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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효령면 행복학습센터 개설운영

기사입력 2019.04.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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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령면은 4월 24일 (수) 오후 8시 고지바위권역센터에서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다육이 아트 강좌(임말숙 강사)를 개최했다.

    도시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농촌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일상에서 탈피해 새로운 인생을 꿈꾼다는 가치 아래 효령면 주민들을 위해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다육이 아트뿐만 아니라 미니 가야금 제작, 구연동화 세 과정은 도비지원을 받아 총2,000만원 예산안에서 11월말까지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될 예정이다.

    강좌에 참여한 주민들은 “예전부터 다육아트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배울 수 있는 기회에 생겨서 좋았다. 더구나 농촌의 여건상, 저녁시간대에 맞추어 수업을 진행하니 더더욱 참여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박영식 효령면장은 많은 주민들이 행복학습센터에 오셔서 진정한 행복 찾기를 바라며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하고 알차게 프로그램이 짜여진 만큼 배우고 익혀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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