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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영재교육 운영을 위한 지도교사간 소통의 자리 마련

기사입력 2021.03.1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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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3월 12일(금) 2021학년도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교육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군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총 3개 과정으로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과학 과정을 개설하였으며 총 17명의 교사들이 영재교육을 담당하게 되었다. 부설영재교육원은 학생들의 영재성 계발을 위해 120시간의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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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협의회에서는 차별화된 영재교육 운영을 위한 방안, 코로나19 상황에서 안전한 수업을 실시하기 위한 준비, 학생들이 스스로 재능을 키워 영재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신덕섭 부설영재교육원장은 “영재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의융합형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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