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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차 군위군의회 임시회 개최군위군의회(의장 박운표)에서는 1일 1일간의 회기로 제167차 군위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납세자의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군위군세조례일부개정 조례안 외 4건, 군관리계획 결정(변경)안을 각각 의결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8 회계년도 세입ㆍ세출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다. 2008 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 검사위원에 조승제 의원과 박석주, 김효가 위원을 선임하여 20일간(6월 4일부터 6월 23일)의 일정으로 결산 검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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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과학 꿈잔치 및 제17회 경북 과학 싹잔치경상북도군위교육청(교육장 권영심)이 주최하는 빅뱅! 2009 군위 과학 꿈 잔치 및 경상북도과학교육원이 주최하는 제17회 경북 과학 싹 잔치가 2009년 5월 22일 오전 9시 30분 경상북도과학교육원 이희영 원장과 권시태 교육위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초·중·고등학교장, 각 학교운영위원장,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 연인원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중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사를 통해 권영심 교육장은 ‘과학 교육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과학 체험의 장을 열고 과학 발견의 기쁨을 맛보는 계기로 이번 과학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세계 속의 과학 강국으로서 미래를 여는 선도적인 과학교육을 실시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학생들에게 과학은 재미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느끼고 과학에 대한 꿈을 키워달라고 부탁하였다. ‘제42회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평소 국가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효령중 유영종 선생님과 과학 우수학생인 군위초 이정민 외 9명 학생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군위초 김소영 선생님과 의흥중 김은주 선생님이 교육감 표창을, 군위초 김진운 학생과 군위중 오용태 학생 외 14명이 교육장 표창을 받았다. 개막식에 앞서 군위초 전민정 학생 외 10명의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와 군위중 노현우 학생 외 4명의 태권 체조에 이어 고매초병설유치원생 8명의 창작 장구 「바람아 바람아 불어라」로 식전 행사를 장식하여, 평소 학교에서 익힌 재주를 마음껏 발휘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개막식에 이어 식후 행사로 신기한 과학을 이용한 매직쇼를 연출한 APC(Amusing Physics Club)공연 및 극단 팀 클라운 버블 광대 안동윤의 버블쇼 공연은 참가한 학생 및 교사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북지역의 초·중·고 과학교사 및 포항공대 물리학과 실험실 전임 직원들로 구성된「APC, 재미있는 물리를 하는 사람들 모임」인 최한용 선생님(경주 신라중 교사)외 12명이 보여준 공기대포, 소리망치, 플레임 튜브(불꽃관), 못 침대, 액체질소, 베르누이 등의 사이언스 매직쇼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모르고 지나치는 과학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버블쇼를 공연한 팀 클라운의 대표 안동윤은 우리나라에서 버블쇼의 1인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군위군 의흥초등학교 졸업생으로 과학 꿈 잔치를 한층 더 빛내주었다. 경상북도교육과학연구원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가 과학 체험 활동 프로그램 23개 부스를 설치하여 하루 종일 초·중학생 1,200여명이 자유롭게 각 부스에서 과학 실험을 하면서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과학을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되었다. ‘사랑을 전하는 컵, 튀지 않는 탁구공’ 등 다양한 이번 과학 체험활동은 초·중학생들이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아 만들어 낸 것으로 생활 속에서 과학적인 원리를 찾아 적용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그 어느 대회보다도 학생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번 과학 꿈 잔치에는 과학발명품과 과학그림, 전자과학, 기계과학, 항공과학, 로켓과학 등 청소년과학경진대회 및 과학전람회에 입상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경북천문교과연구회 주관으로 군위중학교에서 개최한 ‘천체 관측의 밤’에는 초·중·고생 및 학부형 약 300명이 참여하여 천체 망원경을 통해 토성 등의 신기한 별자리를 구경하였다. 이번 학생들의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행사를 통해 우리 교육청은 군위 과학교육의 메카로서 역할은 물론 군위 지역의 과학화 마인드 확산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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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청, 과학교육 시범교육청 운영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은 경상북도 군위교육청은 2009년 3월 1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 1년간 “다양한 탐구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과학교육의 활성화”란 주제로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과학교육 시범교육청을 운영해 오고 있다. 