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의성소방서, 포항 태풍피해 복구 지원‘구슬땀’

기사입력 2022.09.12 19:2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의성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최악의 수해를 겪고 있는 경북 포항지역 복구활동 지원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11일 의성소방서에 따르면 의성소방대원 20여명, 장비 10여대 등 긴급 동원돼 침수로 인해 유입된 토사 제거 및 시장주변 부유물 잔해 정리, 가재도구 세척과 시설물 정비 등 포항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각종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상일 소방서장은 "피해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빠른 시일 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662893352328.jpg

     

    1662893300123.jpg

     

    1662893271803.jpg

     

    1662893241027.jpg

     

    1662893228222.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