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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화재현장 봉사 나서17일 오전 9시 군위군 8개 읍, 면 남, 여 지도자 70여 명은 비닐하우스 화재로 실의에 빠진 군위읍 외량리 홍덕표씨 하우스를 찾아가서 복구 작업에 비지땀을 흘렸다, 군위군새마을회장 김하영은 "이런 일이 있어 너무나 안타깝게 생각이 되고, 새마을 회원가족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어려움에 닥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참여한 남, 여 지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또한 몸소 화재현장을 청소하였다. 이번 화재는 12일 새벽 5시경에 처음 불이 난 것을 발견한 이웃집에서, 바로 119 소방서에 신고를 하여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를 진화작업을 했으며, 경찰에 의하면 화재의 원인이 온풍기 과열로 말미암아 발생하였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화재가 난 연동비닐하우스 6동에는 이달 말이면 오이 첫 출하를 시작할 묘가 한창 자라고 있었으며 이번 화재로 오이 묘목을 모두 버리게 됨은 물론 온풍기를 비롯해 시설물의 피해가 5,000만원 이상으로 될 것으로 농장주와 이웃 비닐하우스 농민들이 추정하고 있다. 화재가 난 농장주는 비닐하우스를 하는 동안 이미 은행에 빚이 많은데, 이번 화재로 인해 비닐하우스를 원상복구 하려면 많은 또다시 은행에 빚을 내야한다며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현실을 감안하면 안타까울 뿐이라고 했다. 윤태환 기자(yun889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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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정나눔회 위문금 전달▲ 장윤탁읍장(左), 홍순률지부장(中), 홍덕표(右) 군위읍정나눔회(회장 장윤탁)에서는 지난 12일 화재로 인해 비닐하우스 6동을 전소하여 실의에 빠져있는 외량리 홍덕표(군위친환경영농법인 '참농부' 대표)씨에게 16일 오후 현장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또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 홍순률 지부장도 같은 날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 홍덕표씨의 화재로 폐허가 된 비닐하우스 윤태환 기자(yun8899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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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경찰서 민원실 새 단장군위경찰서(서장 임주택)는 16일 경찰서의 얼굴인 민원실을 새 단장 했다 봄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민원실은 주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다가올 수 있는 노란색으로 꾸며졌다.임서장은 “경찰서 민원실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경찰서가 먼저 따뜻하고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을 맞이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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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언 군위군수 경북대학교 명예농학박사 학위 받다박영언군위군수 명예농학박사 학위수여식이 3월 13일 오전 11시 경북대학교 본관 5층 중앙회의실에서 노동일 총장을 비롯한 손재근 농생명과학대학장과 각 단과 대학장 및 보직 교수들과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장관 박성택 재구향우회장과 이윤희 재부향우회장 그리고 군위군 각급기관 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 한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노동일 경북대학교 총장은 인사에서 "오랜 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는 신춘의 좋은 날에 평소 존경하는 박영언군수님에게 명예농학박사 학위를 모시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박영언군수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된 동기는 경대가 추진하는 사업에 박 군수님은 늘 거기 있었고 지금도 우리 교수들의 숙원인 교수촌 건립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수립하고 추진 중이며, 이는 경대를 위함에 앞서 군위발전을 위한(경대 유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원대한 꿈을 밑바탕에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경대가 훌륭한 박 군수님에게 학위를 수여한 것은 큰 영광이며 여기 계신 여러분이 지속적으로 성원해 주신다면 우리 경대가 큰 꿈과 큰 포부를 가지고 차세대에 세계 100대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지사는 축사에서 "현직 군수가 자랑스러운 국립대학 