시범교육청 운영은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며 다양한 탐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체험 중심의 탐구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통해 과학교육을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이 두고 이 목적 달성을 위하여 다양한 탐구 활동을 위한 과학교육 여건 조성 및 탐구활동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과학교사 전문성 신장 및 활동을 위한 지원 등 세 가지 운영 중점 과제를 설정하고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탐구 활동을 위한 과학교육 여건 조성을 위하여 과학교육시범교육청의 과제와 기능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일반화시키며, 송원초등학교(교장 권오룡)와 효령중학교(교장 이 환)를 선도학교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교육의 질적 수준을 좌우하는 수업력을 향상하고,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초·중학교가 연계된 교과연구회를 조직 운영하는 한편 과학 실험실 현대화 사업 추진을 통하여 탐구 수업 전개 및 다양한 관찰·실험 활동, 기타 자율 탐구반, 발명반 활동에 편리성과 효율성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쾌적한 환경 제공 및 학습 성취 동기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탐구활동 중심의 다양한 과학 행사 운영을 위하여 토요과학 교실을 운영하고 , 토요 과학교실은 군위 관내 과학 우수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하고 즉각적으로 답이 떠오르지 않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에 당면해서도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초·중등 과학 캠프를 추진하여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켜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신장시키며 토론 문화를 활성화하고 있다. 또 군위 과학 축제를 개최하여 다양한 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율 주제 탐구 활동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과학교사 전문성 신장 및 활동 지원으로 관내 초·중등 과학 교사들의 선진지 탐방을 통하여 선진 탐구 수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전문성 신장에 노력하고 있으며, 과학교사 탐구활동 프로그램 운영 연수를 통해 다양한 탐구활동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신장하는 한편 다양한 탐구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으로 과학 탐구 활동에 필요한 학생의 호기심과 그에 따른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탐구학습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군위교육청은 시범 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송원초등학교에서는 자유탐구활동 운영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다양한 자유탐구활동 프로그램을 구안·적용, 자유 탐구 활동 운영 활성화 등의 운영 과제를 실천하고 있으며, 효령중학교에서는 다양한 탐구활동 운영을 위한 여건 조성, 다양한 탐구활동 프로그램 운영, 창의적 탐구능력 신장과 교수-학습 개선 등의 운영 과제를 실천하기도한다, 이러한 과학교육 시범교육청 운영을 통하여 첫째, 과학 교육 여건 조성으로, 과학 실험실이 현대화되어 탐구 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되고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인식, 흥미, 태도 등 정의적 영역의 변화를 모색하며 둘째, 다양한 과학 행사 운영을 통해 과학 탐구 활동의 분위기와 마인드 확산으로, 학생들의 과학 행사에 대한 참여도 및 성취동기가 높아져 자율 탐구 능력을 향상시키고 셋째,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연수활동 및 다양한 연수 참여 확대를 통하여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과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하며 넷째, 다양한 주제 탐구 활동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각자 자기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과학 탐구 활동을 수행하고 계획서 및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과학적 탐구 능력의 향상을 가져오는 등의 성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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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수업과 지역사회 체육시설과의 결합군위중학교(교장 김진원)에서는 09학년도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1인 1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체육시설을 이용한 수영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과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기의 운동 부족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학교수영 수업 운영은 군위군청(군수 박영언)의 예산 지원을 받아 지역의 좋은 체육시설을 활용하고 있어, 학생들에게는 애향심과 미래의 건강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체육교과에서의 수영 수업은 여건상 이론 수업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본교에서는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지역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하여 학년별로 상반기엔 2학년, 하반기에 1학년을 대상으로 주당 2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또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관장 홍복순)에서 수영 지도를 위한 강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군위교육발전위원회에서는 저소득층 학생의 수영복 지원 등으로 학생들이 부담 없이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다. 이번 수영수업은 수영을 평소에 쉽게 접해 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수영에 대한 자신감과 건강유지 그리고 비만예방에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학생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행복한 학교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인성지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교 서민규 지도 교사는 “지역에 좋은 체육시설이 있지만 학생들의 이용률이 낮아 매우 안타까웠다”고 하며 “지역 사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 ‘1인 1운동의 생활화’로 학교수영 수업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을 더욱 열심히 지도하며 자랑스러운 군위인을 육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교에서는 지역사회 체육시설을 연계한 학교체육수업의 활성화 계획을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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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도단위 재난대응 통합현장훈련』 실시군위군(군수 박영언)은 지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를 대비한 도단위 재난대응 통합현장훈련을 28일 오후 2시 효령면 중구리 (주)남선에서 실시했다. 