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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은 아이들 곁으로! 원하는 교육행정은 언제든, 교원만족 군위학교지원센터, 첫걸음을 열다.

기사입력 2021.01.05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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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1월 5일(화) 군위학교지원센터에서 교육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교원만족 군위학교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학교지원센터는 학교가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하고자 교육지원청이 학교의 행정업무 중 일부를 직접 지원하는 시스템이며 작년 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군위교육지원청 내에 개소하게 되었다.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지원 영역은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의 의견 수렴과 TF팀 및 농촌형 교육지원청 간 협의를 거쳐 도출된 31개 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향후 맞춤형 현장 지원 TF팀을 구성하여 학교 지원이 필요한 업무를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지원과제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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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장미는 “학교가 수업과 생활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교원의 업무경감을 통해 교원의 수업권, 학생의 학습권을 회복하고 한 아이라도 소외됨이 없이 배움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군위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더불어 “학교지원센터는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교직원의 소리에 귀 기울여 교육행정업무를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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