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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는 2024년 갑신년 (甲申年) 새해 맞아 8개 읍.면 순회하면서 주민들과 공감대화장을 열었다.
지난 16일부터 소보면을 시작으로 19일 삼국유사면을 끝으로 4일동안 박수현 군의장, 박창석 시의원, 군의원, 각 읍.면.실.과소장과 동행하여 현장 민원,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수렴 등 다양한 공감대 형성으로 4일간 여정을 맞쳤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인사말에서 새로운 공항도시로 가는대는 주민들과 각 읍.면별 지도자 여러분들의 수고 화합의 힘이 필요하다면서 대구의 중심에서 나아가 세계 속 공항도시로 나아가는데 함께 해주실것을 당부했다.
박수현 군의장과 박창석 시의원도 함게 동행하면서 군민들의 마음속까지 귀를 열겠다면서 군민들을 위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메세지을 전했다.
이번 순방에선 8개 읍.면 주요 주민의견은 허가구역 해제, 공항도시에 대한 교통망, 태풍 피해 대책, 모든 개사랑 사업에 따른 보상, 관광문화계승 농기계등 보조사업 지원 증가 등 다체로운 민원 안건이 대부분 현장에서 처리되었다.
한편 8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대 순방에서 명예면장들이 참여하여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멀리 있지만 늘 고향사랑이 넘치는 마음이 이번 여정에 새로운 새싹으로 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