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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교육연구원, 지필평가 출제 전문성 꽃피우다!

기사입력 2024.03.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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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안병규)은 3월 22일(금)부터 29일(금)까지를 ‘지필평가 전문성 신장 지원 주간’으로 정하고, 중등 교사(저경력 교사 우선)를 대상으로 지필평가 문항제작 특강과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지필평가 전문성 신장 지원 주간 운영은 교사들의 평가 문항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평가 공정성과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2일(금) 특강을 시작으로 25일(월)부터 요일별로 국어, 영어(제2외국어 포함), 수학, 사회교과, 과학교과순으로 평가 문항 제작 실습과 컨설팅이 대면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119명, 실습은 126명의 중등 교사가 신청하여 지필평가에 대한 최근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이 반영되었다.


      특히, 과목별 평가 문항 제작 실습 프로그램은 수능 출제나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경험을 가진 지역 내 교사들을 강사로 활용하여, 저경력 교사 위주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문항 제작의 기초부터 실제, 출제 오류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안병규 원장은 "이번 지원 주간을 통해 교사들의 평가 문항 제작 역량 향상과 더불어 같은 과목 교사끼리 협업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평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의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강조되고 있는 과정중심평가와 서술형 평가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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