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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위署,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맞춤형 사례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4.03.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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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군위경찰서(서장 임상우)는 24. 3. 19(화) 오후 3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경찰(여성청소년계), 군위군(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 협업『위기가정ZERO, 희망다온』맞춤형 사례회의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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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가정ZERO, 희망다온』은 가정폭력·학대 문제에 경찰이 개입하여 위기가정 없는 군위를 만들기 위한 군위경찰서 자체시책으로,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기대’라는 뜻의 희망과 ‘좋은 일이 찾아온다.’는 뜻의 다온을 합쳐 아름다운 재화합 가정으로 회복하자는 의미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재발우려가정의 가정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부부간 관계개선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호·지원책에 대하여 유관기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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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군위경찰서장은 "이번 맞춤형 사례회의를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등 모든 범죄피해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체계적 보호·지원을 함으로써 범죄로부터 안전한 군위군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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