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일) 오전 11시 이상민 행정부 장관이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 병수리) 일대 수해 지역을 찾아 피해 농가 자원봉사를 위로, 격려 하면서 수해 현장 곳곳을 찾아 정부에서 할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병수리 마을회관 이재민 쉼터를 찾아 주민들의 불편함을 챙기면서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도록 군위군수와 모든 행정적으로 적극 자원하겠다고 했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 김종한 대구시부시장, 문병삼 50사단장, 최주원 대구시경찰청장, 이성균 군위경찰서장, 등 함께 수해현장을 동행하면서 현장을 살펴다.

한편 최창학 대령 501여단장은 병력 150명, 장비 차량 5대를 파격하여 피해지역 복구에 박차를 가하여 폭염속에서 구슬땀을 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