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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원 선진지 사료조사

기사입력 2016.05.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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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문화원(원장 홍상근)  임원과 향토사 위원 21명은 문화 선진지 사료조사를 위해 5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일원을 돌아 보고 제주도의 문화와 거기에 엃힌 이야기에 대해 연구 하며 군위문화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 했다. 

     조사 첫날 그옛날 용이 노닐었다는 용연 구름다리와 한라 수목원과 한림공원, 송악산 둘레길을돌아 보았으며 2일차는 산방산 산방사와 용머리 해안과 우리나라 최남단의 섬 마라도를 둘러보고 인공적으로 조성된 환상적인 테마파크 한림공원에서 수석과 분재뿐 아니라 각종 볼거리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3일차는 폐교를 이용한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과 민속촌, 에코부리지을 돌아보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홍상근 문화원장은 "제주도 조사를 통해 군위문화 창달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이 설정 되었다"며 "위원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제주도 조사는 거의가 인공적으로 조성된 관광성 볼거리와 스토리텔링은 우리 군위에 산제해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해 벤치마킹한다면 군위문화발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취재 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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