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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금매달

기사입력 2021.10.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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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전이 구미시와 경북일원에서 10월 8일부터 14일(7일)간 동안 선수들의 기량을 겨루는 열뜬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속에서 군위에 밝은 희망의 승전보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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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윤(군위출신 순심고등학교)


    이정윤군은 군위초, 군위중학교를 거쳐 칠곡군 왜관읍 순심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육상(트랙)-남자19세이하부 3000m장애물 경기에서 전국체육고등학교선수들을 체치고 9분 34초 89기록을 세우면서 2위 선수와 무려 3초대 차이을 보이면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정윤군은 선수들의 뛰어난  기록과 재능이 스포츠맨들의  눈독을 들인가운데 향후 대한민국의 유망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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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정윤 선수는 부친 이지헌, 모친 현효정씨 슬하에 현재 군위읍 동부리 거주하고 있었면 학업을 칠곡 순심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경북 대표로 이정윤 군과 경북체고 김현민 군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결승전에 2명이 참가했고, 이정윤군의 값진 금메달은 군위를 알렸는데 주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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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이정윤군과 같이 우수한 선수 발굴에 미흡한점에 대해 군체육회, 교육청, 관련기관에서는 한번쯤 선수 양성에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해 보이며 재능있는 자원이 외부에서 홀로서기 극복에 군민들의 공감대형성이  필요해 보이며, 군위[軍威]는 명성에 걸맞게 테니스, 농구, 경보 등 우수한 성적이 꾸준히 지탱되고 있는 가운데 작지만 강한 군위를 만들는데 스포츠로써 눈여겨 볼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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