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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투운동 군위읍 실천협의회 출범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휴재)는 4월 29일 실시하는 경상북도교육감보궐선거 및 앞으로 실시하는 각종선거에서 공명선거 및 투표참여를 홍보를 위하여 시범적으로 청정투운동 군위읍 실천협의회(4. 21. 출범) 및 청정투운동 소보면 실천협의회(4. 22. 출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정투는 청정선거·정책선거·투표참여의 앞글자를 딴 말로 청정투운동은 위 3대 지침을 나부터 실천하여 생활 주변의 가까운 연고자에 확산하자는 운동이며, 2008년도에 시작된 공명선거 새마음운동을 모태로 하고 있다. 군위군선관위에 따르면, 청정투운동군위읍실천협의회는 군위읍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수길)의 위원들이 주요 구성원이며, 그 외 공명선거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으로 회원을 확대하여 청정투운동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2010. 6. 2. 실시예정인 제5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공명선거 분위기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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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소비자 교육군위군은 전자상거래 및 방문판매 등 급속한 소비환경의 변화 속에서 노인소비자가 스스로 자신의 소비생활을 책임질 줄 아는 소비능력을 키우기 위하여 4월 23일 오전10시 소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보면자치대학생을 대상으로 '어르신소비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주부교실 군위군지회 김은주 회장의 강의로 사은품, 강연회 , 무료관광, 식사제공, 공공기관 사칭 등 각종 기만상술의 대처하는 방법과 어르신들이 소비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상품구입요령, 피해를 당했을 때의 대처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하여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 한편 군은 건전한 지역경제의 토대 마련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계층별 맞춤 소비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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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문화 유적 탐방4월 23일, 군위문화원(원장 박수호)에서는 8개 읍·면에서 참가한 회원 300여 명이 회원연수를 겸한 문화유적 탐사를 했다 오전에는 한민족의 수난과 선열들의 외세 항쟁에 대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후세에 역사의 교훈으로 삼기 위해 건립된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면 남화리 흑성산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독립기념관을 찾아 전시관을 돌아보았다. 1987년 8월 15일 개관된 독립기념관은 37개동의 각종 건물에 국난극복사와 독립운동 관계자료 1만여 점을 전시하고 있는데 제1전시관인 민족전통관은 독립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제2전시관의 근대민족운동관은 제국주의 침략 및 의병들의 항쟁과 계몽운동에 대한 전시와 제3전시관의 일제침략관은 일제의 시기별 식민통치물이 전시되었고 제4전시관 3·1운동관은 3·1운동의 전개과정 및 1910년대의 독립운동을, 제5전시관인 독립전쟁관은 해외 독립군의 활동 및 국내 각계 각층의 독립운동을, 제6전시관인 임시정부관은 임시정부와 광복군 및 해외 교포들의 생활상을, 제7전시관인 대한민국관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의 변천사를 각각 전시하고 있다. 점심은 병천 아우내장터에서 순대국밥으로 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면 백암리에 소재한 충무공(忠武公) 이순신(李舜臣) 장군의 전공을 기리기 위해 1706년에 건립한 사적 제155호 현충사를 탐방하고 이순신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본전과 이순신이 성장한 집, 그리고 이순신 장군이 활을 쏘며 무예를 익힌 활터가 있는 고택을 돌아보고 유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국보 제76호로 정해져 있는 〈난중일기 亂中日記〉·〈서간첩 書簡帖〉·〈임진장초 壬辰狀草와 보물 제326호로 지정된 장검(長劒)·옥로(玉鷺)·요대(腰帶)·도배구대(桃盃俱臺) 등을 관람 했는데 작금 매스콤에 보도된 사적 154호로 지정된 현충사 경내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고택과 10만㎡ 규모의 문화재 보호구역 내 토지가 법원 경매로 나왔다는 소식에 관람객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daum_amad_area {font-family:gulim, AppleGothic, serif} #daum_amad_area .amad_link_data{text-align:left;margin-left:0;} #daum_amad_area .amad_link{color:#001166;font-size:12px;;} #daum_amad_area .amad_title{font-size:12px;color:#020270;} #daum_amad_area .amad_desc{font-size:12px;color:#666} #daum_amad_area .amad_title_data{display:block;margin-left:0;margin-top:0;margin-bottom:5px;} #daum_amad_area .amad_desc_data{margin-left:0} #daum_amad_area a{text-decoration:none} #daum_amad_area a:hover{text-decoration:underline;color:#cc0000} #daum_amad_area {;width:684px;;margin:0;padding:0;} #daum_amad_area h3{text-indent:-1000px;display:block; background:url(http://imgsrc.search.daum-img.net/dic/2008/ico_sponsor.gif) no-repeat left center;font-size:13px;;font-size:14px;;;width:684px;;cursor:hand;cursor:pointer;} #daum_amad_area dl{margin:0 0 12px 0;} #daum_amad_area dd{word-break:break-all;line-height:13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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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에 꼭 참여합시다.23일 오전 10시 30분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사무장 강일호)에서는 오늘 29일 경상북도 보궐선거를 앞두고 공면선거 및 투표참여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가두 캠페인에 앞서 강일호 선관위 사무과장은 "교육감 선거가 우리 교육의 바른 지침이라" 면서 이날 가두행진에 함께 참여했다. 마침 23일 군위장날이라 평소보다 사람들이 오가는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각 읍면 홍보단 명예감시원 등 60여 명이 참여 해 피킷과 띠를 두루고 K마트에서 군위 시장을 돌며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29일 교육감 선거에 꼭 참여합시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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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여성농업인 임원간담회 - 다발연수원-(사) 한여농군위군연합회 임원수련대회가 4월 22일 다발연수원(효령면 매곡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됐다. 한국여성농업인 군위군연합회(연합회장 조명숙)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 박영언 군위군수, 군위군 농정 관계자, 한여농 군임원 및 읍면회장 단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간담회형식의 심도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책무가 커지고 있는 시대에 농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임무를 자각하고 역량을 고취하는 등 2009년 달라지는 농업정책 등에 대한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각 면단위 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도출된 가운데 부계면한여농회의 임원회의를 거처 준비한 5가지 의견 ▲ '군위군 인력 공무원' 제도 육성 ▲ 한여농 자녀 입학금 및 장학금 보조 지급 ▲ 한여농회원이 모시던 부모 요양원 입원시 병원비 보조 ▲ 한여농 회원 갑상선암 자궁암 지역 무료 출장 검진 ▲ 인터넷사용료 할인혜택 또 부계면한여농에서 발표한 "한여농은 농사일을 하는 여성들이며, 항상 농기계와 접하는 생활을 한다"면서 "누구든 한여농 회원에 가입과 동시에 농기계보험에 의무적으로 무상가입되는 제도를 운영해 달라"는 요구해서 참석한 모든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그 외도 효령면 최청숙회장의 시설하우스 에너지 절감정책, 임주연 군수석부회장의 외국인 노동자 문제, 구경선회장이 난타공연 색다른 홍보(군위마스코트, 군위 홍보멘트), 의흥면(문희숙회장)의 사이버대학 강좌, 마을 회관 정수기비치, 우명희 군연합회부회장의 친환경농산물 판로부분 김문자 감사의 농기계창고 활용 등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진보된 의견이 쏟아졌다. 박영언 군위군수는 여성농업인이 없으면 농촌이 무너져 내린다며 농촌을 지키는 한여농 회원들에 감사한다고 말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농업이 국가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며 한여농의 사기진작을 위해 한여농의 모든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을 약속하며 농사일을 전업인 한여농 여러분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좋은 의견을 항상수렴해서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선진농업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신영희 기자(yhshin@egunw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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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풍으로 시설하우스 비닐 날아가22일 오후 심하게 불어닥친 강풍으로 시설하우스 농가들이 비닐이 벗겨지는 대소동이 있었다. 효령면 금매2리 정인수씨 하우스 2동을 비롯해 효령면에는 홍종복(고매리)씨 하장행(고매리 작목반장)씨 황정영(노행리)씨 하우스 6동 등이 날아가 시설하우스 농가에 일대 비상이 걸렸다. 황정영씨는 하우스에 호박이 한창 자라고 있는데 6동이나 날아갔으나 마침 김재수씨 집에 여분의 비닐이 있어서 급하게 대처할 수 있어 작물의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다. 외에도 하우스에 작물 오이 토마토가 심겨진 상태라 농가들이 당황했으나 여분의 비닐 덕택에 빠르게 대처해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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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초등학교 김해열교장 부임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지난 4월 작고한 고 은종진 교장의 후임으로 17일, 경주 나원초등학교 김해열 교감을 승진 발령하고 4월 20일자로 효령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했다. ▲ 김해열 교장선생님 김해열 교장은 경북 의성출신으로 1970년 교육계에 입문하였으며 제자사랑이 남다르며 과학과 컴퓨터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덕망 높은 교육자다. 