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구협회장(김동열)이 주최하는 생활체육농구대회가 6월 8일 ~ 9일 양일간 김천시 실내체관에서 일반부 고등부 40여개 팀이 참석하여 선수들과 화합을 도모하면서 열띤 기량을 펼쳐다.

 김재현 감독이 이끌고 있는 군위고 농구부(오합지존)는 이번 생활체육 경상북도협회장배 농구대회에서 23개시.군 군부에서는 군위고등부(오합지존)가 4강에 처음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김천시연합팀과 군위고는 열띤경기을 펼쳤으나, 아쉽게 우승은 놓쳤다.

 이날 김재현 감독은 우리 군위고(오합지존)팀의 기량은 경북최고수준이며 선수 한명씩( 3학년 도병우 신요한 서병관  박우진 , 2학년 김연우 김혜민 서병호 이성원 , 1학년 유준석 박승현 류현승 박민우 문세환) 격려의 말과 도체2연승에 이어 22일 영주에서 개최되는 도지사배에선 우승을 다짐하면서 힘찬구호로 선수들과 화이팅을 외쳤다.

취재 : 서좌현 기자(gw39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