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경상북도 도민체육대회가 경산시 일원에서 군위군 선수단은 11개 종목에 208명의 선수단이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도민체전에서 군위농구대표단의 포커스에 군위고 농구부 3학년 도병우 신요한
서병관  박우진 , 2학년 김연우 김혜민 서병호 이성원 , 1학년 유준석 박승현 류현승
박민우 선수들에게 초점이 집중되어있다. 김재현 감독이 이끌고 있는 군위농구단은 일반부 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 하였다. 군위고등학교 농구부는 작년에 이어 2연승 도전에 성공하였다. 결승전에서 고령군과 군위고의 격전에서 마지막 4쿼터 시작에서 6점 뒤진가운데 역전승의 쾌거를 잡았다.

정안석 군위교육청 교육장은 직원들과 토,일 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농구장을 방문하여 관람하면서 선수들을 응원했다. 한편 김종현 군위중.고등학교장은 선수들 연습시간과 학교강당 개방 단축에 이어 결승전이 있던날 2학년 선수들은 학업일수인 수학여행 일정에 맞춰진 가운데 교권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와 학부모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해 보인다.

취재 : 서좌현 기자(gw39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