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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새 심장 신청사 방문

기사입력 2016.05.0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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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원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2016년 5월 2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 최근 안동으로 이전한 경상북도 신 도청 및 도의회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상북도 신청사는 전통의 아름다움이 담긴 한옥의 모습으로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학생들은 청사 안 강당에 모여 경상북도의 다양한 모습과 실재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또한 청사 내에 위치한 119상황통제실 및 인터넷방송국을 방문하여 TV속에서만 보던 119와 방송국의 모습을 살펴보고 소방관, 아나운서를 만나 이야기 나누고 직접 체험해 보며 일회성 견학이 아닌 미래의 직업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5학년 안은빈 학생은 “도청의 아름다운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고 인터넷방송국에서 아나운서가 되어 방송을 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 날 학생들은 경상북도 신 도청 및 도의회를 견학하며 우리 경북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부심을 키울 수 있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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