경북대학교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는 것은 본인의 영예이자 전체 단체장들의 영광이다"라며 "유능한 군수를 뽑은 군위군민들의 훌륭한 선택과 학위수여를 한 경대 선택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영광을 지역에 되돌려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영언군수는 "제가 명예박사학위를 받도록 노력해주신 노동일 총장님을 비롯해 손재근 농생명과학대학장님과 농대 보직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오늘의 학위는 우리 전체 농업인에게 주는 영광이며 끝까지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으며 경북대학교와 군위군의 자랑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박영언군위군는 1939년 3월 7일 군위군 우보면 나호리에서 출생해 영남대학법정대학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최고 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건설부, 내무부과장과 관선 영양, 영천, 군위군수를 역임하고 경북개발공사 사장 경상북도 보건환경국장을 거처 민선 2, 3, 4기 군위군수에 당선되어 집무 중이며 현재 대구대학교 겸임교수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군수회장,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대표와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영언군수는 재임 동안 살기좋은 선진 군위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괄목할만한 사업을 펼쳐 왔는데 특히 내년에 준공될 생명의 젖줄 고로화북댐 건설과 부계 동명간4차선 팔공산터널, 경북대학교 농생명과학 대학을 유치를 위한 실습부지 40만평 확보와 농업기술사관학교 건립 등 단위지자체가 감당할 수없는 큼직큼직한 사업들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살기 좋은 군위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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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초,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교육설명회 개최송원초등학교(교장 권오룡) 지난 3월 12일 오후 4시, 송원교육 설명회를 강당에서 가졌다. 꿈을 실현하고 감동을 주는 송원교육 내용을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님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하고「행복한 학교, 보람찬 교단, 감동을 주는 교육」활동 추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자랑스러운 송원 선생님들’을 소개한데 이어 학교장의 경영방침과 경영 중점별 추진 내용을 밝혔다. 이어 박백운 교무부장은 학사일정과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 내용과 보육 교실 운영에 따른 자세한 설명을 하고 학부모들의 동의를 얻는데 앞장섰다. 오현섭 교감은 교육의 원천적 공급자이며 수요자로서 학교의 주인이 학부모임을 강조하고,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학교와 학부모의 지원 전략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새로운 학부모상의 구상과 대안을 제시하고 학부모의 역할 변화로 ‘내 아이’ 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노력으로 학부모들도 당당하게 학교 교육에 동참하여 송원초의 교육력을 제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제고를 위한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각종 교육활동 공모전에 참여하여 특색 있는 교육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는 교육활동 내용을 자세하게 안내했다.송원초등학교에서는 과학동아리 활동, 즐거운학교 만들기 테마체험학습, 에너지 체험학습, 자율 특색 사업, 학교 숲가꾸기 사업, 과학 시범학교 운영 등 교육활동을 위한 각종 공모전에 참가하여 학습 능력 제고를 위한 지원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농촌 시골학교의 공격적 교육 서비스 차원에서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신규교사로 첫 발령을 받은 오은택 선생님의 사도 출발 축하 행사도 가졌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사도의 길을 출발하는 신규교사의 축하 행사는 교육의 내일을 희망찬 모습으로 내디딜 수 있는 참된 스승이 되도록 격려했다. 송원초의 이런 작은 교육활동 사례는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새로운 학부모 동참 교육활동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며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오현섭(ohs4825@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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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농업인 연구회 CEO 전진대회군위군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회장:김학준) 회원 30여 명은 12일 오전 8시 군위농업 기술센터를 출발 2009년 제4회 전국 사이버 농업인 CEO 전진대회개최지인 충북 단양 대명 리조트에서 열리는 행사에 군위군 대표로 참여키 위해 출발했다. 