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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기사입력 2022.05.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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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초등학교(학교장 박미애) 테니스부가 5월 3일~5월 8일 전라북도 순창군 공설운동장테니스장에서 열린"제26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남ㆍ여 단체전과 남ㆍ여 개인전(남자 12세부 단식, 여자 새싹부 단식)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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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초 테니스부(감독 양병훈, 코치 이창복)는 창단 이래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0명의 선수들이 이창복 전임지도자의 지도를 받고 있으며, 전국의 테니스 명문 초등학교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남자단체전(6학년 김동재, 5학년 허지인, 한요한)과 여자단체전(5학년 이예린, 4학년 황소현) 모두 결승에 올라 동반 준우승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자 12세부 개인 단식에서는 6학년 김동재 학생이 3번 시드로 출전하여 1번 시드 선수를 준결승에서 이기고 결승까지 올라가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2학년 최윤설 학생도 새싹부 여자개인 단식 우승,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여 장래의 유망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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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초 테니스부는 작년에 열린 2021년도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 여자단체전 우승에 이어 2022년 올해도 남자, 여자단체전 동반 준우승을 차지하며 초등테니스부 전국 명문초등학교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위초등학교 교장(학교장 박미애)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선수들과 학부모님, 지역사회와 학교에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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