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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장1리 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 추진

기사입력 2021.05.1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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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은 14일 의성군 가음면 장1리 마을을 대상으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사후관리를 추진하였다. 장1리 마을은 지난 2009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어 36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기 보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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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관서와 원거리거나 소방차량 진입이 곤란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사업으로, 관내에는 현재까지 총 17개 마을이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이번 사후관리로 내용연수 만료에 따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35가구에 재보급하였고 기초소방시설의 사용법과 화재예방 대처요령을 교육하였다. 또한 고연령 등 취약가구에 대한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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