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현민)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2일(목)~8일(수) 2019년 “사랑의 효 나누기”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홀몸어르신 60분께 카네이션과 기념선물(누룽지 세트,생필품)을 전달하여 외로운 어르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보면에 사는 박ㅇㅇ어르신은“예쁜 카네이션과 선물을 받은 것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그리웠던 정을 선물 받아 너무나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현민센터장은“이번 행사로 효를 실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가정의 달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