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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농구대회 군위군종합우승

기사입력 2019.06.2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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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지사기 농구대회가 6월 22일~23일 양일간 영주시 실내농구장에서 일반부, 고등부 23개 시.군 선수들이 기량을 펼치면서 상호간 단합과 우의를 펼치는 장이 열렸다.

    김재현 감독은 일반부 3위, 군위고(오합지존)우승, 종합우승을 이끌어낸 원척적 지도력에 타 시.군 농구단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김재현 감독은 작지만 강한 군위농구가 저학년때부터 체계적으로 잘 지도하면 좋은 선수들이 많다면서 앞으로 도체 등 큰 대회에서도 자신감을 보이면서 우승의 기쁨을 선수한명씩(3학년 도병우 신요한 서병관  박우진 , 2학년 김연우 김혜민 서병호 이성원 , 1학년 유준석 박승현 류현승 박민우 문세환) 격려했다.

      이날 박창석 경상북도의원은 바쁜일정에도 불구하고 12시부터 고등부 결승전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력하면서 응원석에 합류하여 열띤응원을 펼쳤다. 박창석 도의원은 우승의 마지막 숫을 지켜보고 김재현 감독과 학생들의 타월한 기량을 보면서 힘든 환경속에서 도민체전 등 많은 우승으로 군위군의 민간홍보대사라고 격찬하였으며 도와군정에서도 지원할수 있는 방안을 찾아 적극지원 하겠다고 했다.

     

    취재 : 서좌현 기자(gw39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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