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영만 군수님의 대한민국 평화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군위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
내컴에는 나오는데요'''
-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군위군을 밝히는 빛. 그대는 자원봉사자!' 라는 슬로건 아래 2014 군위군자원봉사자대회가 11월 27일 오후 1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광 대공연장에서 김영만 군수와 김윤진 의장을 비롯한 기관장과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식전행사로 재능나눔봉사단의 공연에 이어 김영만 군수는 대회사에서 "자원봉사자의 크고 작은 희생으로 사랑과 희망의 자리메김을 했다"며 "새마을 운동이 경제 도약을 아루어 냈다면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여러분들의 재능과 사랑을 기부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김윤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물질의 풍요속에 이웃 사이는 더욱 삭막해지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봉사가 밑거름이 되어 소외된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우수봉사단체는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태숙)와 환경실천연합회(회장 김상배)가 수상 했으며 우수 자원봉사자는 소보면 적십자회 이미영 씨와 의흥면 적십자회 임영숙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경상북도지정 자원봉사 모범학교는 군위중학교와 의흥중학교가 선정 되었다 2부에는 경품 추첨과 축하공연은 인기가수 장계현의 나의 20년의 열창이 있었고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어울마당이 펼처져 자원봉사로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자원봉사활동 작품전시와 행운권을 매단 해피트리가 선 보였다. 이상일(ls408@hanmail.net)
-
제59회 현충일 추념행사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전몰장병의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제59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오전 10시, 이광식 대위 외 682위의 위패가 모셔진 군위읍 서부리 충혼탑에서 장욱 군수와 김영만 군위군수 당선자를 비롯해 6.25 참전 용사와 월남 참전용사 및 기관 단체장과 전몰유가족, 그리고 관련단체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되었다. 10시 1분에 싸이렌 취명과 함께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대한 묵념과 육군제 3260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에 이어 장욱 군수가 분향을 했고 다음은 김영만 군수당선자가 헌화와 분향을 한뒤 보훈단체장과 유자녀대표, 조승제 의장을 비롯한 군위단위기관단체장들과 주민 및 학생들의 추모행열이 이어졌다. 장욱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오늘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민주와 번영이 호국영령들의 회생으로 이루어 졌는데 우리는 이자리에서 님들의 숭고한 뜻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한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조국의 산하에 묻고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도 유자녀들을 잘 키워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킨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린다."며 "우리는 이분들의 숭고한 회생정신을 이어받아 조국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이룩 하자." 고 말했다. 군위여성합창단원 이차순 씨의 ...부디, 울지 마소서 호국영웅들이여 그대들이 잠든 대지에서 그대들을 기억하는 우리들이 그대들에게 한없이 축복을 드리옵니다. 라는 곽민관 시인의 '그대들은 푸른 단비가 되어' 라는 추모시 낭송에 이어 군위여성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폐식을 했는데 한 참석자는 "이런 숭고한 추념식에 젊은 사람은 보이지 않고 노인들만 참석해 안타깝다."며 일부 좌익인사들이 북한을 두둔하는 작금의 현실을 꼬집으며 안타까워 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
여객선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 기도 대법회군위사암연합회(회장 돈무 스님; 수태사 주지)는 4월 23일 오후 6시, 군위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지난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부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세월호) 실종자들의 무사생환과 유명을 달리한 승객들의 극락완생을 위한 기도법회가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혜사 주지 돈관 큰스님을 비롯해 팔공산 선본사(갓바위) 주지 성본스님과 군위사암연합회 주지 스님들과 장욱 군수, 조승제 의장, 홍진규 도의원 그리고 군위위의 불교신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 되었다. 축원(천수경)으로 시작한 법요식에서 돈무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이 참담한 현실을 접하여 무어라 할말이 없다"고 말하며 "1%의 희망이 있어도 기적이 일어난다"며 "우리는 실종자들의 무사한 생환과 이번 사고로 돌아가신 영가들이 글락왕생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장욱 군수도 인사말에서 "세월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이 극락왕생 하가를 기원하며 실종자들이 무사히 생환 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린다"고 말했다. 돈관 큰스님은 법문을 통해 "이번 사고로 마음과 육체의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다 쾌차하고 실종자가 무사히 생환하고 영가들의 극락왕생 하기를 빈다" 고 말하고 "애별이고(愛別離苦), 사랑하는 사람이 다시 돌아올수없는 이별의 고통에서 벗어나 지헤의 등불이 되기를 간곡히 기도한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이맘때 치러지는 봉축탑 점등식을 여객선사고 실종자들의 무사생환 기도 대법회로 바꾸어서 봉행 되었는데 군위불교발전을 위해 은해사에서 금일봉과 갓바위에서 500만원을 지원 했고 고로에 사는 이순덕(법명 보리심) 보살이 90넘은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 효행상을 수상 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
