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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국가대표!

기사입력 2017.12.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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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은 12월 1일 군위국민체육센터 실내테니스장에서 군위교육지원청 운동부 선수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스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스타인 박형민(육상), 김현준(테니스) 선수는 현재 구미시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체전 다수 입상,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이날 행사는 우수한 선배선수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경험담 및 성공담을 전달하였고 이어서 테니스 선수들은 시범경기를 통해, 육상선수들은 달리기 시범, 멀리뛰기 기술전수 등을 통해 학생선수들의 기량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김성렬 교육장은 “올 한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군위군의 위상을 드높여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선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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