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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 개최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오는 5월 11일(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가 지난해 12월에 확정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신력 있는 최신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목동고 박성현 교사가 강사로 나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2022 개정교육과정 적용, 통합형ㆍ융합형 수능 과목체계 도입, 고교 내신 5등 체제 개편 등), ▲2028학년도 대입 대비 방향 및 준비 전략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히, 내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전면 적용됨에 따라 새롭게 바뀌는 대입제도에 대한 중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설명회를 오전(10:00)과 오후(14:00)로 나누어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8 대학입시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에 맞춰 수능 및 내신 평가방식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다.”고 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고등학교 진학 후 자신의 진로 방향에 맞는 맞춤형 대입설계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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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구약령시 축제, 힙하게 즐기고 핫하게 마무리‘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3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12일(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올해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한의약에 젊은 층의 최신 문화 트렌드를 접목해 ‘힙전골목 1658’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 및 공연들이 진행됐다. 축제 전날까지 많은 비가 내렸으나 개막 첫날부터 화창한 날씨에 대만, 일본, 멕시코 등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학교에서 학생들이 단체로 축제장을 방문해 약초 및 한약재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5월 8일(수) 대구약령시의 개장을 알리는 시민참여형 고유제를 시작으로 약령시 거리를 따라 한방골목, 약초골목, 한의골목, 약령골목, 약선골목 등 총 5개의 테마골목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이 펼쳐졌다. 개막식에서는 개장 366주년 대구약령시의 역사와 전통을 재현한 심약관 퍼레이드와 어지전달식, 약탕기 퍼포먼스가 외국인 관광객과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개막식 후 올해의 약재로 만든 당귀차가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별빛 약초타워에는 다양한 약초가 있는 약초동산과 산책로, 포토존이 설치돼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버스킹 무대에선 청년 예술인과 뮤지컬 갈라 공연이 이어져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약초 포레스트에서는 14가지 주요 약재를 설명 및 세밀화와 함께 전시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한방힐링센터에서는 대구광역시한의사회 주관으로 한의사 건강상담, 약재 처방 및 추나요법 등 다양한 한방진료가 진행돼 중장년층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 축제는 젊은 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5월 10일(금) 밤에 진행된 좀비 스트릿은 좀비를 피해 약전골목에 숨겨진 황금공진단을 찾는 MZ세대의 열기로 가득했으며, 조선굿판:한방클럽은 전자음악이 더해진 전통국악을 따라 부르는 젊은이들로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축제 마지막 날 펼쳐진 작두로 한약재를 써는 전승기예 경연대회는 전국의 40여 명의 한약시장 종사자들이 참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대구광역시장상을 두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선사해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권건 대구광역시 의료산업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미래세대인 젊은층에게 대구약령시와 전통 한의약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우수한 전통한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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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 건설, PF 전문가 금융지원으로 SPC 구성 가속도산업은행과 대구은행은 5월 13일(월)부터 대구광역시 공항건설단에 각 기관 PF 전문가를 파견하고 SPC 구성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는 지난 3월 21일 대구광역시와 8대 주력은행 간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및 종전부지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4월 3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이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면담을 가지며 확약한 사항이다. 더불어 지역 대표은행인 DGB대구은행 황병우 은행장도 지난 4월 TK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TK신공항 건설사업 성공지원 TFT’를 구성하고 사업에 대한 총력 지원을 결의한 바 있다. 산업은행에서 파견되는 최원환 부장은 PF3실장을 역임하는 등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관련 실무경력이 풍부한 인사이며, 대구은행에서 파견되는 서종민 차장 또한 부동산 금융부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실무를 다수 경험한 인사로 TK신공항 사업의 전문 금융자문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파견되는 민간 전문가는 ‘TK신공항 금융협력관’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2025년 7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이후에는 대구시와 원소속기관(산업은행·대구은행)과의 협의를 거쳐 파견연장 또는 대체인력 파견 등 지속적으로 신공항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TK신공항 금융협력관의 주요 업무는 PF 전문가로서 신공항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및 자문을 담당하게 되며, 세부적으로는 ▲신공항 사업 관련 PF 지원 및 PF 시장 동향분석, ▲신공항 사업 관련 사업성 검토 및 금융자문, ▲대구시와 원소속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한 지역기업 성장지원·금융자문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대한민국의 산업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구은행이 