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 선출대회4월 16일 오후 2시, 군위군민회관에서 새누리당 군위군 경선관리위원회(추천위원장 홍상근)는 기호1번 홍복순(58세)후보와 기호2번 김상숙(55세)후보가 경선에 참여한 가운데 새누리당 군위군당원협의회 여성위원장 선출대회를 열고 홍복순 후보를 여성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이번 6‧4지방선거에 군위군의회 비례대표 1번으로 확정 했다. 홍복순 후보는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생활정치를 펼치겠다" 며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 정책개발과 명품교육도시 기반조성 사업을 펼치며 여성들이 행복한 삶을 위해 출산 장려와 여성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을 지원 하고 농가소득증대 사업으로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 고 말했다. 김상숙 후보는 "화려함 보다는 검소 함으로, 말 보다는 실천으로 맡은바 최선을 다 하며 나 보다 주위를 먼저 생각하고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당 경선위는 주요당직자와 지역 기자 비당원(일반인)등 내외 인사 148명의 추천심사위원 중 130명이 투표에 참가해 홍복순 후보가 93표를 얻어 위원장에 선출 되었고, 김상숙 후보가 34표를 얻어 부위원장에 선출됨과 함께 군위군의회의원 비례대표 2번으로 위촉 될 예정이다. 새로 선출된 홍복순 위원장은 1975년 공무원으로 입문한 뒤 군청 사회과 의료보호계장, 가정복지계장,내무과 민원계장을 담당 했고 2006년 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사회복지과장, 교육문화체육회관장,민원봉사과장,주민생활지원과장을 역임하고 2012년 군위군 여성1호 지방서기관(4급) 으로 승진해 새마을과장을 끝으로 40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후배들에게 승진 기회를 주기위해 명예 퇴직을한 행정통으로 군위의회 발전에 기대주로 기대 된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
누리골프회 정기 라운딩누리골프회(회장 유동우)는 4월 6일 꽃담CC에서 정기 대회를 열고 4팀이 출전한 가운데 그동안 연마한기량을 겨루며 상호·우의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유동우 회장은 인사말에서"우리 회가 그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해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건강을 지키는 알찬 골프 모임으로 발전 했다"면서 "누리골프회가 더욱 발전 하도록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기대 한다" 고 말했다. 이날 쌀쌀한 꽃샘 추위에 오전 6시 45분에 티업해 열전을 벌인결과 80타를 기록한 임성규(총무) 골퍼가 우승을 했고 신페리오는 74점을 획득한 유동우 회장이 수상 했다.
-
팔공농협 과채류작목회 가족단합대회팔공농협 과채류 작목회(회장 권대오)는 4월 4일 오전 10시 팔공농협 효령지점 산지유통센터에서 팔공농협 산하 13개 작목반 회원 부부와 유관단체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팔공농협 과채류작목회 가족단합대회를 개최했다. 권대오 회장은 대회사에서 "군위의 깨끗한 공기, 맑은 물, 친환경 자연속에서 농부의 땀과 정성을 먹고 자란 농산물을 농협을 통해 계통·출하하여 높은 등급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해야 한다." 면서 "오늘 이 단합대회를 통해 우리 회원들은 역량을 결집하고 기술정보교류와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부농의 꿈을 이루는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팔공농협과채류작목회 가족단합대회를 통해 작목회 활성화와 회원들의 상호간 정보 교류를 통해 으뜸 농산물울 생산해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부자 농가가 많이 탄생 하기를 기대 한다" 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농협이 앞장서서 소득작목을 개발하고 판로를 개척해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 고 말했다. 2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각 작목반별로 노래자랑이 있었고 자전거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주어 졌다. 한편 이날 농산물유통 활성화와 애써가꾼 농산물의 제값을 받을수 있는 판매를 위해 대구 중앙청과를 비롯해 대양청과, 효성청과와 부산동부청과, 울산중앙공판장, 포항공판장 등에서 경매사들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
건강생활관 부지 희사지난 2월 중순경 건강생활촌으로 지정된 효령면(면장 이상철) 마시2리는 정부 지원금 2억원을 배정 받고 건간생활관을 건립할 예정이나 부지 확보가 되지않아 어려움을 격고 있었는데 이동내 신동철 이장이 자신의 사유지 100여 평을 마을에 희사해 오는 4월중에 착공하게 되어 마시2리 주민들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동철 이장은 현재 효령면 이장협의회 회장과 팔공농업협동조합의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이장직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고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급 봉사단체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
-
군위군민 안보결의대회26일 오후 2시 군위삼국유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북한의도발로 인하여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아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46용사와 고 한주호 준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군위군민 안보결의대회」가 장 욱 군위 군수, 조승제 군의회의장, 이익훈 경찰서장, 김재하 군위교육장, 이용학 3260부대 5대대장, 홍진규 도의원, 군의원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안보단체 협의회 회원과 군위군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군위군협의회, 군위군이장협의회, 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군위운민주평통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안보단체 협의회(회장 신성수) 주최, 한국자유총연맹 군위군지회(회장 전기식)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전기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북한의 폭침으로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정전협정 백지화, 남북 불가침 합의 폐기 등, 계속된 북한 도발에 대한 규탄과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자."고 말했고 신성수 회장은 "우리의 가장 무서운적은 국론을 분열하는 내부에 있으며 역사를 망각한 나라는 미래가 없다"며 "영원히 아물지 않은 상처를 안고 차거운 바다에서 눈감은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한다."고 추모했으며 군위군 통합방위 협의회 의장인 장욱 군수는 격려사에서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승리하기 위해 종북세력을 척결하고 국민들속에 자리잡은 안보 불감증을 불식 시키고 국민들이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군위 군민들의 안보결의문을 장병익 해병전우회 회장과 정성옥 여성예비군 소대장이 낭독 하였으며, 김동수 6.25참전유공자회장의 만세삼창순서로 행사를 마쳤다. 이상일 기자(ls4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