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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저온피해 예방 대책

  • 군위닷컴
  • 20-03-25 15:26
  • 조회수 496

과  수


  ❍ 기본대책
    - 과수원 조성 시 늦서리 피해가 적은지역 선택
    - 저온피해 지역에서는 개화기가 늦은 품종, 저온 요구성 큰 품종 심음
    - 균형적 비료주기, 적정한 열매 달림 등 수세 안정화로 건전한 나무 관리
  ❍ 송풍법
    - 방상팬을 작동시켜 위쪽 따뜻한 공기를 차가운 아래쪽 공기와 섞어주어 냉기가 머물지

 않도록 하는 방법


     ∘ 방상팬 가동 온도 : 발아 직전 2℃ 전후, 개화기 이후 3℃ 정도 설정
     ∘ 가동 정지 온도 : 설정온도 보다 2℃정도 높게 설정(일출 이후 온도 급변 방지)


  ❍ 살수법
    - 물을 뿌려주어 물이 얼음이 될 때 방출되는 잠열 이용
    - 얼음으로 덮인 가지 표면은 0℃ 유지
     ∘ 과원 온도가 1~2℃로 되면 스프링클러를 이용하여 일출 때까지 가동
     ※ 단점 : 물이 부족하여 중단되면 나무온도가 기온보다 낮아져 피해가 커질 수 있음. 해빙 시 얼음에 의해 가지가 부러질 수 있음


  ❍ 사후관리
    - 결실량 확보를 위해 늦게 피는 꽃에도 2~3회 인공수분을 실시
    - 열매솎기는 열매 달림이 확정된 다음에 실시하고, 마무리 열매솎기도 동녹 발생과, 기형과 등 장해 확인 후 실시
    - 잎에 피해가 심할 경우 열매 달리는 양을 줄여주고, 꽃이 떨어진 후 물에 탄 요소를 잎에 뿌려주어 잎의 활력 및 수세회복
    - 포도나무 아래쪽에서 발생된 건전한 새 가지를 잘 생장시키고, 말라죽은 가지는 빨리 제거하여 새로운 눈이 발생되도록 유도, 눈 솎기 등 작업은 최대한 늦게 함

 

  채  소
  ❍ 육묘기 저온피해가 우려될 때는 최대한 보온 및 가온에 주의
  ❍ 아주심기를 하는 시기(정식기)에 저온 피해를 입지 않도록 늦서리 지난 후에 심고, 저온 피해가 우려될 때는 터널설치, 막 덮기(비닐, 천 활용) 등 적극적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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