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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 우박 피해지역 현장점검

기사입력 2019.06.17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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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부군수 김기덕)은 지난 17일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고로면 가암1.2리, 양지리, 석산리, 학암1.2리 지역을 방문해 실의에 빠져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에게 우박피해 복구 지원 대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과 적절한 조치를 당부했다.

    15일 내린 우박은 담배, 사과, 복숭아, 자두, 가지 등 농작물(10ha)에 피해를 끼쳤다.

    고로면장 및 직원들은 16일 휴일도 반납한 채 고로관내 우박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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