이번훈련은 풍수해와 지진, 문화재 화재, 유독물 유출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실시하는 ‘200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중 하나로 실시되었으며, 훈련은 지진발생 여파로 기스배관이 파열되어 폭발과 함께 공장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일부가 균열되고, 부상자와 구조요청자가 발생하는 가상상황을 설정하여 군위군,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 KT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재난네트워크 단체 등 총 11개 기관·단체 100여 명과 소방차, 구조특수차, 구급차등 장비를 동원해 현장훈련에 대응했다. 또한, 상황 전파에 따른 화재발생 신고와 초기 화재진압 활동, 대피훈련, 인명구조, 응급환자 수송 및 응급조치, 황산유출로 인한 하천방재작업, 화재진압, 전기·통신시설 복구 등 종합상황에 대응하는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는 훈련으로 전개되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훈련은 재난발생시 즉각 대처 할수 있는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민․관․군의 유기적 협조와 대응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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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사 단오대제효령면 장군리에 위치한 효령사 (제동서원)에서 김유신ㆍ이무ㆍ소정방 3장군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단오절에 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효령사는 신라가 삼국통일을 위하여 김유신장군이 병력을 이끌고 장군리에서 주둔한 곳으로써 고려 말렵 이곳 주민들이 장군을 추모하기 위하여 건립했다. 김해김씨 및 연안이씨 문중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령사 김동태 보존회장을 비롯하여 초헌관으로 박영언 군위군수가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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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제 거행6.25전사자 유해발굴을 위한 개토제가 28일 군위읍 동부리 충혼탑에서 이종무 123연대장, 박영언 군위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숙하게 거행됐다. 육군 제50보병사단 123연대 주관으로 실시될 이번 발굴 작업은 6.25 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고로면 화산일대에 1일 60여명의 군 장병을 투입하여 앞으로 7주 동안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화산일대는 28번 국도를 끼고 군위군과 영천시의 접경지점으로 6.25 전쟁사에 기록된 “갑티재전투” 현장이며, 당시 피․아 구분없이 많은 병사들이 산화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제까지 유해발굴을 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발굴작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박영언 군수는 “오직 자유와 평화, 그리고 조국수호를 위해 장렬히 목숨바친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고 유가족들의 가슴아픈 한을 풀어드리기 위해 늦게나마 유해발굴을 한다하니 그나마 큰 다행”이라고 하면서 “정성스런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발굴작업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유해 발굴작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프랭카드를 설치하고 군 청사 전광판표출 홍보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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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초, 교내 영어 발표대회효령초등학교(교장 김해열) 에서는 5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본교 강당에서 전 교직원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교내 영어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은 12개 팀으로 나뉘어 그동안 틈틈이 배우고 익힌 솜씨로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경쟁보다는 서로 단합된 모습으로 격려와 칭찬의 박수를 보낸 가운데 6학년 류주은 외 5명이 열연한 Heaven 모둠 명으로 구성된 "백설공주"란 제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3학년 이승진 외 5명의 "Happy Birthday Kongiw"와 5학년 김정환 외 5명의 "Happy Farm"이란 제목으로 각각 우수상을, 4학년 나정현 외 11명의 "Every Body Loves Saturday Night"와 5학년 손효진은 "The Lonely bat"으로 각각의 장려상을 차지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참석한 학부모들은 이번 영어 발표회를 지켜보는 내내 흐뭇한 표정으로 내 자녀가 영어로 대화하면서 연극까지 하는 것을 보니 대견하고 의젓하다며 사교육 못지않게 학교 수업으로도 영어 실력이 향상된다며 가르침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송석남 기자(susunhwa3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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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날 -대율초등학교-29일, 대율초등학생들은 '전통의 날'행사에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차와 다식으로 '어른 맞아들이기' 및 큰절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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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대구방송 이노수 대표이사를 모시고군위군(군수 박영언)은 지난 5월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BC 대구방송 이노수 대표이사를 초청, “변화와 혁신을 갖춘 열정의 소유자”라는 주제로 「2009년 창의·실용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의 창의·실용적 마인드 함양을 통해 지역 행정의 다변화와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지역의 혁신변화를 위한 공무원의 자세’, ‘창의·상상을 통한 공공마케팅’ 등 총 11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