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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 육상 꿈나무들 영천하늘에 빛나다!

기사입력 2017.11.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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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렬) 육상부 선수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 제54회 경북학생체전 육상경기 대회에서 금메달2개를 포함하여 총9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칠곡군, 청도군에 이어 군부3위의 쾌거를 달성했다.

     초등부 8명, 중등부 10명, 고등부 1명으로 비교적 소규모 선수단이 참가한 군위군 육상부는 대회 첫날 맏형인 군위중학교 이승윤(3년)의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시작으로 여중3학년부 400m 우보분교장 김송미 은메달, 남중2학년부 400m 군위중 황보혜성 은메달, 800m 군위중 황보혜성 동메달, 남초4학년부 군위초 이승준 동메달, 여중1학년부 포환던지기 군위중 조서영 금메달, 원반던지기 군위중 조서영 동메달, 남중3학년부 110m허들 군위중 서무호 동메달, 남중3학년부 포환던지기 군위중 이승윤 동메달 등 트랙, 필드 가리지 않고 고른 성적을 보였다.


     김성렬 교육장은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의 성적을 거두어 만족하며 그동안 함께 수고해 준 담당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내년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선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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