성공적인 TK신공항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시와 협업을 시작한 만큼 신공항 SPC를 조속히 구성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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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지원 박차대구광역시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재편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사업은 4개 분야로 ①미래차 전환 사업재편 승인을 지원하는 ‘사업재편 컨설팅 지원’ ②지역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중견+중소 또는 중소+중소)하는 ‘미래차 전환 상생 패키지 사업’, ③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는 ‘미래차 역량 스케일업 사업’, ④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등이다 공모 기간은 5월 13일(월)부터 6월 3일(월)까지이며, 대구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d-fmts.or.kr)를 통해 접수하고, 현장조사 및 전문가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확정한다. 자동차 부품산업은 대구시 전체 제조업 부가가치의 25.4%*를 차지하는 주력산업으로, 완성차 기업의 부재 속에서도 자동차산업 국내 Top 100 기업 중 12개사가 대구시 소재 기업일 정도(’22년 매출액 기준)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 출처 : 2023 대구산업통계브리프(대구TP) 하지만 최근 전기·수소차, 자율주행 등 미래차로의 산업생태계 변화로 자동차 부품 수가 최대 50%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엔진, 흡/배기, 연료공급 등의 부품은 전기차에서 배제되기 때문에 부품업계의 미래차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22년 1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을 거점으로 미래차 전환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를 개소해 관련 기업협의체, 지원기관 협의체 등 거버넌스 구축*과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4. 3월 기준으로 25개사가 산업부 미래차 사업재편 승인기업으로 선정됐고 이는 경기,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 (’24. 4월) 195개사의 부품기업 및 18개 지원기관이 협의체 가입 센터는 지난해 사업을 통해 22개사를 지원해 사업화 매출액 61.4억 원, 신규고용 70명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그중 상생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구영테크 & 일성도금 컨소시엄’의 경우,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케이스 개발에 성공하며 신규 수주 3건, 신규고용 12명을 달성했다. 도장/도금 등 제조업 뿌리산업 기반의 ‘일성도금’과 엔진 브래킷을 생산하는 ‘구영테크’의 협력에 센터의 맞춤형 지원이 더해진 결과로 양 기업은 산업부의 사업재편 승인심의도 함께 통과했다. 대구광역시는 ’24년에도 센터를 중심으로 부품기업 및 지원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컨설팅, 애로 해결, 기술매칭 등 적재적소의 지원으로 미래차 전환기업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7월 시행되는 ‘미래차특별법’에 SW가 미래차 기술로 포함된 만큼 관련한 정부 지원이 강화될 것에 대비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SW 협의체’를 신설해 정부정책과 SW 기업지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생태계 속에서 지역의 부품기업이 미래차로의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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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의욕 떨어졌다면, 청년도전 지원사업‘젊핑’신청하세요대구광역시와 대구시청년센터는 5월 13일(월)부터 6개월 이상 취업·교육·직업훈련 참여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 ‘젊핑’ 25주 과정 참여자 75명을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의 구직의욕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외부기관 연계 참여, 자율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5주당 40시간)을 운영하고, 5주당 32시간 이상의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수당 50만 원을 지급한다. 올해는 청년들의 취업 준비도나 개인 상황 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5주, 15주, 25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15주 과정은 현재 운영 중(3~6월)으로 100여 명의 참여자들이 곧 이수를 앞두고 있으며, 5주 과정은 하반기에 모집·운영할 예정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시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22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 멘토를 통해 중도 포기 예방 및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지역의 다양한 기관, 공간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참여청년 대상 설문 결과를 보면 94%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25주 과정은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5월 13일(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구직문답표 등 참여자격 요건 확인 후 최종 선정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청년커뮤니티포털 젊프(dgjump.com)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대구시청년센터 전략기획팀(☎426-1934)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구직의욕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결합한 사업으로 청년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면서, "이번 모집에도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적극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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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상반기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점검추진대구광역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이하 ‘정비업체’)의 전문성 및 건전성 확보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5월 13일(월)부터 6월 5일(수)까지 대구시에 등록된 17개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적합 여부에 대한 상반기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추진위원회 또는 조합으로부터 용역계약을 통해 정비사업의 위탁이나 이와 관련한 자문을 하는 업체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본·기술인력 등의 기준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등록하여야 함. ‘정비사업전문관리업 운영실태 점검’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07조에 근거해 실시하는 점검으로, 대구광역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정비업체의 등록 기준인 자본금 유지(법인 5억 원, 개인 10억 원 이상) 및 전문 기술인력의 확보 여부(상근인력 5인 이상)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이외에 기타 제도개선 및 건의사항 등을 발굴한다. 