군사농 회원들은 목적지 까지 가는 동안 바쁜 와중에 시간을 활 애 하여 참여한 의욕을 잠시라도 그냥 있을 수 없다는 듯이 총무(김창준)의 사회로 군위군 사이버 활성화에 관한 토론과 농장에서 사이버 관리를 하면서 있었던 장단점들을 발표하면서 농장의 독특한 품질관리, 농장주 특유의 재치와 끼로 고객관리, 다양한 사이버 활동으로 마케팅 등에 대하여 한 차원 높은 농업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발표들이 있어서 군사농 발전의 큰 기대를 활수 있었으며 참여한 회원들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였다. 군사농 회원들은 행사 참여에 앞서 천혜 자원관광지 단양을 찾아 충주댐을 비롯한 단양 팔경을 둘러보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전국 제4회 사이버 농업인 연구회 CEO 전진대회에 참석하였다. 회원들은 행사장에 준비된 전국 사이버 농업인 들의 출품 전시된 각종 농산물을 관람하고 선도 농업인들의 상품화된 농산물들을 보고 깊은 관심으로 자료수집을 위한 사진촬영과 팜프랫수집, 포장 방법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시식을 통하여 상품 평가도하였다. 오후 2시부터 제4회 전국 사이버 농업인 CEO 전진 대회에는 '사이버농업경영으로 농업신화 창조하자'는 슬로건으로 행사 개막를 시작으로행사장에는 전국 150여 개 농업 기술센터 소속 사이버 농업인 회원 3,000여 명이 입추의 여지없이 행사장을 메운 가운데 개최되었다.장병수 한사농 회장은 몸으로 하는 농사에서 머리로 하는 농사가 시작되었다며 행사에 참여하신 젊은 농업인들을 보니 농업의 미래가 보인다며 책임 경영 마인더를 가지고 살맛 나는 농업, 돈 버는 농업으로 향후 농업 100년을 이끌어갈 선도적 농업인단체로 거듭나고 하였다.정우택 충북 지사의 환영사와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의 격려사에 이어 민승규 농림 식품부 제1차관의 특강이 있었다. 민차관의 특강에는 억대 농업인 CEO 1만 명 육성 프로 잭트에 대한 농업인 육성계획과 농업 정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위기를 넘어 창조 경영확립이란 주제로 새로운 꿈을 꾸자,프로가 되자,열정이 넘치는 농업인이되자. 추억을 가지는 네트웨크를 형성하라, 재능을 마음껏 펼처라, 자신의 끼를 발산하라는 메시지로 새로운 가치 창출의 농업으로 우리 다 함께 승화 발전시켜 나가자고 하였다. 군사농회는 전체 1박2일 일정 중 회원들의 농장사정으로 당일 행사만 참여하고 귀향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세상은 넓고 사이버 세상은 끝이 없는 무한 도전이다"라며 이날 행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다른 어느 단체의 행사보다도 알차고 유익한 행사였다 는 등 군위지역 관계관자들의 깊은 관심을 부탁하며 오늘을 계기로 우리 소수회원이 한마음이되어 군위지역의 새로운 농업 창출과 사이버농업에 선도적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김교묵 기자(gmkim284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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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초, 전교 학생 임원 선거효령초등학교(교장 은종진)에서는 전교 학생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에 앞서 회장출마에 후보 3명, 부회장출마에 후보 2명이 등록하여 일주일간 선거 기간을 거쳐 3월 12일 학교 강당에서 전교 학생 임원을 뽑는 투표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 앞서 은종진 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학생 임원을 선출하는데 있어 각 후보자들의 연설문을 차분히 잘 듣고 과연 누가 회장이 되면 자기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친구와 후배를 잘 이끌어 학교생활에서 즐거움과 행복감을 안겨 줄 것인지를 판단함은 물론 여러분들의 공명선거를 통해 효령인으로써 더 나아가서는 밝은 미래의 주인공으로 자라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했다. ▲ 전교회장 당선자(6년, 임창대) 또한, 투표에 임하는 학생들의 표정은 더 없이 밝고 진지했으며, 전교회장에 임창대 군(6년)과 전교부회장에는 김수진 양(6년), 이영성 군(5년)이 당선되었으며, 전교회장의 당선된 임창대 군은 당선소감에서 "아직은 서툴고 많이 부족한 저를 친구와 후배들이 가장 많은 표로 지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내세운 공약처럼 최선을 다하고 성실히 노력하는 전교회장이 되어 여러분과 함께 높고 가파른 정상을 향해 돛을 달고 한 학기 동안 힘껏 노를 저어 정상에 우뚝 솟는 그날까지 힘찬 항해를 멈추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라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 전교부회장 당선자(6년, 김수진) ▲ 전교부회장 당선자(5년, 이영성) 송석남 기자(susunhwa3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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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제26차 정기총회3월 12일 11시, 군위군민회관에서 군위문화원 제26차 정기총회가 박영언 군수를 비롯한 김영만, 장병익 도의원 그리고 4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본회에 앞서 박수호 군위문화원장은 대회사 를 통해 "21세기는 문화가 곧 경쟁력 이다."