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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7일(일) 저녁 7시 36분 지나던 차량에 의해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리 1531-1 야산으로 산불 감지 신고가 들어왔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차량 40대, 인원 152명, 군산불 진화대 40명 저녁 8시 30분 강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주불을 진화되었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는 현장에서 주불을 진화되었으나, 잔불 정리에 최선을 다해 더 이상 피해을 막아주실길 바란다면서 산불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권귀주 부계면장도 산불정리에 모든 행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이번 산불 자세한 원인은 소방 당국과 경찰이 조사 중에 있으며, 농산물 간이 판매소 화목 난로 불씨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