이에 따라, 정비업체는 세무서에서 발행하는 표준재무제표증명원 및 4대보험 가입증명원 등 점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구광역시는 제출된 서류를 검토한 후 부적격 업체 및 서류 미제출 업체에 대해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부적격 업체로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최근 3년간 점검을 통해 등록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정비업체에 대해 20건의 행정지도·처분을 내렸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정비업체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조합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투명하고 원활한 추진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권리가 적극 보호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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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과 행복한 대구,‘세계인의 날’캠페인 이벤트!대구광역시는 제17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대구가족센터협회와 함께 다문화 인식개선과 세계인의 날 홍보를 위해 대시민 퀴즈 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으로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대구광역시는 세계인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다름과 다양성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13일(월)부터 5월 20(월)까지 현수막 또는 온라인 배너상 QR코드를 통해 접속해 퀴즈를 맞히면 대구가족센터협회에서 52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5,000원 상당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13일부터 구·군별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지점 5개소(총 45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대구광역시 누리집 등을 통해서도 홍보한다. 한편, 2023년 11월 행정안전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총 54,537명으로 외국인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국적 미취득자 39,442명, 국적취득자 5,330명, 외국인주민 자녀는 9,765명이다. [대구광역시 외국인주민 현황] (단위:명, %) 구 분 합 계 한국 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 국적 취득자 외국인 주민자녀 (출생) 계 남 여 소계 외국인 근로자 결혼 이민자 유학생 외국 국적동포 기타 외국인 2022년 54,537 26,166 28,371 39,442 7,750 5,478 7,555 3,830 14,829 5,330 9,765 구성비 100 (48.0) (52.0) 72.3 14.2 10.0 13.9 7.0 27.2 9.8 17.9 * 출처: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발표(2023. 11월)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우리의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5만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편견 없이 시민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 인식개선과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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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 치맥 리더스(8기)’ 발대식(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5월 11일(토) 오후 4시, 대구 엑스코에서 ‘2024년 대구치맥페스티벌 치맥 리더스(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8기째인 치맥 리더스는 치맥축제를 젊음이 넘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지난 3월 공개 모집해 5: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치맥 리더스들은 ▲SNS 홍보·기획,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발굴, ▲치맥축제 자원봉사자인 치맥 프렌즈 선발과 운영 등 축제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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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구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10일(금)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2024년 대구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하영 세명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AI시대 여성일자리 전망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응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5개 센터 간 상호 협력과 화합을 도모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빠르게 변하는 고용 시장과 채용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어서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고, 타 센터 종사자와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가져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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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천사업소, 어버이날 맞아 온기나눔 도시락 전달해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 달서천사업소가 5월 8일(수) 어버이날을 맞이해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함께 온기나눔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공단 달서천사업소 직원 10여 명은 직접 준비한 떡과 도시락을 포장하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여 온정을 나눴다. 달서천사업소는 2023년부터 구세군 대구 나눔의 집과 인연을 맺고 무료급식 배식봉사, 생필품 지원, 하수처리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