 날 운영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 유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물가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군은 유관기관에도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의 날 운영 동참을 독려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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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자원봉사대」 김치 나눔 봉사활동 펼쳐~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9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수, 권귀주)와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협력하여 영양 듬뿍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부계면 모금액으로 실시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20세대)을 대상으로 손수 만든 나박김치와 겉절이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였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대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었다.”며 "봄을 맞아 정성껏 마련한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의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기부해주신 모금으로 시행된 만큼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