부임 첫날 김교장은 인사말에서 "기대와 설레인 마음으로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여러 만남이 있지만 '손수건' 같은 만남으로 서로 힘겹고 어려울 때 땀과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그런 만남이 되길 바란다며 어려운 고통을 함께 겪고 헤어난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벗이요 동료들이다"며 "서로 격려와 칭찬으로 눈뜨면 달려오고 싶은 일터로 전 교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 보람있게 학생들을 가르친다면 행복이 넘치는 밝고 명랑한 학교가 된다. "며 "다 같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김해열 교장 약력 ◈ 출생 : 경상북도 의성학력 : 이두, 안계, 안계종고, 한국방송통신대학경력 : 1970년 6월 1일 경주교육청 발달초등학교 교사 2002년 3월 1일 경주교육청 사방초등학교 교감 2009년 4월 20일 군위교육청 효령초등학교 교장 연수 : 과학과, 컴퓨터포상 : 과학기술처 장관상,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연구실적 : 전국교육 소프트웨어 공모전 전국 1등급 과학전람회 전국 2등급 송석남 기자(susunhwa3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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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군위군정보화경진대회 평가회4월 21일 저녁 6시,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강일호 사무과장과 선관위 전 직원들과 군위닷컴 직원들이 연석회의를 열고 지난 3월 18일 본사와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가 공동주최한 제1회 군위군정보화경진대회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에서 짧은 준비 기간에도 선거관리리위원회 라는 국가기관과 지역 인터넷언론사의 공동 개최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관계 기관과 사회단체 및 군민들의 관심도를 높였고 군위지역 정보화에 기여했으며 군위닷컴의 위상을 확립하고 대외적으로 홍보를 극대화 한 것으로 평가 했다. 문제점으로는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아 홍보가 부족하여 네티즌들의 참여가 부족했고, 선관위와 업무분담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응시분야도 너무 단조로와 차기 대회를 더욱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보완 해야할 부분으로 지적되었다. 이에 따라 차기 정보화 경진대회에는 군위닷컴과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가 충분한 준비기간을 통해 군위군과 교육청 등 관계기관 및 후원단체의 협조를 얻어 예산을 확보하고 선관위와 군위닷컴이 홍보 전담팀을 운영하여 입상자(우승자)의 군ㆍ도 단위 경진대회 출전 선발대회가 되도록 교육청 및 군통신계와 협의해 격을 높이기로 했다. 한편,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강일호 사무과장은 오는 4월 29일 실시되는 경상북도 교육감 보궐선거에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 도민의 직접선거에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군위닷컴이 공명선거 및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독려와 홍보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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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댐건설 현장▲ 댐위를 가로 지르는 다리 ▲ 고로면 통합청사 신축공사 ▲ 고로면 통합청사 신축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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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예회관 어린이날 맞아 다문화 체험연극 공연군위문화예술회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7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다문화 체험연극 “이가 흔들 세상이 들썩”을 공연 한다. 이번 공연은 4명의 배우가 출연하여 어린이들에게 젖니가 빠지는 것은 무섭고 두려운 것이 아니라 신나고 재미난 일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이가 흔들 세상이 들썩”에서는 7살 봄이를 통해 젖니가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젖니가 빠진 후의 풍습과 각 나라의 문화를 접하면서 젖니가 빠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또 이작품의또다른 묘미는 공연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빠르게 변화하며 각 나라의 다양한 문화를 표현한다. 어린이들은 이 공연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미리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이가 흔들 세상이 들썩'을 현재 인터넷 예약중이며 관람료는 R 5,000원 S 4,000원 A 3,000원이고 인터넷 회원예약 시 10% 할인되며, 5월 4일부터 현장에서 예약가능하다. 또한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무총리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공연·전시 나눔(문화바우처)사업의 경북 주관처인 경북문화바우처협의회와 함께하여 도내 저소득층은 홈페이지 “신나는 예술여행(www.artstour.or.kr)”에서 신청 하여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