고 말하고 "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해 문화공간을 넓혀 삶의 질을 높이는데 문화가족 여러분의 지혜와 힘을 결집해 달라."고 말했다. 김영만·장병익 도의원의 축사에 이어 박영언 군수는 "우리 군위는 삼국유사의 고장, 김수환 추기경의 고장으로 문화를 통해 대외적으로 군위를 알리자."고 강조하고 "작금 미국발 금융위기로 소비가 위축되고 돈이 돌지않아 경제가 경색되고 있는데 문화창달에 덧붙여 경제살리기에 힘을 모으자."라고 역설했다. 이날 군위문화원 심천용 부원장이 그동안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문화원연합회 경상북도지회 김종우 지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고, 농정과 신육균 과장이 새마을 과장 재직시 문화창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수호 원장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본회의에서 2008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건과 2009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에 전년대비 10% 삭감한 2억 2백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통과시키고 정관일부를 개정하고 폐회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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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로타리클럽 불우이웃 성금 전달지난달 19일 군위로타리클럽 이원호회장은 불우 이웃 2가구를 방문하여 각각 2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 자리서 이원호 회장은 우리조상들이 실천해 온 ‘좀도리 정신’이 로타리가 추구하는 봉사의 이상임을 깨닫고, 조금씩 아껴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화목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했다. eagle48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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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등학교 학부모 학교 방문의 날3월11일 오전 11시 군위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 및 관계자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학부모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군위초등학교장 (권영호)교장선생님은 '오늘은 좋은 학교 내일은 밝은 학교'라는 슬로건처럼 학부모님의 적극동참을 부탁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또 권교장은 우리 자녀에게 고마움을 알 수 있고 느낄 수 있음은 물론 어떠한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서 기다릴 줄 아는 사람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가정지도를 부탁드린다며, 학력신장으로는 교과서 중심의 교육을 하겠으며 특히 수학은 단계성 연계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서 교감(장광규)선생님의 인사말과 올해학교 교육활동과 계획안을 설명하였다. ◆ 이런 교육 활동에 힘을 모으겠습니다. 1. 학력 신장 : 수학과 중점 지도 및 학습과 연계한 독서 교육 2. 영어 체험 교실 활용의 극대화 : 영어 전담교사 운영, 영어캠프 참여, 실시 3. 학생 저마다 빛을 내는 방과후 학교 11개 프로그램 운영 4. 돌봄 교육 : 보육 교실 운영(초 1,2학년 대상), 에듀케어(유치원) ◆ 교육 시설을 이렇게 활용·개선하겠습니다. 1. 사철 꽃피는 학교 조성 2. 학교 건물 내의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 3. 영어 체험교실, 보육 교실 보완 4. 본관 현관 입구 개축 (장애우 용 엘리베이터 설치) 5. 유치원의 에듀케어 시설 개방(침실, 활동실, 간식시설 등) 6. 지역 주민을 위한 학교 시설 개방 (도서관, 운동장, 강당, 씨름장 등) 이날 3월10일자로 새로 부임한 교장(권영호), 교감(장광규).연구부장 최영춘 외 6명 등 여러선생님들의 인사와 학부모와의 소개시간을 가졌으며 교사들은 '학생에게는 행복한 학교, 학부모에게는 감동을 주는 교육'으로 학생 학부모를 만족하게 할수 있는 군위초등학교을를 만드는데 전교직원이 최선를 다하겠다며 각오를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후 자모회의 임원선출이 있었으며 2009년 자모회 회장 방주미 부회장 지용옥 신은미 이소영 총무 서진희 씨가 선출되었으며 자모회전원이 군위초등학교에 열정을 쏟아 학생들이 오고싶은 학교로 만들 것을 기대했다. 서좌현 기자(dwcm21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