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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의성군위지사 건설현장 재해 ZERO 달성 ‘노력’ 전 사업지구 대상 교육 및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1.03.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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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윤재섭)는 전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재해 ZERO 달성을 위한’ ‵21년도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해빙기 안전점검은 총 6팀(13명)으로 구성하였으며, 3월 4일부터 25일까지 의성군위지사에서 시행중인 총 8개소(총 사업비 약 440억원)의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기온이 올라 동결된 지반이 융해되고 연약화됨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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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의성군위지사는 안전점검기간 중인 3월 10일 관내 공사감독 및 현장대리인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본부 주관 안전․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법적 이행사항과 안전사고 사례 설명을 통한 건설공사 안전점검 및 관리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전점검과 연계하여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경각심 제고, 현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관련 법규 지식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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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섭 의성군위지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지도점검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분기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설현장 재해 ZERO 달성’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앞으로도 우기대비점검, 종합점검, 불시점검을 통해 건설현장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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