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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 테니스부 제49회 문화체육부장관기전국테니스대회

기사입력 2017.07.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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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중학교(교장 조건호)는 7월22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49회 문화체육부장관기전국남여중고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16개팀 80여명의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단체전(김정안,이준환,손상균,김민서,이루니)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려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빛냈다.

     단체전 경기에 입상한 군위중학교 선수들은 이를 계기로 선수들이 많은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개최될 전국대회에서도 입상 전망을 밝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건호 교장은 ‘이번 대회 결과는 1, 2학년 주축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독과 코치,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값진 성과로 학교의 명예를 크게 빛내 주었다. 앞으로 선수들이 더 큰 자신감을 갖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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