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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대구광역시 시의원은 8월 11일 태풍 카눈이 지나간 후 최대 피해 지역인 군위읍 서부리 일대 200여 거주, 침수지역과 효령면 불로리 일대, 중구리, 부계면, 8개 읍.면은 순회 하면서 피해 복구와 현황파악에 나섰다.
이날 박창석 시의원은 국민의 힘 원내 대표 윤재옥과 당의원, 관계자들과 이재민 대피소 중구리, 서부리, 재방유실 현장, 불로리를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면서 대구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으며, 서부리의 일대(밤미실) 상습 침수지역 펌프시설과 주차난, 효령면 수문시설과 불법하천 점유 등 면밀히 살펴, 대구시와 군위군과 함께 군민들의 안전과 피해 복구에 소흘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